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4주년 대표기도문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영광과 존귀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맞이하여 구별 된 하나님의 백성으로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오프라인과 온라인 으로 예배드릴 때에 무소부재(無所不在)하신 하나님께서 예배하는 모든 성도들에 게 같은 은혜를 내려주옵소서
지난 한 주간도 <아침에 묵상과 정오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과 동행 하게 하시고 성령 안에서 우리의 건강과 직장, 사업, 믿음, 자녀들을 안전하게 보호하 시고 하나님의 놀라운 경륜을 발견하게 하시니 이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교회의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창립 34주년을 맞이한 아름다운교회가 사데 교회에게 주셨던 <생명책에 기록된 자> 의 소명과 이기는 자의 온전한 신앙생활을 통해 마라나타의 신앙을 예비하게 하옵 소서. 또한 이곳에 아름다운교회를 세우신 것은 하나님이 이 땅에 세우고 싶었던 모 델교회로서 세상 속에서 진리의 빛을 비추고 하나님을 높이며 거룩하고 순결한 삶을 살아가는 하늘에 속한 백성임을 언제나 기억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간구하옵기는 <아름다운 저녁묵상>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 사모하며 어떠한 어 려움 속에서도 잘 견디며 전진하는 믿음의 진보를 이루게 하시고 하나님의 위대함과 놀라운 부흥의 역사를 보게 하여 주옵소서.
온 땅의 창조자요 구원자이신 하나님!
코로나가 장기화됨에 따라 많은 이들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이 나라 이 민족 속에 하 나님의 치료와 평강을 허락하여 주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도자들을 통하여 정치와 경 제, 문화, 언론, 교육이 바로 서게 하시며 젊은이들이 꿈을 꾸게 하옵소서 특별히 다음 세대는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으로 세워지게 하시고 토라포션을 통하여 믿음 의 가문, 영광의 가문이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목자의 심정으로 말씀을 선포하실 담임목사님에게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부어 주시고 강단에서 흘러나온 생명수로 인하여 저희의 어두운 눈이 밝아지며 신령한 것을 맛보며, 말씀의 능력을 깨달아 온전한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성령님께서 모든 예배를 주관하여 주실 줄 믿사옵고 감사를 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