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과 깨 자급 공동체 활동에 인천토종학교 교육생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6월중순 파종한 임실콩이 말라 일부는 꼬투리가 터지고 있어서 낫으로 베어 말렸습니다. 다음주 탈곡기계로 콩을 타작하여 정선하면서 7월 초순에 심은 임실콩을 베어 말립니다.
임실메주콩 비린맛이 없고 단맛이 있습니다. 올콩이라 수확시기도 빠르고 수확량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지역을 가리지 않고 무난하게 농사가 잘 되는 특징도 있습니다.
토종콩들중 꼬투리가 마르면 콩알이 튀어 나오는 특징도 보입니다.
다음주에 비가 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참깨도 타작하여 선풍기로 정선을 하고 나눔을 하였습니다.
참깨는 약 300평을 6월 중순경 직파를 했는데 잦은 비로 병이와서 죽고 50평 정도 수확을 하여 11kg정도를 수확했습니다.
첫댓글 수고하였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참깨씨앗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