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나모아미타불 관세음보살 2% 부족</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나는 왜 이렇게 되는일이 없는걸까 내운명이라 생각하면서도 자식복도 지지리 없다고 자책을 하지만 </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4pt"><STRONG>이루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STRONG></SPAN></P><SPAN style="FONT-SIZE: 14pt">
<P><STRONG></STRONG> </P></SPAN>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딸아이 중등임용시험을 여러번 도전하였으나 운이 따르지않는다는 말만 자주들었</SPAN><SPAN style="FONT-SIZE: 14pt">고 1차시험도 합격을</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4pt">하지 못하는것이 다반사였다. 그만큼 어려운 관문이고 딸아이는 그길을 결코 포기할 수 없다하니 어떠하겠습니까?</SPAN></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아내가 열심히 절에 다니고 기도하고 하더니 드디어 </SPAN><SPAN style="FONT-SIZE: 14pt">2010년도 임용시험에서는</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1차2차3차까지 임용</SPAN><SPAN style="FONT-SIZE: 14pt">시험을</SPAN><SPAN style="FONT-SIZE: 14pt">보고 최종합격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시었다.</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딸아는 물론이고 아내와 나 온가족이 </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4pt"><STRONG>슬픔에 잠김은 물론이고 딸아이는 식음을 전폐하고 눈물로 시간을 보내면서 통한의 한숨을 쉬었고, 잘못된 마음이라도 먹을까바 노심초사 하였으나 역시 현명한 아이라서 </STRONG></SPAN><SPAN style="FONT-SIZE: 14pt"><STRONG>슬픔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도전하기로 마음먹고 열심히 공부를 시작하였다.</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STRONG></SPAN> </P>
<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그렇게 애가타고 노심초사 하던중 2010.8.18일여름어느날 안심정사 법안스님과의 인연을 맺어 불행 끝 행복시작 실패끝 성공</STRONG></SPAN><SPAN style="FONT-SIZE: 14pt"><STRONG>시작이라는 슬로건아래 오로지 스님과 부처님만을 믿고 의지하면서 열심히 기도정진 하였습니다.</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STRONG></SPAN> </P>
<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아빠가 기도하면 기도발이 더 잘받는다는 법안스님의 말씀을 믿고 2% 부족하여 작년에 불합격을 한것으로 생각</STRONG></SPAN><SPAN style="FONT-SIZE: 14pt"><STRONG>하여 무엇이던 못할까 하는생각으로 아빠가 기도에 올인하였지요? 남들은 너무 빠졌다고 비아냥 거리지만 </STRONG></SPAN><SPAN style="FONT-SIZE: 14pt"><STRONG>목표가 있고 신념이 강하면 어떠한 한계도 뛰어넘는다는데 어찌하겠습니까?</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STRONG></SPAN> </P>
<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본인은 나이가 먹었다는 이유로 다니던 직장(시청)에서 정년퇴직을 하고 소일거리로 조그마한 사무실에 나가고 있지만 청년실업이 줄어야만 되지 나이먹은 아빠들의 소일거리는 가계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않습니다.</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STRONG></SPAN> </P>
<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복을 받은사람이라 2010.8.18일 법안스님을 만나 상담을 하였고,운명은 정해져 있지만 운명을 바꿀수 있다는 스님말씀에 따라 지장기도에 올인하였으며,</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딸아이와 아들등 온가족을 절로 안내하여 스님과의 상담을 마치었고 아이들 이름이 나쁘다고 하여 스님이 지어주신 이름으로 아이들4명을 전부 개명 하여 주었습니다. 스님 고맙습니다~~!</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STRONG></SPAN> </P>
<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성공하기 위해서는 방생과 조상천도가 제일이라는 스님의 말씀에 따라 바로 천도재(비용은 만만치 않았지만 아까운 생각은 없었음)를 올려드렸으며 안심정사에서</STRONG></SPAN><SPAN style="FONT-SIZE: 14pt"><STRONG>시행하는 방생기도에 참석(:금산사-방생-선운사-도솔암-방조제 방문-안심정사)</STRONG></SPAN><SPAN style="FONT-SIZE: 14pt"><STRONG>하였으며 스님법문중에 이절 저절 다니지말고 한곳에 올인하는것이 가장좋다하여 </STRONG></SPAN><SPAN style="FONT-SIZE: 14pt"><STRONG>먼거리 지만 열심히 다녔습니다.</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STRONG></SPAN> </P>
<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지장기도를 실시하면서 기도목표 10가지를 선정하여 게시해놓고 기도올리고 각인 시키며 지장불공의 공양의 의미로 기도시마다 신권 1,000원씩 기도비 불공후 1-2주에 한번씩 안심정사 지장전에 올렸습니다.</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STRONG></SPAN> </P>
<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기도하러 안심정사에 갈때 음식물, 향, 초, 공양 및 꽃(화분)공양도 더불어 실시하고 방문시마다 법당에 예불올리면서 불전도 열심히 내고 아까워하지 않았지요?</STRONG></SPAN><SPAN style="FONT-SIZE: 14pt"><STRONG>불전이 아까우면 불전을 낼수도 없을뿐더러 복을 많이 받지 못하기 때문에 아낌없이 기도정진 하였지요?</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STRONG></SPAN> </P>
<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안심정사 백상선원 까페에 보면 사경기도란이 있습니다.왕생정토신주,지장보살,약사여래불,관세음보살, 사경기도도 매일 하고 있으며 복을짖는 방법이 여러가지라서 부부가 불경공덕 및 만선공덕 계좌로 </STRONG></SPAN><SPAN style="FONT-SIZE: 14pt"><STRONG>매월 4만원씩 송금하고 있습니다.아쉬운것은 원거리에 살기 때문에 방생이나 산기도등 아침5-6시에 안심정사에서 출발하는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여 죄만스러움이 많았습니다.</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STRONG></SPAN> </P>
<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스님께서 수험생을 위한 수요기도를 봉행하여 -원거리를 마다하지않고 10월-12월까지 매주수요일 기도에 참석하여 추위속에서 용왕기도,관음기도,산신기도,칠성기도등 기도의 짜릿함을 맛보았으며 특히 용왕기도시 기도중 무언가 머리속을 스~~윽 스쳐가는 그런느낌을 받았으며, 지금도 열심히 지장기도를 </STRONG></SPAN><SPAN style="FONT-SIZE: 14pt"><STRONG>140독 정진하고 있습니다. 기도는 반드시 본인의 생각대로 하지마시고 반드시 선지식인인 법안스님의 자문을 구하여 스님말씀대로 하시면 빠르게성공을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STRONG></SPAN> </P>
<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모든일이 매사에 한가지에 집중하고 남들은 미쳤다고 하고 너무 빠진것 같다고 하는 소리를 들을정도로 열심히하면 않되는일이 없다고 생각하며, 스님과 부처님의 가피를 입어 어려운 관문을 통과한 것으로 사료됩니다.</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STRONG></SPAN> </P>
<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더욱이 중등학교에 발령받아 미래에 우리나라를 짊어질 인재양성에 꼭 필요한 교사로서의 역활을 충실히 하도록 기도하겠으며,</STRONG></SPAN><SPAN style="FONT-SIZE: 14pt"><STRONG>첫발령은 청주에서 가까운 곳으로 발령받을 수 있도록 스님께서 축원좀 해주시면 더더욱 고맙겠습니다.2월14일-2.18일까지 교원 연수과정을 마치고 2월22-23일경 인사발령이 날것으로 예측됩니다. 계해생 오유정 83.1.10(음)</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STRONG></SPAN> </P>
<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안심정사 절에가지 못하면 인터넷 법문을 빠짐없이 듣고 있으며, 중등임용고시 시험일정이 2010년 10월부터 2011년 1월까지 무려 4개월이라는 너무나 길고 피를 말리는 경쟁속에 마음의 조바심을 갖게 합니다.</STRONG></SPAN></P><SPAN style="FONT-SIZE: 14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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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부모의 마음이 이렇게 조급하고 스트레스를 받는데 당사자 본인은 얼마나 마음고생을 하겠습니까? 항상 시험보기 4개월 전부터 스트레스를 받아 소화가 않되고 위염이 생기는등 병원을 자주 찾았지요? 그래서 생각한것이 시험준비전에 미리 한약을 먹여서 건강을 회복시킨뒤 시험준비를 하니까 병원을 찾는일이 없어지고 본인이 원하는것은 거의 전부 들어주었답니다.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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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법안스님께서 말씀하시길 실패하였다고 낙심하거나 위축될것이 없으며 평생직장을 구하는데 조금 늦어질 뿐이지 다른것은 하나도 없다하시며 금년이 마지막이니까 열심히 공부하고 사주팔자에 중요한 시기에 앞을 가려 뻔한 정답 시험문제를 고치게하므로 절대로 고치지말고,고치면 틀린다는 말씀을 하셨고(금년에 합격못하면 다른직업으로 바꾸라는말씀)역시 고치면 오답이더군요?</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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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역시 스님은 시험공고전부터 무엇을 아시는지 말씀대로 척척되는것 같고,</STRONG><STRONG>딸의 합격 소식을 접하고 아내는 너무 좋아서 펑펑 울면서 좋아하더라구요?그리고 웃음만 나온다고 합니다.</STRONG><STRONG>역시 해냈다는 자부심과 뿌듯한 마음으로 날아갈것 같습니다.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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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이렇게 기쁨을 주는 기도의 힘 정말 대단합니다. 소원이루지 못한 법우님들 힘내시고 열심히 기도정진 하시어 부처님의 가피로 실패 끝 성공시작으로 성공운명으로 바꾸어 소원성취 하시기 바랍니다. </STRONG></P>
<P><STRONG>지장보살마하살,</STRONG><STRONG>지장보살마하살,</STRONG><STRONG>지장보살마하살,</STRONG><STRONG>지장보살마하살 </STRONG></P>
<P><STRONG>스님 감사합니다. </STRONG><STRONG>그리고 고맙습니다.</STRONG></P>
<P><STRONG>찾아뵙겠습니다.</STRONG>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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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족의 기쁨에 함께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일이 많을 것으로 생각하며
안심정사의 가족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추~~~~~~~~~~~~~~~~~~~~~~~~~~~~~카~~~~~~~~~~~~~~~~~~~~~~~~~~~~~~~합니다. 그동안의 춥고 힘든 수요불공에 한번도 빠지지 않고 내외가 오신 두분 감사합니다. 나모대은교주시아본사석가모니불
느낌맨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성공의길로 이끌어주시는 스님~! 그리고 믿고 따르시는 느낌맨님~! 모두에게 축하드리며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그~기분 저는 충분히 알수있습니다
암튼~ 대단하십니다
대단하신 가족분들 모두에게 축하 드립니다 ..근데 제가 왜 눈물이 나려 할까요...
축하합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 아빠의 기도원력이 참으로 대단하시구요, 마냥 부럽습니다, 남펀의 동참을 기다리며,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이글을 읽게하면 남편도 같이 동참하지 않을까요?
수욜마다 청주에서 오셔서 정성을 다해 기도하시는 두분을 뵈었기에 ...글을 대하니 저도 눈물이 납니다 훌쩍훌쩍^^정말정말 애쓰셨습니다 기도의 열정에 대한 답례일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다시금 축하드리고 애쓰셨습니다 자운화도 배워봅니다()()()
축하합니다.^^ 집안에 경사가 났네요.
온가족이 합심하여 끝내는 이루어내셨군요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이글 읽는 모든 법우님들 발심하시어 신묘년에는 기도정진해고 소원하는일 모두이루어지시는 기회가되었으면하네요 글올려 주시어 감사하고 다시금 축하드립니다
댓글 올려주신 스님, 모든 법우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소원성취 하였다고 자만하지 않고 더더욱 열심히 기도정진 하고자 하오며 부처님의 더많은 가르침을 받고자 합니다. 고맙습니다.
너무 너무 축하합니다.~~
이글을 보고 오늘부터 남편도 기도에 동참했습니다...
스님을 믿고 열심히 기도함 안되는 일이 없는것 같아요 ^^ 거듭 축하드립니다.
법우님 가정에도 좋은일이 많이생기겠네요 남편께서 기도에 동참을 하셨다니 축하드려요
완전 축하드립니다. ~~~~ ㅎ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_()_
너무너무 축하합니다. 자식 키우는 어미로써 너무 부럽습니다. 거듭 축하드립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남편분도 같이 기도하신다니 너무도 부럽습니다...
저도 축하드립니다.
부모여서 할수 있었던 일이고 이뤄냄으로 한가정의 가족이 행복할수 있구요.
부처님의 큰 광명안에서 하루하루가 감사하지 않을수 없는 삶이 오래이 이어지도록 아낌없이 미련없이 기도합시다요...
온마음으로 축하드림니다. 우리아이도 교사의 꿈을가지고 이번에 대학을 가는데 글을 읽으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열심히 정진하는 불자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노력에 댓가는 기도에 힘으로 나타나는것같아요
계속 기도 정진 하셔서 좋은일 있으시고
행복하세요()()
노력한 힘이크시네요...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행복한날들만 되십시오 정말 부럽습니다
나~무 대원본존지장보살 마하살~~~~~~~~~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출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