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요한, 대중교통 18-28 다트 천재 요한 씨
금강 하굿둑 관광지를 가는 날입니다.
요한 씨와 군산대학교 근처에 있는 공차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멋지게 차려입은 요한 씨가 저희에게 손을 흔들며 왔습니다.
점심은 간단하게 한솥에서 먹었습니다.
12시 30분에 72번 버스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1시간 동안을 달려 금강하구둑 관광지에 도착하였습니다.
멀리서 보이는 놀이공원을 보니 신이 났습니다.
처음에 범퍼카를 탔습니다.
범퍼카를 타고 다음에 무엇을 탈까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사장님께서 고민하고 있던 저희에게 오셔서 할인 해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디스코라는 기구를 탔습니다.
높게 올라가면서 회전하는 기구입니다.
사장님께서 이번에 새로 들여온 기구라고 하셨습니다.
기구를 타고 나온 요한 씨가 손에 땀 찼다고 무서웠다고 말했습니다.
잠시 쉬기 위해 근처를 돌아다니다 경품 뽑기를 하는 곳에 들렸습니다.
다트로 풍선을 일정 개수를 터트리면 경품을 주는 곳이었습니다.
요한 씨는 처음 던진다면서 긴장된다고 했습니다.
6개를 던져 5개를 터트렸습니다.
요한 씨는 인형을 선택했습니다.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편의점의 들려 음료수를 구매했습니다.
다음에 어디로 갈지 고민하다가 저번에 가고 싶다고 했던 볼링장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72번 버스를 탔습니다.
이번에도 1시간을 달렸습니다.
버스에서 내린 다음 잠시 쉬기 위해 농협에 들어갔습니다.
농협에서 잠시 쉬던 중 요한 씨가 말했습니다.
컨디션이 나빠졌다고 집에 가자고 이야기했습니다.
급하게 택시를 타고 나눔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오늘 여행은 이렇게 끝났습니다.
오늘 무엇 때문에 일이 이렇게 된 건지 이야기하던 중
요한 씨가 저희에게 찾아왔습니다.
저희에게 이야기했습니다.
농협에서 사람들이 자신만 쳐다보는 거 같아서 기분이 안 좋아졌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재밌었고 곧 있으면 끝나는 게 아쉽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남은 일정도 잘 마무리하고 오늘 서로에게 고생했다고 인사하고 오늘의 여행은 이렇게 끝났습니다.
2018.07.20. 일지 박정원
첫댓글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