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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스케치♡사랑글♡┃ 사랑, 그 이름,,,♡
스케치 추천 2 조회 83 21.05.07 17:3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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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5.17 17:31

    5월은 왜케 순삭 지나가는걸까요?
    어버이날 지나 스승의날 지나 금방 지나가는것같아요

    엄마라는 단어는 뭉클뭉클
    언제 들어도 묘한 감정들을 사로잡게하지요
    그리운 어머니 많이 보고싶고 생각나시겠어요
    스케치도 그래요.

    하늘나라에서
    울 미영님 잘 지켜주시고 계실껍니다.

  • 21.05.08 23:30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표현에 인색해서.ㅎㅎ
    마음속으로는 수천,수만번하면서도
    막상 하려니 잘 안되네요.ㅎㅎ

    표현하는 것을 아끼지 말아야겠어요

  • 작성자 21.05.17 17:33

    표현을 해야 안다고 하잖아요
    알면서 잘 안될때가 많지요. 부끄럽고 쑥스러워서
    나도 그랬는데요.

    살아계실때
    많이 많이 표현 아끼지 말자구요.

    정나미님 할수 있따앙^^

  • 21.05.19 05:34

    @스케치 넵~~~
    할수있다용.ㅎㅎ

  • 작성자 21.06.03 16:28

    @정나미

  • 21.05.11 10:11

    쑥이랑 보릿대 넣어 피워놓은 모기불이 매워 눈물 흘리다
    우물 깊이 넣어 두었던 수박 끌어 올려 한 입 베어물때 시원하고 달달했던 맛
    울엄마 무릎베고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쏟아질것 같았던 별님들
    은하수 넘어 견우와 직녀가 정말 해후할것이라 믿었었고
    울엄마가 들려주시던 옛날 이야기에 잠이들곤 했었던 어린시절

    화단에서 들리던 풀벌레소리, 은은한 꽃향기
    처마끝에선 거미가 열심히 집을 짓고
    마루밑에선 땅강아지가 슬그머니 머리를 내밀던 추억들,,,

    울엄마는 아부지가 그리 좋으셨는지 따라 가시고
    우리들에겐 함께 보냈던 그리운 기억들만 남겨 놓으셨네요.

    어리광 많은 막내딸 안아주시던 포근한 가슴이,
    그 온도가 지금도 생생합니다.

    곁에 계실때 마아니 표현하고 안부 전하시기를,,,,,,






  • 작성자 21.05.17 17:44

    사랑은님 마음을 담으면서 엄마와 함께했던 기억과 추억
    고스란히..느껴져서 그냥 눈시울이 붉어졌더래요

    잠시 스케치두 어릴적 그때
    학창시절 그때
    어른된나의 지금 엄마의 추억들 생각하며
    뭉클 해왔어요

    말로 표현할수없을만큼
    많이 그리우시겠어요 보고싶으시죠.

    포근한 가슴 안아주던 사랑은님
    그 온도 잊지말고 기억하세요

    그곳에서 지켜보시며 흐믓해 하실꺼에요.

    스케치두
    엄마 포근하게 안았던 체온과 가슴
    그립습니다.

    보고싶어도 코로나로 면회가 어려워
    마음이 넘 아파요.

    병상에 계시거든요.
    사랑은님에 비하면 이또한 감사한거이겠죠
    더 표현하고 안부 전해보는 스케치가 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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