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4월 1일(토) 11:00~15:30
-모이는 곳 : 지리산행복학교-예술곳간 ‘몽유‘(전남 광양시 다압면 토끼재길 326)
버스를 타고 오시는 분은 하동읍내에 내리시면 됩니다.
-수업 계획 : 몽유에서 1시간 30분 실내강의
몽유 주변 실외 수업(1시간30분)
몽유에서 점심(도시락) 및 간단한 뒷풀이
실외수업과 점심식사 시간은 현장에서 적절하게 조정 됩니다.
-준비물 : 회비(점심비용) - 1만5천원, 각자 마실 음료수
-강사 : 황대권 선생님
1955년 서울생. 서울 농대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New School for Social Research에서 제3세계 정치학을 공부했다. 그 후, 국제사면위원회의 초청으로 영국에 있는 슈마허 대학과 임페리얼 대학에서 생태디자인과 농업생태학을 공부했다. 현재 전라남도 영광에서 농부로 살면서 생명평화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다.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공동체 세상을 꿈꾸며 '생명평화결사'모임을 꾸려가는 한편, 생태 공동체와 농업에 관한 글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영광 핵발전소를 둘러싼 문제들에 맞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영광핵발전소 안전성 확보를 위한 공동행동’ 대표로 활동하고 있고, <작은것이 아름답다> 글틀지기로도 함께하고 있다.
『야생초편지』를 출간하여 MBC 「느낌표」 선정도서, 동아·조선·중앙·문화일보 등에서 2002년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저서로 『백척간두에 서서 - 공동체 시대를 위한 명상』, 『다시 백척간두에 서서』,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 - 황대권의 유럽 인권 기행』, 『민들레는 장미를 부러워하지 않는다』, 『더 나은 삶을 향한 여행, 공동체』, 『생태공동체 가비오타스 이야기』, 『고맙다 잡초야』, 공저로 『세계 어디에도 내집이 있다』, 역서로『가비오따쓰』, 『새벽의 건설자들』 등이 있다.
첫댓글 점심비용은 좀 더 저렴해질 수도 있습니다^^
토끼재길 326입니다^^
티맵에 예술곳간몽유 쳐도 나와요
야생초편치는
펀치인가요?
편지 아니고요?
ㅋㅋㅋㅋ
서울 구례방면 오시는 분 필독
목적지
전남 광양시 다압면 토끼재길326
경유지
옥곡IC
제일 빠른 길입니다^^
이케 반가울수가...
천상,
동행은 제쳐두고라도
곳간은 꼬옥 가야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