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천의 친구들 마을 커뮤니티광장 개소식이 어제(2011년 10월27일) 많은 내외귀빈을 모시고 서호천의 사무실에서 있었습니다. 많은 회원님들의 도움으로 정말 훈훈한 개소식 이였습니다.
서호천의 친구들 제 2의 도약을 실현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그날 읽었던 여러분을 환영하는 환영사를 올립니다. 우리의 다짐이자 각오로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서호천의 친구들의 많은 회원님들이 음지에서 꾸준한 성원과 신뢰를 보내주셨기에 오늘날 우리가 이런 뜻깊은 자리에 설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011년 10월 27일 개소식.hwp
첫댓글 그래요. 지나온 날들은 사라졌지만/그 자취는 추억으로 남았군요/하얀도화지에 그려진 추억이지요/원래부터 순수한 열정으로 이룬 small victory니까요. 지회장님의 리더쉽이 크게 느껴지는 것도 /우리회원님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었던 것도 /동기가 순수했기 때문이 아닐까요?/이제 좀 쉬는 시간을 갖기 바랍니다. 낙엽은 떨어져 거리에 뒹굴고/ 깊어 가는 가을날씨는/ 우리들의 뜨겁고 조금은 조급했던 마음도 조용히 내려놓으라는 가르침인거 같군요. 좋은 주말 되기길 기원합니다, 지회장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하위원장님이 든든하게 자리를 지켜 주시고 항시 그 자리에서 우리들을 보아주시기에 서호천의 친구들이 유지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회원들 나름대로 각자 자신의 일을 묵묵히 지켜 내기에 저는 정말 서친들에 내가 속해 있다는것에 정말 행복합니다. 항시 그러하듯이 몸건강하시고 하위원장님의 환한 미소가 서친들의 태양처럼 밝게 빛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