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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기행★
 
 
 
카페 게시글
◎지방/해외 맛집◎ [전라] [해남] 떡갈비한정식 '천일식당'
전국구 추천 0 조회 1,759 06.06.23 15:30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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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6.11 23:03

    첫댓글 음...떡갈비 한정식이라~~괴기로 배채우는 지한텐 벨로겄는디요..밥은 안시키고 괴기만 달라카면 혼나겄쬬~~헤헤^^

  • 작성자 06.06.12 12:52

    괴기로 배채우기는 힘들듯... 묵고나면 앞에 튀김파는 포장마차 생각이 절로 날거얌...

  • 06.06.11 23:18

    태클은 아니고....이 집 맛이 변했다는 소리는 아마 왠만하게 식도락을 즐기는 사람이면 다 알려진 사실입니다...서울에도 체인점을 낸 것으로 아는데 이 집을 물려받은 며느리 사장님은 요즘 설에서 상주하면서 진두지휘하고 있다는 소리도 들려오더군요..... 옛날 명성만 믿고 찾아온 사람이면 좀 실망이 클 겁니다....

  • 작성자 06.06.12 13:08

    태클 절대 아임니다. 저 역시도 그런 생각으로 발길을 끓었으니까요. 근데 왜 소개를 했냐면은?... 먹어보신 분들보다 안 먹어보신 분들이 더 많기에... 파님 말슴대로 이 집에 대한 정보는 웬만한 식도락가는 다 알고 계실겁니다만, 사정상 직접 가보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한 정보 공유차원에서... 또 '백문이불여일식'이라고 먹어본 사람만이 그 집에 대한 평가를 할수있기에 다시 다녀온것입니다. 어쨌던 역시나입니다...

  • 06.06.11 23:19

    에공 부럽다 언제 맘편하게 묵으로 댕길꺼나? 그저 전국구님이 부러울 따름 입니다

  • 작성자 06.06.12 12:59

    등꼴 빠집니더...ㅠㅠ

  • 06.06.12 00:35

    밑반찬이 쪼매 실망스럽네요......가격도 좀 글코.....ㅋㅋ

  • 작성자 06.06.12 13:00

    역쒸~ 전하고자 하는 의도를 잘 파악하고 있삼...

  • 06.06.12 08:09

    맛은 있던데 여자인 저에게도 떡갈비 양이 넘 작게 느껴지더군요. 거기까지 간 차비가 있어서 더 묵고 왔어야 했다는^^

  • 작성자 06.06.12 13:08

    내말이 그말입니다. 일종의 관광코스와 같이 여길 지나칠때면 한번은 들려야 되는 일종의 순례코스와 같은 곳이기에, 음식을 즐기는 입장에서 아님 일반 관광객들이라도 한번은 가봐야 될 그런곳? 주변에 이 명성을 대체할 만한 집이 생기지 않는한 당분간은... 가긴 갔는데 들인 시간과 차비가 아까워서 더욱 애태워지고 속 끓어 오르죠...^^

  • 06.06.12 10:18

    탤비에서 본집이다 _ 떡갈비 묵고 잡아요 ㅠ.ㅠ 떡갈비야~~~~~ 행복만땅~

  • 작성자 06.06.12 13:06

    가챠븐 임진각 가아~~~~~~~~

  • 06.06.12 10:33

    계획 잡고 있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06.06.12 13:07

    여긴 초기 계획에도 엄었쓰~~ 걍 몬가본 횐님들을 위한 소개 자료니라...

  • 06.06.12 19:49

    여기말고 .....................

  • 작성자 06.06.13 12:43

    맛객이믄 그래도 함은 들려볼만 하니라...

  • 06.06.12 16:59

    전국구님, 이집을 능가하는 집은 아직 못찾았쓰요?

  • 작성자 06.06.12 17:49

    음~ 이집이 떡갈비로써는 전국적으로 유명하지만 제입엔 가격대비 고만고만 하다는 평가인데... 제가 먹어본 떡갈비로는 담양 신식당, 군산 내갈비, 창원 임진각, 광주 송정리 형제떡갈비(돼지고기)등인데... 모두 자신만의 장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갠적으로는 그나마 가격대비 임진각이 입에 맞더라고요.(송정리는 돼지고기라서 비교 대상에서 제외하고)... 이제 남은곳은 포천의 송월관이 남아 있는데 여긴 갔다가 시간이 안돼 그냥 돌아왔는데, 이곳을 추천하시는 분들이 많길래 꼭 가보고 평가 올릴께요... 글고 음식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주관적인 것이기에... '백문이불여일식'이죠...^^

  • 06.06.12 23:08

    아! 그러니깐 '전라도 가믄 이런집 조심하라'이런 말씀이죠?? ㅎㅎ 근데 우짜죠.. 갈일이 엄는디...ㅠㅠ

  • 작성자 06.06.13 09:30

    그말이 아임니다. 물론 식도락가들의 구전으로 초심을 잃어가고 있다고 소문이 돌고 있으나... 이집이 전국적인 명성을 얻은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음식에 대한 관심이 남다른 人이라면 직접 확인해 보는것도 한 방법이죠? 언제가 될진 모겠지만... '설 안가본 사람이 들은 소문만 가지고 설 가본 사람보다 설에 대해서 더 잘 알고있는것'같은 희한한 일이 발생치 않도록...ㅋㅋ

  • 06.06.19 05:12

    전국구님의 깊은 뜻 맘 깊이 새기겠습니다....원츄

  • 작성자 06.06.19 15:33

    에구... 뭘 깊은 뜻까지나...^^;;

  • 06.06.13 13:20

    동생이 해남에서 군생활을 해서.. 재작년인가.. 첫 휴가 나올때 데리러 갔다가 천일식당 갔었는데.. 그때비해 정말 많이 깔끔해졌네요 ^^ 근데.. 제 기억으론 가격대비 많이 실망했던거 같아요.. 물론 개인차가 크겠지만.. TV보고 너무 기대하고 갔었는지.. ㅠㅠ

  • 작성자 06.06.19 15:35

    기대가 크면 실망도 커집니다...^^

  • 06.06.15 21:10

    안가몬 돼징....

  • 작성자 06.06.19 15:36

    음~~ 단순, 무식... ㅋㅋ

  • 06.06.21 22:14

    전 진주에서 일부러 점심먹으로 두번이나 갔다 왔는데.. 맛이 변했다니 안습. 언제한번 갔다와야겠습니다. 정말로 그런지..

  • 07.05.11 12:31

    안가는 것이 돈도 벌이고 기름값 절약을 하는 것입니다....억수로 변했습니다^^ 대실망입니다...

  • 09.01.16 09:39

    담아갑니다~^^ 제가 떡갈비를 완전 좋아하는데 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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