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여러분!
제가 <애지문학회> 회장이 되어 새로운 사업을 시행합니다.
아래 글을 잘 읽어 보시고 해당되시는 회원들께서는 응모를 많이 해 주세요.
<애지문학회> 카페로 가셔서 응모방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존경하는 <애지문학회> 회원 여러분께
애지문학회 회원 여러분께 인사 올립니다.
이번에 새로 회장직을 맡게 된 황봉학입니다.
여러 가지 부족한 저를 회장으로 추천해 주신 회원 여러분과 반경환 주간님께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애지의 사람으로서 애지를 위해 희생과 봉사를 하라는 회원 여러분의 바람이라 생각하고 미력하나마 ‘애지문학회’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보다 훌륭하신 선배님들이 많이 계신 줄 잘 알고 있습니다.
많은 가르침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회장으로서 우선 침체된 ‘애지문학회’ 카페의 활성화가 먼저라 생각하여 카페를 새로 단장 하였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인터넷 시대에 걸맞게 카페에서 신작시를 청탁하고, 이 계절의 시를 선정하여 시상금을 지급하고, 작품상을 공모하기로 임원진과 주간님과 뜻을 모았습니다.
매 계절 신작시 5편을 청탁하여 원고료 5만원씩(년 100만원)을 지급하고,
매 계절 5편을 선정하여 시상금 10만원씩(년 200만원)을 지급하고,
‘애지문학회 작품상’을 공모하여 300만원의 상금(연간 총 600만원)을 지급하기로 하였습니다.
10여 년 후가 되면 지면으로 읽던 문예지가 인터넷상으로 이동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돈을 주고 문예지를 사보지 않아도 좋은 시를 얼마든지 인터넷상에서 읽을 수 있는 시대가 오리라고 생각합니다.
그 시대의 문을 우리 ‘애지문학회’가 먼저 열어 가자는 의미도 있습니다.
처음 시도하는 일이라 어려움도 따르리라고 생각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배려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이번 새롭게 시행하는 사업을 위하여 선뜻 후원금을 내어주시는 임원진 여러분께도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모쪼록 남은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2013년에는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고 회원 여러분께는 문운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애지문학회> 회장 황봉학 올림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막중한 업무를 맡으셨군요. 애지문학회가 더욱 발전되기를 기원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앞서 가는 문학회가 될 것 같습니다.
아울러 문학인의 기둥이 되는 문학회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새로운 장의 초석을 놓으셨군요 / 걸음 걸음 빛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