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과 선교하는 교회
1. 선교는 교회의 본질적인 사명
가. 선교( 라틴어: missio : 미시오) : ‘파견하다’에서 나온 말.- 복음 전파와 증거 행위를 위해 파견 받아 임무를 수행하는 것. 수행자 :선교사
나. 선교의 사명 :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고 실천해 보임으로서 온 인류가 하느님의 영원한 생명에 참여하도록 인도할 사명을 지니고 있다. 이것이 교회의 선교 사명이다. (왕직, 사제직, 예언자직)
다. 선교의 목적 : 단순하게 세례를 베풀어 신자수를 늘리는 것만이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을 하느님께서 이루시는 친교에 참여하게 하여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는 것.
라. 선교의 시기 : 자기 안에 새로운 세계가 이제 죽어도 좋다고 할 만큼 무엇인가를 찾아냈으면 누구나 다른 사람과 나누고 싶어 한다. 나누고 싶어 하는 마음을 억제할 수 없을 때 선교는 이런 때 해야 한다. 무엇인가를 찾지 못하면 선교할 수 없다.(성령, 물= 갈증 목마름=사랑) : 전한 다라는 것
2. 선교방법
- 복음화 : 내가 ‘복음’이 되는 것, 내가 기쁜 소식, 기쁜 사람이 되는 것.
- 내가 복음적 삶을 통해서 그 모습을 보고 ‘성당에 가볼까’= 복음화의 과정이다.
- 띠 두르고 캠페인 교세 확장의 복음화는 신자비율은 증가할지 모르지만 냉담 교우가 증가한다.
- 실제 사람들로 하여금 스스로 저 사람의 삶의 패턴을 알고 싶어 하는 복음의 삶이야말로 진정한 복음화이다.
- 기쁜 사람 아니면 원점부터 다시 시작해야합니다. 성당 일을 열심히 해도 내가 기쁜 사람이 아니면 겉만 신자일 뿐 이것은 위선(가면)이다.
- 복음화가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에게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은 고등종교의 모습이 아니다.
- 내가 저 사람에게 기쁜 사람이라고 평가 받고 싶은 것은 안 된다. 하느님자리에 내가 있는 것이다. 하느님을 보여주는 것이 기쁜 소식이지 하느님처럼 되려고 할 때가 문제가 있다. 기쁜 소식의 정체는 복음이 들어와서 하느님 모습이 기쁜 소식으로 전달되어야 한다. 이렇게 하느님의 영광이 들어날 때 이것이 은총이다.
- 타인에게 기쁜 소식이 될 수 있는 비결은 내 노력이 아니라 하느님 안에서 올바르게 살려고만 한다면 이것이 비결이다. 그 삶을 보시고 하느님께서 타인에게 기쁜 소식이 되게끔 해주신다.
(결론)
1. 선교의 시기는 자기 안에 새로운 세계가 이제 죽어도 좋다고 할 만큼 무엇인가를 찾아냈으면 누구나 다른 사람과 나누고 싶어 한다. 나누고 싶어 하는 마음을 억제 할 수 없을 때 선교는 이런 때 해야 한다. 무엇인가를 찾지 못하면 선교할 수 없다. (성령, 물⇒ 갈증 목마름⇒“사랑을 전한다.” 라는 것)
2. 기쁜 사람 아니면 원점부터 다시 시작해야합니다. 성당 일을 열심히 해도 내가 기쁜 사람이 아니면 겉만 신자일 뿐 이것은 위선(가면)이다.
(알아둡시다)
♱교회의 사도직단체 : 평신도협의회, 안나회, 위령회, 주일학교, 명도회, 레지오마리애, 성가대, 울뜨레아, 빈첸시오, M.E, 성소후원회, 자모회 등등
(참고사항)
♱복음(성경)이 기쁜 소식인 이유?
“사랑 때문이다‘ 사랑의 말씀을 전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값진 이유는 죄인을 위하여 죽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죽을 수 있다. 가정ㅇ에서도 한분이라도 사랑의 힘 때문에 살아 보려고 할 때 내적인 힘이 도출 된다면 공동체 전체가 복음화로 간다.
■ 10월은 묵주기도 성월이지만 ”선교의 달“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