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상록장애인복지관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두 번째 공부.
책방에 모여 잘 나눴습니다.
책방에 도착해 동네 산책하고,
동네 단골 찻집에서 커피도 한잔 마신 뒤 공부했습니다.
<월평빌라 이야기 2>를 읽은 소감을 시작으로,
장애인복지관이 나아갈 길, 장애인복지관 이상에 관하여
한참 나눴습니다.
개인별 지원!
지금 당장 복잡한 복지관 구조에서
어떻게 펼쳐갈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조금씩 할 수 있는 일부터 적용한 뒤
귀한 사례 글로 말로 들려주세요.
박유진 운영하기2팀, 동료 섬김이
김영은(작업치료사) 나아가기1팀
이재선 함께살기1팀
김수지 함께살기1팀
한새봄 함께살기2팀
김자영 운영하기2팀
여섯 선생님, 들려주신 이야기 고맙습니다.
안산상록장애인복지관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은 이름이 있습니다.
'숨표'
여섯 명 모두 아이 엄마이면서 여성 실천가입니다.
일터와 가정, 바쁘게 달려온 지난날.
잠시 멈춰 읽고 쓰면서 바르게 나아가고 있는지 점검하겠다 합니다.
이런 귀한 분들 함께해 주니 고맙습니다.
들려주는 이야기마다 제게 중요한 공부입니다.
다음 달은 <마라톤 갑니다>를 읽고 기록하여 만납니다.
오늘 나눈 이야기 속에서
선생님을 써 나갈 글의 실마리가 보였습니다.
잘 가꿔가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커피 대접해 준 박유진 선생님, 고맙습니다.
*안산상록장애인복지관과 함께하는 귀한 동네 가게에서 구매한 간식과 기념품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