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단원구노인복지관 어울립합창단(단장 배성자, 지휘 이혁재, 반주 박은화)이
지난 10월 4일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전국 골든에이지 합창경연대회 본선에 참가하여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니다.
이번 대회는 국립합창단이 어르신의 여가증진과 합창문화 활성화를 위해 주최하여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명실상부한 실버 합창분야의 권위 있는 전국대회이며, 전국 수십여 개 팀 중 본선 13개 팀이 선정되어 벌인 경연인 만큼 수상의 기쁨과 의미가 크다 할수 있겠습니다. 배성자 단장 외 36명의 단원들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어 '새야 새야 파랑새야', '홀로 아리랑' 2곡으로 경연에 참여하였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첫댓글 ^!^ ^!^ 어울림 합창단을 알고 계시는 모든 분들과 기쁨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 ^!^
전국 어르신 합창 경연의 권위있는 대회가 두곳에서 개최 되는데 ,
지난해는 두곳중 한곳 서울 세종대학교 컨벤션홀 결선에서 대상을
금년에는 다른 한곳 서울 여의도kbs홀 결선에서 장려상을 수상 했습니다 .
이런 성과는 어울림 합창단 단장님의 헌신적인 노력과 희생 ,크신 역량
단원들의 화합과 단결 . 지휘 반주자 의 지도 , 단원구 노인복지관 의 물심양면으로 관심 갖어 주심의
결과 입니다 . 모든 분 들께 감사의 말 씀 드립니다 .
어울림 합창단은 선배시민으로서의 역활을 다 해 나갈 것입니다 . 지행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