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오늘 ― 습지의 정화능력 (2)

[kuarong]

◆ 장산반딧불이습지는 자연에서 개발된 최적의 정수기가 있는 곳이다.  고요한 수면 아래에 놀라운 비밀이 있습니다.

어제의 흙탕물 누가 어떻게 이렇게 정화시켰을까?  습지의 매력을 느끼게하는 곳. 고요한 수면 아래에 비밀이 있습니다.

물을 정화하는 힘, 귀중한 액체를 정화하고 재생시키기 위해 수세기에 걸쳐 개발한 자연의 정수처리기가 이곳에 있습니다.

습지에서 발견되는 복잡한 토양과 초목의 네트워크를 통해 물이 굽이치며, 복잡한 경외심을 불러오는 과정 이곳에서 봅니다.

필터 역할을 하고 퇴적물을, 과도한 영양분을, 그리고 물속에서 탈수 있는 오염물질을 잡아냅니다. 이곳은 시장과 같습니다.

습지의 토양은 오염물질을 가두어 유지하는 기술자입니다. 환경과 우리모두를 지켜주는 생명선입니다.

그리고 미래를 약속하는 숨은 일꾼이기도 합니다. 현장이 말하고 있습니다. 깨끗한 물의 습지가!

[미네르바]

장산습지 물과 공기를 정화해주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해운대의 보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