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삽시다
비타민C 의 결정체 생열귀나무열매
생열기나무 와 해당화가 다른 점은 줄기에 가시가 없고
해당화는 가시가 발생 한다는 것이고 꽃은 거의 똑 같습니다
적응증
1] 노화방지 2] 동맥경화
3] 코레스테롤 방지 4] 간염
5] 담낭염 6] 위염 7] 위하수
8] 소화불량 9] 위무력증 10] 혈액순환,
11] 고혈압예방과 치료, 12] 중풍예방과 치료,
13] 부종, 수종, 요통 14] 방광염,
15] 혈액순환, 16] 당뇨병, 17] 냉증
18] 진통 19] 폐결핵, 20] 기침, 설사
생열귀는 가마귀밥나무, 가시열매,
뱀의찔레 등으로도 불리며 한문으로는
자민과(刺玟果), 산자민(山刺玟),
자민장미(刺玟薔薇)라 한다.
생열귀나무의 높이는 1~1.5m정도이며,
뿌리는 목질로 굵고 길며 짙은 갈색이다.
가지는 암자색이며 털이 없다.
작은 가지와 잎자루에는 한 쌍의 가시가 있다.
잎은 긴 원형이거나 넓은 피침형으로
길이는 1~3.5㎝ 너비는 0.5~1.5㎝이다.
꽃은 단생 혹은 2~3개로 짙은
홍색을 띠며 지름이 약 4㎝이다.
열매는 구형 또는 둥근 달걀모양으로
지름이 1~1.5㎝이며 적색이다.
개화기는 6~7월이고 결실기는 8~9월이다.
백색꽃이 피는 것을 흰생열귀
열매가 타원형인 것을 긴생열귀, 앞 뒷면에
선점이 거의 없는 것을 민생열귀라 한다.
야생의 생열귀는 일본, 중국, 시베리아 및
우리나라의 해발 200~1,200m에 주로 자생한다
강원도 화천, 정선지역에 대량으로 자생하고
있으며, 전국 어디에서나 재배가 가능하다.
생열귀나무는 노화방지 등 성인병에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으며 생열귀 열매의 비타민C는
100g당 1,072㎎으로 레몬에 비해
20배 이상이나 많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열매는 비타민C가 많아서 잼으로 이용하면 좋다.
가을에 열매가 노란색에서 붉은색으로
변할 때부터 서리가 내릴때까지 열매를 따서
햇볕 또는 80~90도에서 빨리 말린다.
이때 비타민C는 40~50%가 줄어드는데 열매꼭지와
꽃받침을 따 버리고 열매살을 터트려 말리면
비타민C가 거의 파괴되지 않는다.
또한 아스코르브산이 줄어들지 않게 보관하려면
약재의 물기를 13%이하로 하고 마른 곳에 두어야 한다.
<작용>
열매의 약리작용은 아스코르브산을 비롯한
비타민에 의한 것이다.
아스크르브산은 핏속의 콜레스테롤 함량을 줄이며
콜레스테롤이 핏줄벽에 침착되지 못하게 한다
아스크르브산은 동맥경화 치료약으로 쓰고 있다.
열매에 들어있는 플라이보노이드는
이담작용이 있으며
아스코르브산의 분해를 막고 흡수를 돕는다.
또한 비타민P 활성이 있어서 모세혈관의
투과성을 낮추고 취약성을 회복시킨다.
이 밖에도 프로비타민A, 비타민B2,
비타민K, 비타민E의 작용이 있다.
비타민E는 지질대사를 조절하며
동맥경화를 막는다.
<이용>
천연종합비타민약으로서 비타민결핍증과 전염성
질병을 비롯한 질병에 저항성을 높이기 위하여 쓴다.
동맥경화의 예방과 치료에는 비타민C로
계산하여 200~500㎎을 먹는다.
또한 열물내기약, 간기능
보호약으로 간염, 담낭염에 쓴다.
그러나 혈전성 정맥염을 비롯한
혈전이 있는 병에는 쓰지 않는다.
민간에서는 열매를 이용하여 위장질환
(소화불량, 위염증, 위하수, 위무력증)
혈액순환, 고혈압예방과 치료,
중풍예방과 치료, 부종, 수종, 요통 관절통에
이용하며 한번에 2~5g씩 가루내어 복용한다.
뿌리는 한번에 120g을 달여 복용하며 방광염,
혈액순환, 당뇨병, 몸의 냉증에 이용하고
꽃잎은 달여서 진통약으로
그리고 폐결핵, 기침, 설사 등에 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