인천공항본부세관(세관장 정재열)은 연말을 맞아 추위로 더욱 어려움을 겪기 쉬운 이웃들을 돕기위해 직원들의 정성어린 성금을 모아 인정재활원 등 7개 사회복지시설에 38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총 730만원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였다.
* 7개 사회복지시설: 인정재활원, 디차힐, 장봉혜림원, 기쁜우리월드, 수원 나자렛집, 인천사회복지협의회,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
인천공항세관은 2009년부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에서 일정액을 기부하여 SKY HAPPY FUND를 조성하여 사회복지시설에 매월 일정액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올 해에는 직원들이 직접 이웃돕기 일일찻집을 열어 그 수익금을 영종도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에 사용하였다.
또한, 올 해에는 우리사회에서 아직도 소외받기 쉬운 다문화 가정 3곳(몽골, 필리핀, 중국)도 지원대상에 포함하여 그 의미를 더했는데, 정재열 본부세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함께 하는 일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얼마나 좋은 기관입니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급여에서 일정액을 기부한다는데
그렇지만 이웃을 생각한다는 기관이 진짜 가까운곳에 있는 어려운 이웃은
나 몰라라 하니 이건 무슨 생쇼인지...........................
세관 이라면 공무원 아닌가요 공무원 봉급은 우리들이 낸 세금으로 운영되고
먹고 사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아닌가봅니다
정말로 대단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