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봄 문익환 목사 방북 20주년 기념사업
1. 의의와 목적
올해로 우리는 문익환 목사님 15주기와 방북 20주년을 맞고 있다.
영원히 깨지지 않을 것 같았던 분단의 장벽을 그가 맨 몸으로 돌파하고 난 후 20년, ‘民의 통일논의와 운동’은 다양한 형태로 확산되었다. 그리고 남북 당국 간의 화해와 협력, 국제정세의 변화 등으로 난공불락처럼 보이던 한반도의 냉전체제는 흔들리고 있다.
비록 이명박 정부 출범이후 남북 당국 간의 불신이 심화되어 대결의 기운마저 고조되고 있으나, ‘허리 잘려 죽었던 민족이 되살아나 춤추는’ 늦봄의 꿈은 점차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요동치고 있는 한반도 정세 속에서 우리는 어느 때보다도 미움보다는 사랑, 분열보다는 화해, 원한보다는 믿음과 화합을 선택하여, 민족이 더욱 커지고 풍부해지는 길을 개척해야 한다고 느끼고 있다.
20년 전 늦봄이 보여주었던 사유와 실천, 방북의 의미를 오늘 되새기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민간통일운동의 역사적 지위와 역할, 평화실현과 민족통일의 바른 전략에 대한 문제의식을 더욱 풍부하고 새롭게 할 것이다.
또한 늦봄 방북의 구체적 성과인 4.2남북공동성명의 내용과 역사적 의의를 널리 알림으로써, 늦봄과 민간통일운동이 지닌 평화와 화해의 기능을 국민들이 이해하게 하여 평화․통일운동의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 같은 의의와 함께 안으로는 민간통일운동의 단결과 협력의 기반을 강화하고, 당면한 한반도 정세에 대한 공동의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사업의 목적으로 한다.
2. 사업별 세부계획
I. 늦봄 문익환 목사 15주기 추모 심포지엄
<취 지>
- 늦봄 문익환목사님 15주기와 방북 20년을 맞아 이후 통일운동의 발전과정을 돌아보고, 한반도 통일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중적인 통일운동 발전방향을 성찰함
- 평화운동, 시민운동의 비평과 제언을 통해 통일운동에 대한 성찰을 높이고, 상호발전의 지혜를 모색함
- 늦봄의 방북 의미를 오늘의 상황에 비추어 재조명함으로써, 현재의 남북관계 위기에 대한 해법을 모색함
<개 요>
○ 일시 : 2009년 3월 31일(화), 오후2시-6시
○ 장소 :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진행순서>
13:30-14:00 등록
14:00-14:20 기조연설 김상근 (사)통일맞이 이사장
14:20-16:20 <제1세션> 늦봄 방북 20년, 통일운동의 성찰과 전망
사회 채수일(한신대)
1주제>늦봄방북 20년, 통일운동의성찰과전망
발제 이남주(성공회대)
토론 이승환(민화협 집행위원장)
한충목(진보연대 공동대표)
2주제>통일운동과평화운동의상호발전을위하여
발제 권인숙(명지대)
토론 정현백(시민평화포럼 공동대표)
김연철(한겨레평화연구소장)
* 발표 15분, 토론각 7분, 플로어질의및답변 각 2분
16:20-16:35 휴식
16:35-17:45 <제2세션> 종합토론 - 요동치는 한반도정세와 통일운동의 과제
좌장 이재정(전 통일부장관)
토론 황석영(소설가), 서중석(성균관대)
박순성(동국대), 황인성(통일맞이)
* 종합토론주제
- 위기의 남북관계 현황 진단
- 문익환으로부터 배우는 남북관계 해법, 통일운동의 과제, 시민참여형 통일운동 방향
II. 늦봄 문익환 목사 4.2남북공동성명 20주년 기념의 밤
<개 요>
○ 일시 : 2009년 4월 2일(목), 오후7시 - 오후8시30분
○ 장소 :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18:00-19:00 사전접수 및 안내
19:00-19:20 사전마당 - ‘평화의 나무’(한겨레통일문화재단) 공연
19:20-19:25 민중의례
19:25-19:30 인사말(김상근 통일맞이 이사장)
19:30-19:40 동영상(방북20년 후 민간통일운동 20년사-겨레말큰사전포함)
19:40-20:10 기념사(김대중전대통령, 고은, 백낙청 등)
20:10-20:20 한반도의 부활 - 시와 퍼포먼스
20:20-20:30 방북20주년맞이 우리의 다짐(각계각층대표 20명 낭독)
III. 문익환 목사 4.2남북공동성명 20주년 기념 남북화해와 평화를 위한 일본포럼
1. 취 지
1) 문익환목사 15주기와 방북20주년을 기념하며 문익환목사님이 통일운동에 남기신 업적, 특히 4.2공동성명을 재평가함으로서 앞으로 국내외 통일운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는 계기로 한다.
2) 남북통일을 앞당기기 위하여 각계 각층에서 통일사업을 벌이고 있거나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재일동포들을 망라하며 일본의 통일운동을 다시 앙양시키는 마당을 마련함과 동시에 국내통일운동과의 연대를 굳건히 한다.
3) 문익환목사님의 방북을 도와준 분을 비롯하여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를 원하는 각계각층 일본분들과의 연대를 강화한다. 그리하여 남북의 화해와 평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되는 한국과 일본의 시민연대를 더욱 넓힌다.
2. 일시 : 2009년 4월 5일(일) 오후3시
3. 장소 : 한국YMCA (일본 도쿄)
4. 주최 : 늦봄통일포럼, (사)통일맞이
5. 후원 : 씨알의 힘, 재일본대한기독교전국협의회,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6. 내용 :
1) 문익환목사추도예배 2) 기념식 3) 간담회
7. 행사추진조직구성
〈명예고문〉 박용길(고문익환목사님 부인)
〈고 문〉 정경모(‘씨알의 힘’대표) 박형규(남북평화재단 이사장)
이재정(전 통일부장관) 함세웅(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이창복(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 임채정(전 국회의장)
한명숙(전 국무총리) 윤응진(한신대학교 총장)
도이 타카코(전국회의장) 쇼지 추토무(NCC총간사),
오카모토 아추시(세카이 편집장)
〈대표준비위원〉
김상근((사)통일맞이 이사장) 조성우(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공동의장)
양동준(전 조선장학회 이사) 박수길(재일본대한기독교전국협의회 총간사)
배경윤(민족일보일본포럼 대표) 김희정(하나국제교류선터 대표이사)
김순차(전 재일한인청년상공연합회 회장)
〈공동집행위원장>
황인성(통일맞이 집행위원장) 임계성(늦봄통일포럼 준비위원,정재준사무소)
김광남(늦봄통일포럼 준비위원,재일한국연구소)
〈대표 찬동인〉
도상태(삼천리철도이사장), 정갑수(원코리아패스티발대표)
*4월 4일(토) 오후6시, 환영만찬예정
IV. 늦봄 문익환 목사 방북 20주년 기념 남북겨레 회고모임
1) 일시 및 장소는 북측과 협의하여 결정(현재 미정 상태)
(사)통일맞이 < Tel.(02)392-3615 Fax.(02)364-8328 >
*대중교통
지하철 1호선, 2호선, 시청역 4번 출구
지하철 5호선 광화문 역 5번 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