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17일 時事漢字
1. 時事漢字
견책(譴責) 사면(赦免) 복권(復權) 골몰(汨沒) 안이(安易) 선릉(宣陵)
차질[蹉躓(蹉跌)] 감내력(堪耐力) 분장사(扮裝師) 기상회생(起死回生)
2. 單語풀이
견책(譴責); 1) 허물이나 잘못을 꾸짖고 나무람.
2) 공무원(公務員) 등의 잘못을 꾸짖고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주의(注意)를 주는, 가장 가벼운 징계(懲戒) 처분(處分).
사면(赦免); 죄(罪)를 용서(容恕)하여 형벌(刑罰)을 면제(免除)함.
복권(復權); 잃거나 정지(停止)되었던 권리(權利)나 자격(資格)을 다시 찾음. 사면(赦免)의 일종(一種)으로서, 또 파산자에 대(對)해서도 행(行)해짐.
골몰(汨沒); 다른 생각을 할 여유(餘裕)도 없이 한 가지 일에만 파묻힘.
안이(安易); 1) 손쉬움. 2) 어렵지 않음. 3) 근심이 없고 편안(便安)함.
선릉(宣陵); 1) 조선(朝鮮) 성종(成宗)과 그의 계비(繼妃) 정현왕후(王后)의 능(陵),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100길 1(삼성동)소재
2) 고려(高麗) 현종(顯宗)의 능(陵). 경기도(京畿道) 개풍군에 있음.
차질[蹉躓(蹉跌)]; 1) 일이 틀어지게 돌아감 2) 발을 헛디뎌 넘어지다
감내력(堪耐力);어려움을 참고 견뎌내는 힘
분장사(扮裝師); 영화나 연극에서, 배우들을 분장하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
기상회생(起死回生); 거의 죽을 뻔하다가 도로 살아남.
3. 횡설수설 시사 뉘우~쓰
아무개가 견책(譴責)견책당했다 또, 사면(赦免)대상이다, 아니다 사면은 되나 복권(復權)은 안된다.
하루 하루 열심히 일하며 가족을 부양하느라 골몰(汨沒)하는 서민들 얘기가 아니다. 돈있고 빽있는 자들의 얘기다.
그렇다고 세상 순리대로 돌아가겠지 하는 안이(安易)한 생각만 가지고 선릉(宣陵)산책로를 소요해서는 안될 일이다.
어떤 일이든 차질[蹉躓(蹉跌)]이 생기는 것을 감내력(堪耐力)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분장사(扮裝師)가 그리는 한 획, 화룡점정의 붓놀림이 죽었던 용이 승천할 수 있다는 기상회생(起死回生)의 정신으로 우리 서민들의 눈과 눈이 권력자, 빽있는 자를 감시하는 매의 눈이 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