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부지부에서 추운 겨울을 보낼 학생들을 위해
방한 용품을 준비하였습니다~
관심과 사랑이 모이면 기세등등한 동장군도 물러납니다.
주변이 온기로 가득해지니까요.
미국 동부지부 회원들이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의 겨울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모았습니다.
‘위로(WeLo)의 겨울옷 지원 사업’을 통해
코트•점퍼 등 겨울옷과 모자•장갑•귀마개 등 방한용품을 모아
미처 겨울 채비를 하지 못한 10세 이하 아이들에게 선물했습니다.
위러브유와 맨해튼 자치구가 협력해 아돌프 사이먼 옥스 공립초등학교
120명의 학생들에게 겨울옷과 방한용품을 전달했습니다.
아이들은 옷 주머니에서 응원 문구가 적힌 쪽지를 발견하고 무척 즐거워했습니다.
함께 아이들에게 옷을 나눠준 브래드 호일먼 상원의원은
“위러브유 재단과 맨해튼 자치구가 힘을 모아 아이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준 것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30일에는 뉴저지주 뉴어크, 미셸 오바마 초등학교 150명의 아이들과
워싱턴 D.C.의 W.B. 패터슨 초등학교 80명의 아이들에게 겨울옷을 선물했습니다.
아이들은 몸에 꼭 맞는 옷을 입고 기뻐하며 회원들에게 “위 러브 유”를 크게 외쳤습니다.
코트, 장갑, 모자, 스카프, 양말 등 겨울 의류 960여 벌을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처드 데일리 초등학교에 선물했습니다.
기증된 물품은 490명의 아이들에게 전해집니다.
회원들은 일부 어린이들에게 직접 옷을 전달하며 따뜻한 어머니 사랑을 나눴습니다.
위러브유 회원들의 바람은 모두 한가지입니다.
아이들에게 전해진 옷이 몸뿐 아니라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줬으면 좋겠다는 것이지요.
작은 도움이지만 아이들에게 큰 힘을 주어,
아이들이 하루하루를 더 활기차게 보낼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습니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의 따뜻한 사랑이
미국 동부지부의 초등학생들에게 전해졌길 바랍니다^^
https://intlweloveu.org/ko/welos-winter-weather-clothing-drive-221130/
첫댓글 ‘위로(WeLo)의 겨울옷 지원 사업’ 이라는 이름.. 위러브유는 이름도 정말 잘 짓는거 같아요 ^^
이름대로 전해진 옷들로 위로받고 마음이 따뜻한 계절 나셨음 좋겠네요~
위로가 되는 위러브유의 위로 겨울옷 지원사업 라임이 좋네요 ㅎㅎㅎ
위러브유의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이 전해졌네요^^
장길자 회장님과 위러브유의 따뜻한 겨울을 보낼 따뜻한 마음이 전해진것 같습니다^^
언제나 학생들을 위해서도 솔선수범 함께 해주시는 전세계 위러브유^^
언제나 어디서나 든든합니당
그냥 전달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위러브유 회원들이 학생들을 위해 직접 입혀주는 모습이 인상깊어요 ㅎㅎ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 모든 회원님들의 마음은 같습니다! ^^
각 학교마다 전달 된 따뜻한 사랑으로 추운 겨울 포근히 보내길 바래요 ㅎㅎ
장길자 회장님과 위러브유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방한 용품을 통해 전해져서 학생들이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 보냈을것 같습니다^^
따뜻한 손길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겠군요~
장길자 회장님과 위러브유 회원들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었어요~ 학생들도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났을것 같습니다~ㅎㅎ
추위에 시린 마음을 위러브유의 따뜻한 마음으로 녹여주는 것 같아요
모두 모두 힘내세요!!
국제위러브유(회장장길자) 의 사랑이 잘 전해졌으리라 생각합니다~^^
미국의 추위도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와 장길자회장님의 따뜻한 사랑 앞에서는 아무것도 못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