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두번째 벼룩시장을 다녀오고 즐거웠던 시간을 나누고 싶어 후기 씁니다. 5월 첫번째 벼룩시장은 잘 모르고 참석했는데 민우회원님들 많이 계셔서 좋았어요. 서로 웃으면서 나누고 가족같은 분위기 였는데요. 6월 두번째 벼룩시장은 또 다른 느낌이었답니다. 전문셀러님들과 어린이셀러 아드님과 함께하신 가족셀러들..다양한 분들이 함께하셨어요. 가방만들기가 너무 좋아서 원단값만 받고 판매하시는 셀러님은 나눔물건도 한보따리 들고오셔서 챙겨주셔서 모두가 행복하게 받아갔어요. 아이셋 키우며 뜨게사업하시는 셀러님도 예쁜작품들고 오셨구요. 다양한 옷을 많이 들고오신 셀러님은 좋은 옷을 너무 좋은가격에 판매하셨어요. 집에서 아끼던 물건들 들고 나오신 가족 셀러들은 자리를 즐기셔서 너무나 보기 좋았습니다. 전 자리 하나 늘려보려 집에 있는 비상식량까지 들고나갔구요. 대표님은 멋진 옷을 한보따리 들고나오셔서 교신쌤을 멋쟁이로 만드셨어요~^^ 판매만이 목적이 아닌 나눔과 소통의 6월 벼룩시장이었답니다. 서로 챙기면서 빈손으로 가지 않게 물건도 나누고 간식도 나누는 시간이었어요. 벼룩시장이 모두가 즐기는 시간이 되고 소문이 나길 소망하는 마음입니다.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해서 민우회의 소통의 장이 되었음 합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나눔거리 들고 나오셔서 함께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