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SHIRE COUNTRY CLUB
Wilshire Country Club
윌셔 컨트리 클럽
윌셔CC / 윌셔 골프장
1928 PGA TOUR "LA 오픈" 개최지
2001 LPGA TOUR “오피스 디포 챔피언십" 개최지
2018 LPGA LPGA HUGEL-JTBC LA OPEN 개최지



1919년 개장 / 18홀 / Par71 / 6.506YARD
Designed by :Norman Macbeth(노먼 맥스)-
Kyle Phillips(카일 필림스)

미국 서부 태평양에 면한 캘리포니아(California)주(州) LA(Los Angeles)
인근 LA 다운타운 핸콕파크(Hancock Park)에 위치한 유서깊은 전설적인
골프 클럽인 윌셔 컨트리 클럽(Wilshire Country Club)은 LA 한인타운 윌셔
가에서 LA 서쪽에 있는 도시인 부촌 비벌리힐스(Beverly Hills)로가는 대로
(Boulevard.블루바드)가 코스 안으로 지나가는 골프장으로서 오랜 역사와
전통이 깃들어 있는 정통성을 지닌 회원 가입이 엄격한 프라이빗
골프 클럽이다.

<11번홀 Par4. Blue Tee 366yard>
LA하면 세계적인 골프코스인 리베라 CC와 LA CC가 있어 다소 무게감이
떨어질법 하지만 윌셔CC는 1928년도에 PGA TOUR “현대차 제네시스”가
스폰서였던“LA 오픈”대회를 4회나 개최하였다. 지금은 리베라CC에서 개최
되고 있으며 2001년도에는 LPGA TOUR “오피스 디포 챔피언십”대회를
개최한 명문 골프장이기도 하다. 특히 LA 한인타운에서 불과 5분 거리에
자리 잡고 있는 골프장이기도 하다. 또한 2018년도에 LPGA “휴젤-JTBC
오픈”이 개최되는 곳이다. 이 대회는 한국 성형 미용 전문 약품 업체 휴젤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창설했다. 13년만에 LPGA 대회를 LA 한인타운에서 개
최한다고 할수 있다. 그동안 ANA 인스퍼레이션이 열리는 미션힐스 컨트리클럽
이나 기아 클래식 개최지 아비아라 골프클럽은 한인타운에서 자동차로 2시간
이상 걸리는 곳이라 아무래도 한인들의 관전이 쉽지 않았다.

<9번홀 Par4. Blue Tee 428yard>
윌셔 컨트리 클럽은 1919년도에 창립되었으니 100년이 다 된 골프장 이다.
노먼 맥베스(Norman Macbeth)의 디자인으로 설계 되었다가 최근에 세계적인
골프 코스 설계가인 카일 필립스(Kyle Phillips)가 리노베이션을 했다. 카일 필립스
는 한국에도 잘 알려져 있는 디자이너로 세계적인 골프장인 스코틀랜드의 킹스반스
와 한국의 대표적인 골프장인 사우스케이프등을 설계한 디자이너이다.

<8번홀 Par4. Blue Tee 380yard>
윌셔 컨트리 클럽은 18홀에 Par71 Blue Tee 6.506yard이며 아웃코스는 파35에
전장 3.101야드이며 인 코스는 파36에 3.183야드 이고 White Tee
6.255yard로 구성 되어 있으며 핸디캡 1번인 홀은 2번홀(Par5. Blue Tee
527yard)이며 핸디캡 2번인 홀은 14번홀(Par5. Blue Tee 513yard)이다.
또한 7번홀(Par3.Blue Tee 141yard)은 가장 전장이 짧은 숏홀이면서 핸디
캡 3번인 홀이다.

<7번홀 Par3. Blue Tee 141yard>
윌셔 CC는 오랜 역사와 전통속에서 조용하게 자리를 지키고 명문으로서 행보를
한 프라이빗 골프장이다. LA 다운타운에 있어 개발 압력이 컸지만 회원들은 땅을
팔지 않고 코스를 지켜냈다고 한다. 전통적인 클럽 하우스와 함께 품위가 깃든 윌셔
컨트리 클럽을 기회가 되면 꼬옥 라운드 할수 있기를 바란다.

<5번홀 Par4. Blue Tee 378yard>

<4번홀 Par3. Blue Tee 170yar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