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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 열왕기상 18: 30 - 40
제 목 : 성령의 불로 충만 하자
찬 양 : 182, 183, 184, 197, 441, 523.
복음송 : 불이야 성령의 불
할렐루야!!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은 오늘도 이 시간 신령한 은혜를 충만하게 내려 주실 줄로 믿습니다. <아 멘>
세월이 빠르다고 하지만 2025년 새해가 되었는가 했더니 벌써 오늘이 12일입니다. 참 세월이 빠릅니다. 그래서 말하기를 세월이 유수(流水)와 같다고도 하고 쏜살같다고도 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5:16) 고 하였고 욥은 말하기를 “나의 날이 베틀의 북보다 빠르다”(욥7:6) 고 하였습니다.
우리 교회는 오늘밤부터 그동안 준비해온 신년축복부흥성회를 합니다. 이번 성회는 무엇보다도 자신의 신앙회복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가정 구원을 위해서 전심전력을 하는 성회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문론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고 하셨습니다. 이번 부흥회의 주제도 『오직 성령으로 되느니라』입니다. 다 같이 한번 따라하시기 바랍니다. 『오직 성령으로 되느니라』아-멘!
이 주제는 강사님께서 정해 주신 것입니다. 아무쪼록 우리 ○○교회 성도들은 은혜 받는데 전심전력을 다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은 부흥회를 통하여 어떻게 은혜를 받을 것인가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면서 함께 은혜 받고자 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번 부흥회는 그 어느 해보다 더욱 뜨거운 부흥회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냥 매년 지나가는 연례행사로 지나치면 안 됩니다. 부흥회를 왜 합니까? 우리들의 영적 충전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배터리가 닳으면 갈아야 합니다. 다시 충전을 시켜야 합니다. 자동차를 시동을 끈 채로 불을 켜 놓으면 배터리가 모두 방전이 되어 시동을 걸 수 없습니다. 그러면 다시 충전을 시켜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가정에서 사용하는 플래시도 배터리가 다 닳으면 다시 갈아 끼워야 불이 밝게 켜 질 수가 있습니다.
그동안 모두 닳아버린 여러분들의 신앙과 믿음에 성령의 불로 재충전을 하는 이번 부흥회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은혜를 충만히 받고 그동안 열심 내지 못하던 성도는 열심 있는 믿음으로 변화되어야 하고,
주일성수 못하던 성도는 이제부터라도 목숨 걸고 주일성수 할 수 있는 믿음으로 변화되어야 하고,
새벽기도 못하던 성도는 새벽 기도할 수 있는 믿음으로 변화되어야 하며,
십일조 못하던 성도는 이제부터라도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는 믿음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좋은 열매 맺는 좋은 믿음이 되어야 합니다.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나 가지는 잘라 불어 던진다고 하였습니다.
(마3:10) “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믿으시면 다 같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아 멘!>
다 같이 한번 따라 하시기 바랍니다.
“여호와의 불로 충만하라” “성령의 불로 충만하라”
이번 부흥회를 통하여 여러분의 믿음이 모두 성령의 불로 충만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한 번 따라 하시기 바랍니다.
『성령의 불로 충만 하자』오늘 설교 제목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의 본문 말씀은 이스라엘 나라의 제7대왕 아합의 때에 선지자 엘리야가 갈멜산에서 기도하여 하늘로부터 불이 내려와서 모든 제물을 사른 내용의 말씀입니다.
인간의 역사는 불을 발견하면서부터 시작이 되었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불은 그만큼 인류의 역사에 중요한 것입니다.
또 기독교의 역사도 불에서부터 시작하여 오늘날까지 불의 역사로 계속되어 왔습니다. 보통 불이란 분쟁을 생각하는데 사실은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입니다. 단결을 줍니다.
<예>동물의 세계를 보면 강한 짐승이 약한 짐승을 잡아먹고 삽니다. 그러나 산에 불이 나면 모두 같은 방향으로 뛰어갑니다.
구약시대에는 여호와의 불이 직접 하늘에서 내려서 역사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엘리야의 제단에 불이 내려서 모든 제물을 살랐습니다.
성전에서 제단에 번제를 드릴 때도 하나님의 불이 역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론의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하나님의 제단에서 잘못하여 제단에서 불이 나와서 두 사람을 태워 죽이기도 하였습니다.
신약시대에 와서는 예수님을 증거하는 세례요한은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는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시리라”(마3:11)고 말씀하였고 예수님도 마지막 승천하시기 전 제자들에게 분부하시기를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행1:4-5) 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대로 오순절에 120명의 신도들이 다락방에 모여 기도하다가 성령의 불세례를 받았습니다. 이 성령의 불은 2,000년 기독교의 역사를 통하여 무시로 내렸고 역사 해 왔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도 이 성령의 불이 이 제단에, 여러분들에게, 뜨겁게 역사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성경을 보면 불과 함께 나타나서, 불같이 일하다가, 불 수레 타고 승천한 사람이 있는데 그가 바로 엘리야 선지자입니다. 그는 이스라엘 나라의 혼란기에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를 일으킨 선지자입니다. 3년 반 동안 하늘을 닫아 비가 오지 않게 하기도 하였고, 또 기도하여 비가 내리게도 하였고, 갈멜산에서는 기도로 하늘에서 불을 내려 바알과 아세라신의 추종자들 850명을 죽이기도 하였으며, 마지막 승천할 때에는 불 말과 불 수레를 타고 유유히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이와 같은 기적의 선지자 엘리야가 갈멜산 위에서 기도의 대결을 벌렸던 내용입니다. 그 중에서도 당시 엘리야가 한 기도의 내용을 살펴보면 엘리야의 믿음과,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백성들을 얼마나 사랑하였는가를 잘 알 수가 있습니다.
(1) 이 백성들로 하여금 당신이(하나님) 하나님 됨을 알게 하소서 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이 어리석고 악한 백성들이 하나님이 살아 계신 것을 알게하고 아합왕을 비롯하여 나라 안의 모든 위정자들과 우상 숭배자들이 하나님을 알게 해 달라는 기도입니다.
(2) 제가(엘리야 자신) 하나님의 종이 됨을 알게 하소서 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제가 이래봬도 하나님이 많은 사람 중에 세워주신 하나님의 종입니다. 그러니 이 모든 백성들이 나를 하나님의 종인 것을 알게 해 달라는 기도입니다.
오늘날의 우리들도 하나님이 뽑아 세워주신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아 멘>
(사41:9)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하여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사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3) 제가 행한 모든 일이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행한 것임을 이 백성들로 알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살아 계신 분이시며, 나는 하나님의 종이며, 나는 하나님의 뜻대로만 사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오늘 이 시간도 예배드리는 모든 성도들이 이 세 가지의 믿음으로 기도한다면 무슨 기도라도 하나님은 들어주실 것입니다. 이러한 엘리야의 믿음과 신앙을 가지고 예배를 드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은 많은 교인들이 적당주의로 신앙생활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어린 아기들의 재롱이 귀엽고 천진난만하여도 그 재롱이 언제까지 계속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들의 신앙도 언제까지 어린아이와 같이 재롱이나 부려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또 어린아이들은 날마다 성장을 합니다. 1년이 지나면 몰라보게 성장을 합니다. 성장하지 못하면 정상적인 아이가 아닙니다. 병든 아이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들의 믿음도 성장하지 못하면 병든 신앙입니다.
또 교회를 나와서도 진정한 예배를 드리려고 하지 않고 명상이나 하고 아니면 졸기나 하다가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교회는 수양이나 하고 명상에 잠기는 곳이 아닙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그러므로 우리들은 이 시간에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러 나왔다는 것과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여 뽑아주신 것을 알고 이제부터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기로 결심하는 믿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즐겨 행하는 사람들에게 틀림없이 응답해 주십니다.
엘리야가 이스라엘 나라에 나타나 역사한 것은 나라가 부패하고 타락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만을 유일신으로 섬기면서 선민의식을 가지고 살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과 아세라 목상을 섬겼습니다. 그리고 아합왕은 나라는 다스리지 않고 이세벨 왕후의 치마폭에 가려서 향락에만 도취되었고, 국민들은 삶의 의욕을 잃어버린 채, 도박과 한탕주의와, 음란과, 도적질로 만연되어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들은 잡히는 대로 죽임을 당하고 성전은 우상의 소굴이 되고 말았습니다. 시대가, 사람들이, 또한 교회가, 혼돈하고 흑암이 그 위에 있을 때에 하나님은 언제나 불로 나타나 역사 하신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오늘 이 시간에 예배하는 여러분의 심령 속에 영혼 속에 육체 속에 혼돈과 흑암과 무질서와 죄악이 있다면 여호와의 불로 소멸되어 정결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시간 피곤하십니까? 현대사회의 큰 질병은 바로 피곤과 긴장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성령의 불을 받으면 이런 피곤과 긴장이 모두 사라집니다. <아 멘>
(사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다 같이 복음성가를 부르겠습니다.
불이야! 성령의 불
1.불이야 성령의 불 주님이 주신 성령의 불
불이야 성령의 불나에게도 허락하셨네
이제 나도 회개하고 성령의 불꽃 되어
이세상의 어디든지 성령의불 붙이리라
2.불이야 성령의 불 주님이 주신 사랑의 불
불이야 사랑의 불나에게도 허락하셨네
이제 나도 거듭나서 사랑의 불꽃 되어
이세상의 어디든지 내 몸같이 사랑하리
같은 시대 속에서, 같은 시간을 사는데, 어떤 사람들은 남들보다 10배, 100배의 업적을 남깁니다. 같은 교회에서, 같은 말씀을 듣고, 신앙생활을 하는데 어떤 사람은 늘 은혜가 충만해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바로 성령의 불이 있기 때문입니다. 엘리야를 비롯하여 엘리사, 이사야, 모세, 다니엘, 베드로, 바울 같은 사람들이 모두가 성령의 불이 있었기에 남보다 열 배 백배의 역사를 일으켰던 것입니다.
모세가 떨기나무의 불꽃을 보았을 때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을 받았습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성령의 불을 받고서 하나님의 부름을 받게 되었고,
사도행전의 사도들도 오순절날에 성령의 불을 받고서 비로소 나가 예수를 증거하였습니다.
다메섹으로 가던 사울이 변화되어서 예수님의 증인이 된 것도 이 성령의 불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여러분들의 심령 속에 성령의 불이 충만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그런데 어떤 사람은 성냥불 만치 또 어떤 사람은 반딧불 만치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쨌든 그 불을 끄지 마시기 바랍니다. 꺼져가는 등불의 심지도 마저 끄지 않으신다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 불을 붙잡고 기도하여 키워야 합니다. 엘리야의 불이 될 때까지 그 불을 붙잡고 나가야 합니다.
(계2:25)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계3:11)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고 주님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1. 엘리야 선지자 시대에는 많은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1) 여호와의 제단에 거룩한 불이 없었습니다.
우상이 판을 치면 하나님의 불은 떠나갑니다. 우리들의 심령 속에도 하나님 외에 세상 것들이 차 있으면 성령의 불이 임하시지 않습니다. 우리의 심령은 항상 비어 있어야 합니다.
(마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2) 제사장들에게도 불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제사장들이 아합왕에 잡혀서 모두가 죽고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사람들은 변절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3) 또 백성들 중에도 여호와 하나님의 불이 있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이와 같은 형편을 가슴아파하는 사람도 없다는데 더 큰 문제가 있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성령의 불을 사모하고 성령의 불을 받아서 역사를 일으키는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오늘의 이 강산에 그리고 우리교회에 성령의 불이 임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가슴마다 성령의 불이 충만해야 합니다.
주여! 이 가슴에 성령의 불을 주시옵소서!
주여! 이 교회에 성령의 불을 주시옵소서!
기도하여 여호와 하나님이 주시는 성령의 불, 여호와의 불을 받아야 합니다. 이 시대에 엘리야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 멘>
2. 그러면 여호와의 불은 어제 임합니까?
(1) 엘리야가 갈멜산에 제단을 쌓고 제물을 드렸을 때에 그 제단 위에 불이 임하였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성령의 불은 반드시 제단에 내립니다. 제단에는 항상 제물이 있어야 합니다. 제물이 없는 빈 제단에는 하나님께서 한 번도 불을 내리신 적이 없습니다. 우리들은 하나님께 항상 예배의 제단을 쌓아야 합니다. 여러분의 주일성수 제단, 가정 제단을 쌓아야 합니다. 그리고 온전한 제물을 드리십시오. 그러면 우리 하나님께서는 엘리야의 제단에 불을 내리신 것처럼 여러분의 심령제단에도 여호와의 불이 내릴 줄로 믿습니다.<아 멘!>
믿음으로 실행하여 보기 바랍니다. 믿음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2) 기도할 때 불이 내렸습니다.
엘리야가 기도합니다. 그러나 백성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왕을 비롯하여 모든 사람들이 적입니다. 주시하고 있습니다. 만약 엘리야가 기도할 때 불이 내리지 않았다면 엘리야는 그 자리에서 맞아죽든지 찢겨죽을 판입니다. 간절히 기도하니까 불이 내렸습니다. <할렐루야!!>
이와 같이 절박한 심정으로 기도할 때 불이 내리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3) 파괴된 여호와의 제단을 수리하고 온전한 제물을 드릴 때 불이 내렸습니다.
여러분들의 심령의 제단, 믿음의 제단이 파괴되지 않았습니까? 수리하고 온전한 제물을 드리세요. 그러면 여호와의 불이 반드시 임할 줄로 믿습니다.
3. 여호와의 불이 내린 후의 결과는 어떠하였습니까?
(1)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 앞으로 나아와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회개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엘리야 한사람의 불의 역사가 온 민족을 구원하고 영적 각성을 일으켰습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 한사람이 엘리야와 같이 불의 역사가 일어날 때 여러분의 가정이 구원받고 수많은 사람들이 구원받게 될 줄 믿습니다.<아 멘!>
영국의 존 웨슬리 목사님이 성령의 불을 받았을 때에 부패하고 타락한 영국 사회가 변화가 되었고 바로 감리교회가 탄생된 것입니다. 문제는 내가 문제입니다. 나 한사람이 성령 받지 못하고 은혜가 없으면 다른 사람을 구원할 수가 없습니다.
(2) 닫혔던 하늘 문이 열리고 그쳤던 비가 내렸습니다.
하늘 문이 열려야 합니다. 축복의 문이 열려야 합니다. 응답의 문이 열려야 합니다. 은혜의 문이 열려야 합니다.
성도 여러분!!
응답이 없습니까? 축복의 단비가 그쳤습니까? 회개하여 여호와의 불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사59:1-3)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워졌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냄이라”
다 같이 복음성가를 부르겠습니다.
성령의 불길
참참참 피 흘리신 예수의 사랑 안에서
오늘도 십자가 따라 생명을 바치겠느냐
복음의 불길 오른다 다 같이 일어나거라
영광의 주님의 나라 다같이 참예하여라
성령의 성령불길 성령 불이야
성령의 성령의 불길 성령 불이야
온 천하 세계 만방에 퍼치자 성령의 불길
결 론 : 오늘의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 중에 어떤 이들은 부모님 때에, 또 어떤 이들은 할아버지 때에, 또 어떤 이들은 자기 당대에,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하늘 백성이 되었지만 실상은 이스라엘 민족처럼 구원의 기쁨을 지금 잃어버렸습니다.
이제라도 무너진 제단을 다시 세우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그 제단에 온전한 제물을 드리십시오.
그리하면 하나님은 지금도 여러분의 기도를 들으시고 여호와의 불로 응답하실 줄로 믿습니다.<아 멘>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우뚝 우뚝 세움을 받아 악한 세상가운데서 하나님께 붙들려 귀하게 쓰임 받는 일군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우리가 잘 믿던 못 믿던 우리들은 하나님이 붙들어 주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들을 통하여 일하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그리고 나의 하나님이시여 구하옵나니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하나님 됨을 알게 하시고,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됨과, 우리의 하는 일이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는 것임을 알게 하옵소서, 그리고 불로 응답해 주옵소서. 성령의 불, 생명의 불, 변화의 불, 기적의 불을 이 시간에 충만하게 내려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엘리야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고 불을 내려 응답하신 하나님은 지금 이 순간도 살아 계셔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성령의 불을 내려 주실 줄로 믿습니다. <아 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밤부터 그동안 우리가 사모하고 기다리면서 준비해온 「심령대부흥회」 가 시작이 됩니다.
이번 성회에 하나님께서 성령의 불로 이 제단에 물 붓듯 부어 응답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아 멘>
이번 부흥회에는 정말로 성령이 충만하게 임하시고, 여호와의 불이 성도들의 가슴마다 심령마다,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그동안 열심히 기도한 성도들에게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큰 은혜로 갚아 주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믿음대로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이시며, 행한 대로 갚아주시는 하나님이시며,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아무쪼록 이번 부흥회가 엘리야의 갈멜산의 기적의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그래서 악한 사탄마귀는 모두 멸망 받고, 우리들은 은혜가 충만하며, 기쁨이 충만한 믿음으로 변화 받는 성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 개인은 물론이려니와 가정이 구원받고 우리 교회가 변화되고 나아가서는 지역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 있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