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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것
1974.08.29 (목), 미국 뉴욕주 벨베디아수련소
전부 다 몇 명인가? 「55명 정도입니다. 지금 32명이 뉴욕에 가 있고, 한 10명이 배리타운에 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벨베디아 수련소에 대한 긍지를 가져야 되겠습니다. 사람이 인격을 이루기 위해서는 여러 면을 잘 갖추어야 된다는 것을 여러분도 잘 알 줄 압니다. 그러한 모든 갖추어야 할 분야는 외적인 문제, 세상 적인 문제도 있지만, 내적인 문제도 갖추어야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줄 압니다. 이 벨베디아 수련소의 설립 목적은 어떠한 분야에서도 중심될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 보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바라는 목표인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수련의 목적은 사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도자를 만들자는 것
결국 어떠한 단체가 그 사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도 그 사회에 기반으로 되어 있는 모든 환경을 커버해 가지고 능가할 수 있는 힘, 좋은 면의 힘이 없어 가지고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러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우리는 훈련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수련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외적인 문제를 커버하기 위해서는 외적인 제반 사항을 중심삼고 통할 수 있고 소화시킬 수 있는 자체의 역량이 필요한 것입니다. 또, 그 면에 있어서 정신적으로 모든 것을 제압할수 있고 통솔할 수 있는 우위에 서야 됩니다. 높은 자리에 서 있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어떤 사람을 평가할 때, 그 사람이 인격자다, 그 사람은 믿을 만하다 하는 것은 무엇을 두고 말하는 것이냐? 그 사람의 정신적인 바탕을 중심 삼고 행동적인 실적이 뒷받침되어야 그 사람을 인격자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목적관에 대한 신념이 투철하고 활동하는 데 조직적인 능력이 있어야 됩니다. 또, 이것을 전부 다 소화시킬 수 있고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됩니다.
우리는 지금 여기에서 수련받는 여러분들이 앞으로 교회 지도자가 되고 사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게 하는, 두 목적을 표준해 가지고 훈련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우리는 최대의 목표를 두고 수련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계를 소화할 수 있는 주체적인 인격을 형성하기 위해 훈련해야
여러분, 기독교, 기독교라고 하게 되면 전세계에 조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기독교를 중심삼고 지금까지 세계적인 모든 문화를 형성해 나온 것이 민주세계입니다. 그래서 못해도 세계에서 5억 내지 7억의 수효를 가졌다고 자랑하는 기독교인 것을 여러분이 알고 있다고요.
그 다음에는 무엇이냐 하면 공산세계를 우리가 뒤집어 보자는 것입니다. 공산세계는 세계의 위협이 되어 있는 것을 여러분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인륜도덕이라든가 지성적인 관념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 자기 사상을 중심삼고 목적성사를 위해서는 어떠한 행동도 정당화할 수 있다고 가르쳐 주고 있다구요.
그러한 모든 관에서 민주세계와 공산세계의 사상적인 기원이 되는 철학 분야를 중심삼아 가지고 통일해 보자고 나선 것은 양심적인 혹은 지성적인 인간, 문화인들을 전부 다 소화시킬 수 있는 주체성을 가져 보자는 거라구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역사시대에 있어서 이와 같이 방대한 책임을 수행하자고 나선 단체는 우리 통일교회가 처음인 것입니다. 이러한 정신적인 분야에 있어서 승리에로 이끌기 위해서는 주체자인 우리의 정신자세가 철두철미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힘의 균형에 있어 가지고 승패는 결정되는 것입니다. 힘의 세계에 있어서 그것이….
전세계의 기독교를 앞에 놓고 너희들이 가지 못하는 길을 내가 갈 것이고, 너희들이 하지 못하는 일을 내가 한다고 하는 확고한 신념이 없는 사람은 이러한 책임을 질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종교라도 우리 통일교회를 못 당한다. 나를 못 당한다' 하는 신념을 가져야 합니다. 그것은 강제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자신의 모든 것에 의해 가지고 본성에서 우러난 자주적인 신념을 갖추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수가 아무리 많다 하더라도, 천 년 아니라 2천 년이라도 우리는 가는 것이다, 내가 죽으면 계승자가 또 생겨나서 가는 것이다, 하는, 이러한 힘의 모체의 기원이 여러분 자체의 인격에 형성되어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점이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대해 가지고는 누구보다도 강하다. 종교를 대해 가지고도 누구보다도 강하다' 해야 합니다. 그 힘이 나와 통일교회를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하게 될 때는, 하나님도 우리를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우리만을 위한 힘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도 절대 우리만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것입니다. 여러분을 어디에 내세우더라도 하나님이 믿을 수 있고 자신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야 될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공산당과 비교할 때, 공산당을 중심삼아 가지고도 마찬가지입니다. 공산당과 싸우는 데 있어서 죽는 한이 있더라도 내 사상은 너희 들을 제압하고 만다는 신념, 어떤 면에서도 너보다 강하다고 하는 신념을 가져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들이 하는 일 이상의 일도 할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보여 줘야 되고 공인화시켜야 됩니다. 그래서 그분야에 있어서 주체적인 인격을 형성하기 위해 여러분들이 훈련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사상적인 면에 있어서는 종합적인 비판을 해 가지고, 통일사상의 기준을 가지고 민주세계와 공산세계에 새로운 이념을 제시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민주세계도 우리를 비판할 수 없는 것이요 공산세계도 우리를 비판할 수 없는 것이지만, 우리만이 그들을 비판할 수 있는 특권적인 자리에 서 있다는 신념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그런 면에 있어서의 어떠한 문화인이나 어떠한 지식층의 사람을 대해 가지고도 우리는 소화할 수 있고 소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인격 기반을 갖추어야 되겠습니다.
이 세상을 보면 세 부류로 나눌 수 있어요. 종교권이 하나 있고, 그 다음엔 공산권이 하나 있고, 그 다음엔 철학사상을 중심삼은 권이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여러분들은 위대한 새로운 시대의 혁명대열에 참석했다는 자부심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그러한 사람이 되었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종교인을 가지고는 세계를 지배하지 못한다는 것을 하나님도 잘 알고 있다구요. 하나님이 기독교면 기독교를 통해서 세계를 요리하고 싶은데, 기독교는 세계를 요리할 수 있는 역량이 없다구요. 이것은 실험 필한 것이라구요. 그들에게는 사상계를 터치하고 소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없다 이거예요.
반대로 공산당을 중심삼고 볼 때에, 그들이 교회를 소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 없다 이거예요. 또, 민주세계는 사상적인 면에서 같은 자리에 자유를 주어 가지고 포섭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 없다 이거예요. 혹은 철학사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종교를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
오늘날의 민주세계나 공산세계를 터치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 이거예요.
능력이 없는 거예요. 종교도 불가능이요, 공산당도 불가능이요, 그 다음엔 철학사상을 중심삼고도 불가능하다는 거예요. 이를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생활하는 실천무대에 전개하자는 것이 통일교 패들이다 이거예요.
그런 의미에 있어서 세계적인 이런 입장의 사명을 짊어졌다는 자부심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벨베디아 수련은 세계에 영향을 미치겠다고 모인 자리
정신적인 분야에서 세계의 어떤 분야든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라 준다는 주체사상을 가져야 합니다. 여러분의 힘은 어디에서 나오느냐 하면, 신념에서 나옵니다. 이 신념이라는 것은 이론적인 체제를 갖춘 이념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이러한 비판적인 관점에서 볼 때에, 우리가 서 있는 자리가 얼마나 위대한 자리인가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자, 그렇다고 해서, 생각만 하고 말만 하는 사람이 되어 가지고 되겠느냐 이거예요. '그거 좋다' 하는 지금까지의 강력한 사상이라든가, 그런 생각은 좋지만 그것을 어떻게 실천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외적인 면에서 여기의 대등 이상의 기준을 만들어야 현실세계를 소화시켜 가지고 발전이 시작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교회도 하지 못하는 훈련을 우리는 해야 됩니다. 공산당이 하지 못하는 것도 해야 됩니다. 어떠한 지식인들이나 어떠한 철학자가 하지 못하는 것도 우리는 실천한다 이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기성교회는 우리를 무서워하는 것입니다. 조그마한 아가씨가 한 동네에 가도 그 동네의 사람 전부가 그 아가씨를 기억하고, 전부가 예수를 믿는 기독교 촌이라도 우리 아가씨 하나 때문에 문제가 벌어진다 이거예요. 공산당 조직하에 있는 곳에도 우리 사람이 한 사람 갔다면 그 한 사람을 문제시해 가지고 총동원하여 그를 공격한다구요. 그 다음에 지식인들이나 혹은 이론적인 사람들이 있으면 그들이 우리의 분야를 침범해 가지고 공격하고 있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이미 세계적인 기반을 닦고 있고, 그러한 실적 기반 위에 서 있다는 것을 증거할 수 있는 내용을 갖고 있다구요. 국제 적인 공산당이 지금 우리를 무서워합니다. 지금 공산당이 제일 무서워하고 제일 곤란해하는 자가 누구냐 하면, 여기에 서 있는 레버런 문이다 이거예요. 기성교회도 소식통으로 다 들어 보면 빌리 그래함까지도 문제시하고 있고, 전부 다 '레버런 문, 이 양반 때문에 큰일났다' 하는 거예요.
왜 그러냐? 3년 내에 미국 전역을 휩쓸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양키 스타디움에서 50만 이상 집회했다 할 때 보라구요. 그러면 기독교에서도 '아이구…' 한다구요. (웃음) 그렇다고 내가 눈이 열 개 있는 것도 아니고 손발이 더 많은 것도 아니고 다 마찬가지예요. 그런데 무엇 때문에, 무엇 때문에…. 무엇인지 모르는 걸 갖고 있다구요. 무엇인지 모르는. 그것은 우연히 된 게 아니예요. 우연히 된 게 아니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이 미국의 청년 사회에 있어서 쓰레기들이 아니냐구요. 전세계의 통일교회 청년은 다 그런 기준에 있는 사람들이 아니냐 이거예요.
공산당도 지금 우리를 무서워하고 있고, 앞으로 미국의 언론계가 우리에 대해서 위협을 받을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이것은 아시아의 일본 같은 데에선 이미 증거된 사실이라고요. 이론적인 면에서 공산당이나 누구든지 통일교회의 사상을 당할 수 없다 하는 것이 아시아의 일본 같은 나라에서는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여러분들이 대학을 나오고 대학원을 나오고 학박사가 되면 뭘할 거예요. 그것은 지극히 조그마한 분야밖에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이런 관점에서 보게 된다면 이야말로 인간으로 태어나서 한번 할 만한 일이예요. 내가 오늘날 이러한 무대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는 사실, 이러한 사상을 가지고 앞으로 지도자가 되어서 세계에 영향을 미치겠다고 모여 왔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에, 이 벨베디아에서의 수련이 얼마나 위대한가 하는 것을 느껴야 되는 것이라구요.
세계적 체제화를 완결시키려면 다방면으로 훈련해야 된다
이미 통일교회는 세계적인 조직을 갖고 있다구요. 공산당을 대해서는 승공연합을 갖고 있어요. 또, 대학가와 교수를 움직이기 위한 원리연구회와 전세계의 교수를 규합하기 위한 유니파이드 사이언스(Unified Science), 우리는 이러한 세계적인 운동을 지금 하고 있다구요. 아시아에서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하나의 주체적인 자리를 이미 잡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외국의 구라파든가 서구문명권에 있어서는, 영국에서 있을 과학자 대회-3년쯤 되지만-만 해도 120명 가운데 24명의 노벨상을 받은 사람이 가담하겠다고 경쟁하는 실정에 들어왔다 이거예요.
그러면 오늘날 그들이 공연히 그러는 것이냐? 이미 레버런 문이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다 알고, 이 단체에 가담하면 어떻다는 평가기준에 있어서 앞으로 움직일 수 있는 동향을 자기들이 자진해 가지고 보이고 있다는 사실은 선생님이 이제 계획에 있어서 불원한 장래에 세계적 체제화를 완결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일목요연하게 보여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금년까지는 미국의 모든 주까지 카프(CARP)조직을 끝내 가지고, 미국의 대학교 교수들을 규합하는 조직화 운동을 해야 됩니다. 그렇게 우리가 학파까지 가지는 날에는 세계적인 기반이 완전히 닦아진다는 것입니다. 우리 단체가 하는 일은 그 누구도 못 해요. 문화활동에 있어서나 무엇이나 따라오지 못할 세계적인 명성을 갖출 날이 멀지 않았다구요. 리틀엔젤스 같은 것은 이미 그런 위치에 올라왔다구요.
그래서 우리는 지금 미국에서 조직하고 있는 인터내셔널 모빌팀이라든 가, 그 다음엔 국제문화재단이라든가, 그 다음엔 국제윤리협회라든가, 그다음엔 국제종교협회라든가 하는 이런 방대한 조직을 이미 정부에 등록을 마치고 있는 거라구요. 이런 것들을 여러분들이 앞으로 총괄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려면 다방면으로 훈련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내적인 면에 있어서 그런 신념을 가졌다면, 외적인 면에 있어서도 다방 면으로 훈련을 해야 된다구요. 다방면으로 훈련을 해야 돼요.
자, '사람' 하면 남자와 여자가 있다 이거예요. 이렇게 생각할 때에 여자는 여자가 하는 일을 하고, 남자는 남자가 하는 일을 한다 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습이라구요. 그러한 관점, 여자가 할 것은 여자가 하고 남자가 할 것은 남자가 한다는 것이 우리에게는 없습니다. 남자는 남자 일도 할 수 있고 여자 일도 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이길 수 없다 이거예요. 여자들까지도 힘에 있어서 남자들한테 지지 않겠다는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가라데 같은 것. 정도술 같은 것….
그런 관점에서 볼 때에 내가 못 할 게 어디 있느냐? 내가 못 할 게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남자로서 애기 낳는 것 하나, 그것 하나만 못 할 뿐이지 다 한다는 사고방식을 가져야 됩니다. 또 여자로서 몸은 남자들보다 작지만 머리와 끈기에 있어서는, 강하고 질긴 데 대해서는 남자가 못당한다는 자부심을 가져라 이거예요. 여러분들 그래요? 남자도 그렇다구요, 남자도.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여자의 세계를 연구하고, 여자는 남자의 세계를 연구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그런 일을 해야 합니다. 남자가 여자를 연구 하는 데는 그 일을 해보지 않고는 못 한다구요. 통일교회의 전 멤버가 그런 훈련을 한다면 이 멤버는 세계를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여자들은 땅을 파든가 무슨 노동이든지 해야 합니다. 노닥거리고 있을 수 없다구요.
그런 관점에서 우리 통일교회의 청년들은 일주일 금식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일주일 금식할래요, 어떤 일이라도 죽도록 하루 일할래요? 여러분, 어떤 걸 택할 거예요?(웃으심, 웃음) 하루 일하는 것을 원해서 할수 있는 신념을 가지고 틀림없이 소화시킬 수 있으면, 그 하루가 사흘이 될 수 있고, 그 다음엔 3개월이 될 수도 있고, 3년이 될 수도 있고, 일생이 될 수도 있는 거예요. 그 다음엔 어렵던 것이 점점 쉬워지는 거예요. 그런 사상적 뒷받침을 해 가지고 이런 일을 한다 하게 되면, 한번 척 보면 비판할 수 있는 관이 생기는 거예요. 무엇이든 소화시킬 수 있는 주체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여러분들에게 사람을 재는 잼대가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공식적 생활체제와 훈련체제를 갖추면 평화의 다리가 된다
야아드(yard)아래 피이트(feet)가 있는 것이고, 피이트(feet)아래 인치(inch)가 있는 것이예요. 사람에 대해서도 재는 잼대가 있어서 중심적인 인치를 가해 가지고 피이트가 되고, 그렇게 되어 올라가야 야아드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인치라는 것을, 누가 원래의 완전한 인치를 변경시킬 수 있어요? 그것은 누구도 못 한다 이거예요. 미국이 할수 있어요? 미국이 국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걸 변경할 수 있어요? 할수 없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하나님도 어쩔 수 없는 그러한 단위의 실적을 가져야 돼요.각자의 인격이 다르고 속성이 다르니만큼 각자의 인생에 있어서 평화의 다리를 만들어 줘야 되겠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관이라고요. 그래 가지고 잴 수 있는 그 인치를 열 번 재면 피이트가 되고, 피트를 열 번 재면 야아드가 되고…. 그렇게 시간만 투입하면 발전하는 것이요, 승리한다는 말이 된다구요. 그렇지만 그런 유니트(unit;단위)를 만들기 위해서는 완전하게 깎아야 되고…. 그것은 복잡합니다. 나는 다리를 펴려고 하는데, 공식이 이렇게 될 때는 이렇게 하는 거라고요. 그러한 공식적인 생활체제와 훈련체제를 갖추게 된다면 이 사람은 어디 가든지 누구한테도 지지 않는 승리자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런 훈련을 언제 하느냐? 원래는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오자마자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못 했기 때문에 벨베디아에 데려다가 교육을 시키는 것입니다. 앞으로 여러분들에게 농사 짓는 것도 전부다 훈련시킬 거예요, 여기 미국식이 아니라 아시아식으로. 그래야 세계를 움직일 수 있지요. 다른 사람들이 못 하는 분야를 훈련해야 된다구요.
그 다음에는 바다에 가서 훈련을 시키겠다 이거예요. 또, 그 다음엔 비행기를 사 가지고 훈련을 시키겠다 이거예요. 그런 데에 대해서 희망에 벅차 가지고 '야, 나가자 태평양으로 나자자'라고 해야 됩니다. '아이고, 또 뭘한다, 또 뭘한다' 하며 불평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선생님은 다방면에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일반 사람들이 말한다구요. 그러한 사고방식을 갖고 그런 훈련과정을 통해서 모든 것이 공식화된 체제에 서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보는 거예요.
나는 피아노에 대해서도 전문가가 아니고 음악에 대해서도 전문가가 아니라구요. 그렇지만 피아노의 건을 칠 때는 전부 다 거리가 문제라는 것을 알아요. 피아노는 건이 받쳐 있기 때문이예요. 우리 딸이 피아노 칠때 내가 교육을 시켰어요. 그냥 이렇게 짚으면 안 된다구요. 건반의 가까운 데, 먼 데를 짚음에 따라서 파장이 다르다구요, 파장. 건이 있으면 여기 짚는 거하고 저기 짚는 거하고 소리가 틀려요. 요건 조금만 강하게 쳐도 소리가 크게 나지만 이건 세게 탁 쳐야 돼요. 전부 다르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이것을 한결같이 짚을 수 있는 훈련을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건을 보면 건이 똑같은데…. 그리고 손을 보게 된다면, 이런 손가락으로 건반을 짚으면 무게가 있기 때문에 소리가 강하다는 거예요, 전부 다. 강하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이 손가락 이하로 건반을 짚으면 소리가 약해요. 약하다는 거예요. 이 손가락이 무겁지 않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힘을 줘 가지고 딱 갖다 짚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한 곡을 공식화하여 천 번을 쳐라 이거예요. 천 번을 치는데 두 스케일 넘어갔으면 그것이 계속 똑같이 딱 맞게끔 치라는 거예요. 요 손으로 해도 마찬 가지고, 이 손으로 해도 마찬가지고, 요 손가락으로 해도 마찬가지고, 전부다 맞게 훈련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음계에 대한, 음계를 짚을 수 있는 훈련만 해 놓으면, 그 다음엔 어떠한 명곡을 치더라도, 어떠한 명인이 명곡을 치는 것과 마찬가지가 되는 거라구요.
또, 우리 효진이가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것도 내가 가르쳐 됐다구요.
만사는 원칙에 이탈되면 발전과 진행이 없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모든 것을 어떻게 하느냐, 그런 훈련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척 보면 먼저 어디를 먼저 보느냐? 어디가 제일 중요하고 첫 번이 어디고, 둘째 번이 어디고. 세째 번이 어디고…. 나무를 보더라도 앞으로 제일 발전성이 있는 나무가 어떤 것이냐? 그걸 대번에 골라낸다는 거예요. 그런 훈련도 했다구요. 그것이 이렇게 되었기 때문에 이래야 된다는 관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정교분립(政敎分立)을 원하지 않으신다
여러분이 원리를 알지만, 원리는 방대한 내용인데 중심적인 골자 사상만 추려낸 거라구요. 그게 어떻게 되어 가지고? 그런 훈련을 했다구요. 사고방식을 가지고…. 오늘날 과학의 발전도 공식발달이 아니예요, 공식 발달.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사고방식도 마찬가지이고 생활방식도 마찬 가지다 이거예요. 내가 보고 '저 사람은 앞으로 큰일을 시켜야 되겠다' 하고 저기에 갖다 쓰려고 하는데, 난데없이 다른 일을 해야 된다고 하며 다른 일을 시키는 거예요. 그걸 왜 시키느냐? 여기서 소화시키면 다른걸 전부 다 움직일 수 있다는 거예요.
예를 들면, 미국 사람들은 지금 종교에 관심을 두고 있는데요. 종교하고 정치는 분립이라고 보고 있는 거예요. 정교분립(政敎分立)이라고 보고 있다구요. 그것을 하나님이 원할 것이냐? 그것을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서 결정했어요? 하나님이 그걸 원한다고 할 것 같은가 말이예요. 유대 사상을 보면, 신정정치(新正政治)예요, 신정정치. 이것은 중세 봉건사상의 원형이 되어 가지고 일반을 착취하고 부정하여 종교라는 것이 큰 암적인 존재가 되었기 때문에, 휴머니즘이 나와 가지고 이것을 반박하기 위한 하나의 방파제로서, 방부제로서 그것을 세워 놓은 것입니다. 중세의 봉건시대에 중세의 사람들이 통일교회와 같은 사상만 가졌으면 어떠했을것 같아요. 세계인들이? 그때에 가서도 정교분립이라는 말을 할 수 있겠어요? 이러한 모든 것을 볼 때에 앞으로 우리가 할 일이 많다는 거예요. 앞으로는 정치 분야에도 통일교회 선생님이 강력하게 손을 댈지도 모를것입니다.
지금 롱아일랜드에서는 '레버런 문' 하게 된다면, '저 사람은 고기잡이 다니는 사람이다'라고 보고 있다고요. (웃음) 제일 좋은 우리 요트가 들어오게 되면 '고기잡이 배다' 하는 레테르가 붙어 있다구요. 레버런 문이그 배하고 무슨 관계가 있느냐 이거예요. 레버런 문이라는 타이틀이 어부하고 무슨 관련이 있느냐 이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목사라면 교회에나 갈 것이지….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들은 나한테 지도받는다고 생각 하는 거라구요. 지금도 거기에 가게 되면 친구같이 농담도 잘 하고 하지만, 뱅큇(banquet;만찬회)에 와 보고는 깜짝 놀라는 거예요. (웃음. 박수)
세계의 지도자는 강하고 질긴 훈련을 받아야 된다
결국은 누가 살아 남고 누가 중심이 되느냐? 내가 중심이 된다구. 왜 그러냐? 여러분들보다 나으니까. 선생님은 돈도 있고, 젊은 사람도 갖고 있고, 선생님의 말 펀치도 세니까 치중할 만하다 이거예요. 그런 거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훈련을 시켜야 되겠습니다. 선생님같이 훈련해 주면 좋겠어요?「예」 내 생각에는 감옥살이 3년까지도 시켰으면 좋겠다구요. 왜? 거기에서도 배울 게 참 많아요. 그렇게 해서는 안됐지만 딴 사람을 위해서 당당하게 선을 주장하자 할 땐 멋진 거라고요.
선생님은 거기서 훈련을 받았다구요. 꺾어져야 할 자리에서 안 꺾어지는 것도 그 자리에서 훈련받았기 때문이다 이거예요. 그런 자리에서 훈련하고 그런 자리에서 살아 남은 나였어요. 그런 놀음 이상을 하더라도 가겠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결심을 하면 안 될 일이 없더라 이거예요. 거기서 강한 사람이 이기는 거예요. 그것이 이해돼요?「예」
벨베디아에서의 트레이닝을 가만 볼 때 어떻더냐 하면 말이예요, 여러 분에게 혼자 여기 담벼락에서 구멍을 뚫어 가지고 이스트가든까지 땅굴을 파 가지고 길을 만들라고 하면 하겠어요? 전부 다 도망 갈 것들 아니냐 이거예요. 24시간을 거기서 먹고 자고 하면서 1년, 2년, 3년이라도 하라 하면 다 도망갈 거라구요. 그런 걸 생각할 때, 이게 뭐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그래서 지금 선생님은 이렇게 생각해요. 미국에서 훈련하는 시대, 아시아에서 훈련하는 시대가 있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 아시아의 일본을 가게 되면 한국에 가서 훈련시킬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럼 거기서 뭘하자는 거냐? 세계의 지도자를 만들자는 거라구요. 강해야 됩니다. 강해야 된다구요. 깊으려면 제일 깊어야 돼요. 바다 밑창에 들어가게 되면, 바다 밑창에 들어가 앉았으면 땅굴이라도 뚫고 들어가 기반을 닦을 생각을 한다구요. 밑창에 들어가서 그냥 설 것이 아니라 땅을 파고 들어가서 기반을 닦아야 된다는 거라구요. 높으려면 어디까지 높아야 되느냐? 하나님 꼭대기까지 올라가야 된다구요. 한 손으로는 미국을 쥐고, 한 손으로 제일 후진 국가를 쥐어야 남아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잡아 가지고 당기고, 이것도 잡아 가지고 당기고 그럴 수 있어야 돼요. 이런 말을 들으니 그런 책임자가 한번 되고 싶지요?「예」
선생님에겐 그런 때가 있었다구요. 여러분도 암모니아 비료에 대해서 알 거예요. 내가 흥남 감옥소에서 일할 때, 겨울에, 그 추운 때에 맨손으로 암모니아 비료 가마니를 날랐다구요. 살이 전부 다 갈라져 가지고 뼈가 보일 정도로 피가 나는 거예요. 그래도 매일같이 암모니아 비료를 날랐다구요. 요런 데 금이 가는데…. 보통 면 제복은 일주일 이내에 다 뭉개지는 거예요. 목면 같으면 말이예요. 그런 데서 반 년만 일을 하게 되면 세포가 전부 다 죽어서 짜면 물이 난다고요. 그런 걸 보면 이건 문제도 아니다 이거예요. 자기가 자문자답하는 거예요. 이것이 힘들면 이 이상 될 때는 하늘을 저버릴 것이고, 하늘의 배신자가 될 것이 아니냐.
여러분들이 생각하기에는 무엇이 필요해서 그러느냐고 할 거라구요. 그렇게 하지 않고 좋게 살면 될 것인데 무엇이 안타까와서 그러느냐고 하며 이상하다 할 것입니다. 그건 어느때 원수가 나타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송곳으로 말하면 강해야 된다 이거예요. 또, 아무리 강하더라도 딱 부러지면 안 된다구요. 질겨야 된다구요. 통일교회도 그래야 되겠다구 요. 딱 부러지는 게 아니라 질기면서도 강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다이아몬드 같은 것도 그런 성질을 못 가졌다 이거예요. 금 같은 것은 굳은 성격을 가지지 못했어요, 질기기는 하지만.
그런 면에서 볼 때에 질기고 강한 사람이 되면 다이아몬드보다 낫고 금보다 나은 게 아니냐 이거예요. 하나님이라면 어떤 사람을 취하고 싶겠어요? 그런 사람을 취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책임자가 되면 그러한 책임자가 되고 그런 후계자를 만들고 싶지 않아요? 미국이 아무리 크다 하더라도 이러한 무리가 있으면 이 무리 앞에 먹혀 버린다 이거예요. 그런 관점에서 미국은 내 발 밑에 있다 이거예요. 이건 시간문 제다 이거예요. 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모든 것을 체계화해 가지고, 그런 결론적인 입장에서 나의 가치를 자부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야 됩니다.
여러분은 미국사회에서만 활동하는 사람이 아니라 세계 어디를 가든지 활동할 수 있어야 됩니다. 아시아에 가면 아시아의 사람을 지도할 수 있어야 되고, 아프리카에 가면 아프리카 사람도 전부 다 지도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미국 사람에게는 아프리카가 맞지 않다구요. 맞지 않다고 그냥 있으면 서로 인연을 맺을 수 없고 그 나라와 관계맺을 수 없어요.
누구보다 치열하고 강력하게 행동해야 미국을 지도할 수 있다
그런 관점에서 오늘날 이 수련소는 그러한 방대한 인격수양을 하기 위한 훈련장소입니다. 앞으로 조금 더 자리가 잡히게 되면 여러분들에게 총 쏘는 훈련을 시키려고 해요. 앞으로 이런 훈련을 시키는 것은 무슨 싸움을 하기 위한 것이 아니예요. 경호하기 위해서 그러는 거예요. 뉴욕 같은 도시가, 얼마나 악한 도시냐 이거예요. 그런 관점에서 '저 단체는 과연 위대한 단체다.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단체다' 하는 공인을 시켜야 된다구요.
내가 만약에 밴(van)을 만 대 동원하게 되면, 뉴욕을 일주일이고 한달이고 마비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차 안에 앉아 가지고 일주일을 단식하면서 우리가 투쟁을 하게 되면 교통은 완전히 마비되는 거예요. 워싱턴에서 특별방송을 하더라도 이것은 안 된다 이거예요. '이래야 된다. 미국 국민은 이러지 않으면 안 된다' 하면서 정당한 것을 전부다 들어 가지고 납득시킬 수 있으면 미국 국민을 움직일 수 있다는 거예요. 앞으로 미국을 각성시키는 문제를 제시해 가지고 지도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구요. 공산당이 하기 전에 해야지 공산당이 그런 일을 먼저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그것 이해돼요?「예」 그러니까 여러분이 가서 선전도 해야 되고, 가서 붙들고 싸움도 할 줄 알아야 되고, 척 하고 농도 붙일 줄 알아야 된다구요. 이런 걸 전부 다 배워야 된다구요. 그런거 한번 하고 싶어요?「예」
보라고요. 내가 미국에 혼자, 아시아의 한 사나이로 나타나 가지고 지금 1년 9개월째 된다구요. 이 동안에 미국에 얼마나 영향을 끼치고 얼마나 문제가 되었어요? 그래, 선생님이 엉뚱한 사람이지요?「예」 어떤 나라의 그 누구도 못 한다는 놀음을 지금 내가 하고 있고, 앞으로도 할 것이 틀림없어요. 더 큰일을 할 것을 여러분들 믿어요, 안 믿어요?「믿습니 다」 믿지 말래도 믿게 된다구요.
이것은 지금 미국에 와서 한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과 같은 시절에 벌써 생각하고 있었어요. 여러분들 만한 때부터, 20대 때부터 앞으로 미국을 어떻게 해야 되겠다는 것을 생각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역사를 보게 되면 미국 사람 그 누구보다 역사가 길다고 봐야 된다구요. 미국 사람이 이런 일 하는 사람을 누구보다 역사가 길다고 보아야 된다구요. 몇년의 역사가 아니라 이거예요.
만일에 미국이, 미국 사람들이 반대를 안 하면 어떻게 될 것이냐? 그건 통일교회를 믿든가 그 다음엔 도망가든가 죽든가 해야지요. 그걸 내가 봐야 되겠다구요. 그건 그렇게 될 것이라고 선생님은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게 될 때까지 나는 쉬지 않고 그 이상 할 것입니다. 어떠한 미국 사람보다도 치열히 움직일 것입니다. 어떠한 사람보다도 강력히 행동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미국은 나에게 지게 되어 있는 거라구요. 내가 자연히 올라가게 되는 거예요.
이제 금년만 지나게 되면, 매디슨 스퀘어 가든 집회에서 대승리를 했다 하게 된다면 언론계도 '레버런 문이 뭐가 나쁘냐? 동양 사람이 그만큼 하니까 괜히 미워서 그러지 뭐 나쁘냐'라고 한다는 거예요. 지금 롱아일랜드에서 선생님을 반대한다고 하니까 내편이 되어 가지고 만나자는 사람이 있어요. 내편이 되어 가지고 힘들여서 싸운, 그런 기사를 오늘 아침에 봤지만 말이예요. (웃음. 박수) 문제를 일으켜야 된다고요, 문제를. 맨 처음엔 나쁘다고 하지만 나중에는 내편이 된다구요.
나를 나쁘다고 삼 년 했더니, 계속 나쁘다 나쁘다 했더니 나중에는 자기 것을 아무것도 못 했다는 거예요. 그 길을 통해 가지고는 자기들이 손해난다는 거예요. 자기들이 손해나니까 이거 안 되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반대하는 것은 한꺼번에 돌아갈 수 있는 있는 징조라는 것입니다. 나는 그렇게 믿고 있는 거라구요. 그렇게 반대를 하다가 돌아간 후에 우리가 지금 나쁘게 해도 '옛날에 너희들이 우리에게 하던 것 보다는 좀 낫지 않느냐' 하고 용서받을 수 있다고요. 나쁘더라도 말이예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걱정되는 것이 뭐예요? 걱정이 없다구요. 동네를 지나가게 되면 개가 짖는 것이 정상이라구요. 짖던 개가 더 좋아하게 된다면 주인 보고도 짖을 수 있다구요. (웃음) 그럴 수도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재미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무서운 게 뭐냐 이거예요. 사실이 그렇게 됐다구요.
요즈음에는 한국도 '아이구 통일교가 필요하다' 이렇게 되고, 일본도 '아이고, 일본통일교회, 국제승공연합이 필요하다' 하고, 중국 같은 나라는 완전히 국회에서 국제선교부로 나서 가지고 '일본이나 한국밖에는 없다. 레버런 문은 안 왔소?' 이러고 있다구요. 그런데 내가 갈 새가 없기 때문에 안 간다고 했다 이거예요. 이제는 미국도 그럴 거라구요, 미국도.
훈련은 미래의 기반을 정립해 주는 것
여러분들이 이와 같이 선생님 말한 대로 훈련을 받아 가지고 여러분에게 손해 된 것이 있어요? 백발백중 좋게 마련이예요. 인정하지요? 문제는 여러분들이 그렇게 못 되어서 문제이지요. 그렇게 못 된 여러분들을 어떻게 하든지 그렇게 되게끔 하겠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라구요.
그렇게 해서라도 훈련을 받는 게 좋아요, 안 받는 게 좋아요?「받는 게좋습니다」
선생님이 선두에 가게 되면 '선생님보다 훈련을 더 받겠다'고 하면서 선생님보다 훈련을 더 많이 받는 사람은 선생님 앞에 갈 수도 있다구요. '야야, 이 놀음 해주라, 해주라' 하면서 선생님이 그 사람을 따라가게 마련이라구요. (웃음) 그런 일도 있지 않겠느냐 이거예요. 나는 그런 청년 들을 자꾸 그리워합니다. 그런데 그런 걸 할 줄 모른다 이거예요. 그러한 훈련을 거쳐야 된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선생님 말씀대로, 선생님이 보증할 수 있는 하나의 우수한 수련생이 되겠어요?「예」 정말 그래요?「예」 그러려면 생각을 달리해야 된다구요, 생각을. 이제는 또 뭘할 것인가? 이제부터 또 무얼 할 것인가 생각하고 뭘하든 해야 된다구요. 할 일이 없으면 앉아서 생각을 하더라도 옛날과 다른 생각을 하라는 거라고요. 그 자리에서는 '생각하는 훈련을 받는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생각하는 훈련이라구요. '쉬는 것도 쉬는 훈련 이다. 가는 것도 가는 훈련이다' 전부 그렇게 생각하는 거라구요. 그것은 무엇 때문에 하느냐? 훈련이라는 것은 미래의 기반을 정립해 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미래의 영광을 위해서 훈련하는 거라구요.
그러므로 여기 벨베디아의 트레이너들이 무슨 훈련을 시켜도 불평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내일은 또 무엇을 할까? 하면서 기다릴 수 있어야 빨리빨리 진전하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 '아이구! 내일 뭘할까?' 하면…. 그래요? 여러분들, 그렇게 생각해 봤어요? '이젠 매디슨 스퀘어 가든의 집회를 위해 뉴욕에 있는 식구들 전부가, 전국의 기등대까지 동원됐는데 우리 트레이너들은 여기서 공부만 하나? 공부시간 외에라도 여기서도 나가서 표라도 나눠 주면 좋겠다. 내가 듣건대 이것이 2차 7년노정의 마지 막인데, 전세계적인 사건인데도 불구하고 우리 트레이너들은 여기에 가담도 안 시키고 역사적인 영광의 기간에 참여도 못하게 만들어 놓나?' 하고 생각해 봤어요?「예」 이제 2주일 후에는 전국의 통일교인들이 다 몰려온다고요. 여러분들은 그때에 가야 되겠어요. 그 전에 가야 되겠어요?「그 전에 가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수련소의 명예와 권위를 가지고 있는데, 구경꾼이 되어 가지고 '우리는 수련생이다' 이래서 되겠어요? 이제 가면 뉴욕의 누구도 이겨야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 해온 사람을 뚫고 나갈 거예요, 따라갈 거예요?「뚫고 갈 것입니다」 자신 있어요?「예」 오늘부터 3주일 남았 다구요. 이 집회가 앞으로 3주일 남았기 때문에 이제부터 여러분도 전체 동원이예요. 데이비드 김도 직접 활동해야 돼요. 일주일에 한 번씩 여기에 와서 정원을 깨끗이 손봐 두고, 저녁 늦게 들어와도 새벽 일찍 일어 나서 정원을 깨끗이 하고 수련소도 돌보고 다 하면서 활동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런 자부심을 가져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 눈, 이 생각이 전부 다 이젠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집회를 위해야 되겠다구요. 이게 공부라구요. 훈련이라구요.
국가를 대표하고 세계를 대표한 수련생은 생명을 걸고 나서라
그래, 이것을 하기를 원해요. 원하지 않아요?「원합니다」 이제 가서 이게 될래요, 이게 될래요? 일등 아니면 꼴찌?「일등」(웃음) 여기 인원이 55명이지요?「예」 이 인원을 보면 국제기동대의 인원에 가까운 수라고 본다구요. 그러므로 평균 성적에서 우수해야 된다구요. 알았어요?「예」그렇지 않으면 선생님의 얼굴에 아주 똥칠을 한다구요. 그런 긍지를 가지고 나가야 되겠습니다. 적어도 우리는 지역이 다른 벨베디아의 태양빛을 받았고, 벨베디아의 공기를 마셨고, 벨베디아의 밥을 먹었고, 벨베디 아의 물을 먹었기 때문에 다르다 이거예요. 다르다고요. 그래요?「예」
여러분들이 '예' 하고 대답했다구요. (웃음)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오늘부터 3주일 동안 일생의 기록을 내기 위해 각자가 뛰라고요. 이놈의 다리가 아파서 안 간다고 하면 '이놈아. 가! 가! 가?' 해야 한다구요. 배가 고파도 나가서 해야 된다구요. 땀이 난다면 '야, 이놈의 땀아 나오지 마라' 하고, 또 '이놈의 입아, 벌리고 선전을 해라' 하면서 가는 거라구요. '이놈의 손아, 이놈의 마음아, 사람을 붙들고 녹여 내라' 해야 된다구요. 그렇게 배우지는 않았지만 창안적인 면에서 여러분이 우수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야 되겠다구요.
자 그러니, 이때는 전세계적으로 선전할 수 있는 좋은 찬스라구요. 여기는 각국의 사람들이 전부 다 모였기 때문에 '야, 벨베디아 수련생들은 다르다'고 하깨끔 해야 하는 거예요. 각국의 기동대장들이 '벨베디아의 트레이너는 참 다르다. 이 본을 받자'고 이렇게 나와야 정상적인 게 되는거라구요.
여러분들, '여덟 시간 일하면 됐지' 이렇게 생각해요? 몇 시간 일할래 요? 응? 「20시간…」20시간? 그럼, 뉴욕의 사람들이 21시간을 일하겠다면 어떡할래요? 「24시간 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3일 동안 일을 하는데 있어서 밤낮없이 72시간을 일하고 나서 자고 먹고 쉬겠다고 하면, 한시간을 더 이용한 사람이 이긴다는 거예요. 72시간 내가 먹고 자는 시간 까지 전부 다 일하더라도 73시간 일하는 사람한테는 진다는 거예요. 한시간 때문에 지는 거라구요. 그렇잖아요?
여러분 55명이 72시간을 일했다 하더라도 통일교회의 누구 한 사람이 라도 73시간을 일했으면 여러분이 졌다구요. 그러므로 내가 한 사람을 붙들고 '너 73시간을 일해라'고 명령하면 여러분들이 지지 별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일주일 동안을 안 먹고도 일할 수 있고, 일주일 동안을 안 자고도 살 수 있고,한 달 동안에도 안 자고 할 수 있고, 죽을 때까지만 자고도 할 수 있다는 결심을 하면 이길 수 있다는 거예요. 결국은 생명을 걸고 나서면 이긴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죽더라도 그는 승리한 사람이다 이거예요. 여러분들, 그런 생각 하겠어요?「예」
여기, 미국 사람이 아닌 사람들 손들어 보자구요. 미국 사람 아닌 각국 에서 온 사람들 손들어 보라구요. 여기는 여러 나라 사람이 다 모였다구 요. 내려요. 여기서 미국 사람이 지독하냐, 누가 지독하냐 이거예요. 여기 수련생 전부가 무엇이든지 하면 우수했지만, 수련소에서 할 때는 다 같이 하지만, 수련소 내에서 어느 나라 사람이냐 할 때는 그 나라가 나타 난다구요. 그 나라가 드러난다 이거예요. 어느 나라 사람인가 하는 거예요.
여러분 중에 한 사람이 철저하다면, 그 나라를 대표한 사람을 보고'그 사람이 철저하기 때문에 그 나라도 철저할 것이다' 이렇게 생각되는 거라구요. 그러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국가를 대표하고, 세계를 대표한다는 긍지를 가지고 참여해 주기를 부탁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오늘 출동하기를 이제부터 결정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원하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말이예요. '내 아내는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고 다 했는데 난 가두에 가 가지고 그런 일을 절대로, 죽어도 못 합니다' 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른다고요. (웃음) 그럴 때는 사람을 보지 말라는 거예요. 사람을 보지 말라구요. 사람의 얼굴을 대하지 말라는 거예요. 사람의 얼굴 이하를 보고 하라구요. 그렇게 해서 온전히 미는 거라구요. 그렇게 몇 번을 해보면, 반대만 할 줄 알았는데 누가 대해 주는 거예요. 그러면 눈을 들게 되는 거예요. 눈을 들게 돼요. 그렇게 경험을 하는 거라구요.
한 가지라도 지지 않겠다는 신념을 가져라
이번에 여러분들의 성적이 좋아서 국제기동대를 능가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아, 벨베디아의 트레이너' 하게 되면 일본에도 갈 수 있는 것이고, 국제적인 활동도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명년에는 천 명을 일본에 동원할 것을 이미 지시하고 있는 거예요. 한국 들르고, 중국 들르고, 구라파에서는 영국, 불란서, 독일에 들르고, 미국까지 합쳐서 7개 국을 어떻게 거치느냐 하는 것을 지금 계획 중이라고요. 여러분들, 그런 데에 한번 가담하고 싶지요?「예」 한 팀이 외국에 나가면 또다시 한 팀을 교육하는 거예요. 그렇게 '야, 수련소 멤버가 대단하다' 는 결과가 나오면 그것도 한번 생각할 수 있다구요.
그러니까 데이비드 김은 전부 다 통계를 보고해서 국제기동대와 비교를 해 가지고 지금 몇 째로 달리고 있다는 것을 매번 보고하라고 이 자리에서 지시하는 거예요. 여러분들 중에 나이가 제일 많은 사람이 누구예요?「쉰 여덟인가 될 겁니다」 나이가 많다고 '아, 내 나이가 쉰 몇 이나 됐는데…' 하는 그런 사람은 필요 없다고요. 지금 처녀라고 생각하라구요. 이게 기분 좋지요. (웃음) '내 얼굴은 지금 열 다섯 살밖에 안 됐다, 안 됐다, 안 됐다' 하면, 진짜 그렇게 될 수도 있는 거라고요. 말도 젊은 사람같이 하고 행동도 젊은 사람같이 하면 말이예요. (웃음) 마음이 젊어지면 몸도 젊어지는 거예요. 만약에 몸뚱이가 안 되면 젊은 냄새라도 난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나이는 많지만 꼴찌는 안 할 것이다' 하는 결심을 하라 구요. 여기서 한 가지라도 지지 않겠다고 생각하라구요. 나이 많은 사람 들은 잠이 없는 거예요. 잠을 안 자는 것이라도 일등해야 되겠다고 해야 한다구요. 선생님은 이번에 수련소에 있는 나이 많은 아주머니들이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해 궁금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희망을 가지라는 거예요.
내가 지금 쉰 다섯이라구요. 여러분은 나보다는 다 아래일 거예요. 선생님 자신도 지금 젊은 사람들에게 조금도 지지 않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따라가려면 지지 않겠다는 신념을 가져야 되겠 다구요. 그래서 오늘부터 그런 결심을 하고 출동을 하여야 되겠다고요. 다 점심을 먹고, 여기서 배를 채워 가지고 오늘 당장에 떠날 수 있게끔 취하라는 거예요. 가미야마를 불러 가지고 전부 다 의논해 가지고, 에어리어(area)를 총망라해 가지고 교회하고 학교가 여러분의 활동무대가 되는 거예요.
단체교섭은 세계적인 정상에 오르는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
지금까지 뉴욕에서는 개인을 포섭하는 활동을 했지만 우리는 단체를 포섭하는 활동을 하여야 되겠다는 것이 여러분 앞에 맡겨진 임무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앞으로 정 안 될 때에는'이 학교에서 3천 명을 동원해 준다고 하면 우리가 기부하겠소' 하는 말도 할 수 있게끔 하려고 그런다고요. 예를 들어서, 한 사람에게 우리가 3불씩을 기부하게 되면 3만 명을 채우는 데 9만 불이 든다 이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러니 3만 명채우는 데 9만 불을 가지면 된다 이거예요. 매디슨 스퀘어 가든은 3만명이 들어가고도 자리가 남는다고요. 지금 한 석에 우리가 얼마를 쓰고 있느냐 하면, 평균 50불 되는 돈을 쓰고 있다 이거예요, 한 자리에. 알겠어요? 여러분들이 그걸 생각하게 된다면 양키 스타디움 같은 집회에도 얼마가 든다는 것을 알 거예요. 이렇게 되면 백만 불 이상이 되어야 된다구요. 120만 불….
만약에 교인들이 이렇게 동원되었으면 교회 목사는 전부 다 우리편이 되는 거예요. 돈을 받고 그렇게 하게 되면 문제가 크지만 우리가 사례한 다는 데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요. 어떠한 학교에서 해준다고 하면 문에서 별표를 하나만 찍어 두면 되는 거예요. 그것이 3천 장이면 얼마, 만장이면 얼마 이렇게 하면 돼요.
이렇게 되면 목사는 통일교회를 선전해야 돼요. 통일교회가 좋고 레버런 문이 좋다고 선전해야 돼요. 또, 학교도 그렇게 선전해야 된다 이거예요. 사람을 보내려면 나쁘다고 할 수 없다구요. 레버런 문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들을 내용이 충분하다구요. 또 와 가지고 '목사'라고 해주게 되면 기분이 좋고…. 그렇게 되면 그것을 한 번 주장했기 때문에, 공석에서 그런 발표를 했기 때문에 언제나 우리가 하자는 대로 하는 거예요. 다음에 '또 합시다' 하면 '아, 하고 말고' 하는 거예요.
이렇게 조직만 딱 하게 되면. 매디슨 스퀘어 가든 집회나 양키 스타디움 집회 같은 것은 선전을 하나도 안 하고도 할 수 있다구요. 선전을 하나도 안 하고 무슨 전단지 하나 없이도 '아무 날 대공연이요' 하면 그냥 만원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다니면서 선전도 안 하고 신문도 한 장안 냈는데 초만원이 되는 거예요.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될 수 있느냐? 만약에 이번 매디슨 스퀘어 가든 집회가 성공해서 초만원만 되면 대번에 양키 스타디움을 계약하는 거예요. 양키 스타디운 집회에 우리가 5만 명 이상만 동원하게 되면 이거 초만원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그 다음에는 대번에 워싱턴의 50만 집회를 계획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여러분들이 만 명의 특공대를 만들어 가지고 만 대의 버스를 얻어서 배치해 가지고 준비해야 한다고요. 버스 한 대 정원이 62명인데 50명씩만 오더라도 만 대니까 50만 명이 된다고요. 그러니까 여러분은 그때의 책임자들이라는 생각을 하라 이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이 하는 단체교섭이라는 것은 금후의 우리 단체가 세계적인 정상에 오르느냐 못 오르느냐 하는 운명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키(Key)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여러분이 재료 수습하는 가능성이 전부 다 시범 케이스로서, 앞으로 모든 것을 계획하는 데 있어서 그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요?「예」 그런 것은 선생님이 '이렇게 해라' 했다고 되는 게 아니예요. 그 다음에 여러분이 머리를 써 가지고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는 거예요. 책임자들에 의해 가지고 학교의 당국자하고 교회의 주목사하고 3인을 대접해 가지고 쏙닥쏙닥해서 그 얘기를 전부 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이런 것은 외적으로 그냥 정성을 들여 가지고 해 가면서 짜고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희망적인 부분을 벨베디아가 맡았다는 긍지를 가져야
여러분이 백 명을 데리고 왔다 했을 때 한 사람에 50불씩이면 얼마예요? 5천 불이 된다고요. 이렇게 생각하는 거라구요. 백 석을 채울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여기서 내가 5천 불을 벌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5천불을 내가 교회에 헌금했다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이렇게 돈을 벌잖아요. 그런 것을 생각하게 되면 표 한 장이 그렇게 비싼 거라구요. 이걸 알게 되면, 이건 아무나 못 하는 거예요. 이렇게 돈이 들어간다구요. 그래서 이번에 외부의 선전회사까지 사 가지고, 30만 불에 해당하는 것을 줘 가지고 선전을 지금 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걸 알고, 통일교회에서 사람을 돈 주고 샀다는 소문을 내면 안 되겠어요. 우리가 계획한 것은 돈만 있으면 한다는 거예요. 얼마든지 할 수 있다구요. 그런 것은 맨 나중에 친해 가지고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여러분은 그런 작전을 하는 거예요.
30명을 동원해 주겠다고 하면, 백 명을 동원해 달라고 하고, 백 명이 된다고 하면 3백 명을 동원해 달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 수고에 대해서 우리는 이 교회에 연보도 할 수 있다'고 하면서 해 들어가야 된다구요. 천 명이 있는 교회가 있다면 '3백 명을 동원하게 해주소' 하며 사정을 해서, 못하더라도 3백 명은 동원해야 한다고 하면서 우리가 거기에 대해 사례를 하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여러분의 기술적인 문제라구요. 여기에 특별요원을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그 사람을 만나 가지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예요. 특별요원한테 이야기하게 되면 특별요원이 그 사람을 찾아가 가지고 이렇게 절충할 수 있는 곳에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전부 다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조사해 가지고 '얼마까지 이렇고 이렇다'는 것을 보고해 주는 거라고요. 여러분이 전부 다 학교라든가 교회에 가게 된다면 몇몇 사람은 전부 다 안 되거든요. 그러니까 가능성이 있다 하게 된다면, 얼마를 주겠다고 해서 그 사람을 데려오고 PR팀을 데리고 가 가지고 교섭도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러면 우리 교회도 이익이요, 그 교회도 이익이라구요. 그렇게 되면 그 교회와는 명년에 전화로 다 통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 다음에는 그 목사들에게 '여기 와서 목사들 수련이나 워크숍 합시다' 하면서 사흘 동안만 오라면 다 온다 하는 거예요. 한 번 왔던 목사의 교인을 3백 명이고 천 명이고 다 데려다 수련시키면 나쁘다고 하게 안 되어 있다구요. 그렇게 하여 한 교회씩 백 명, 수백 명을 데려다 수련시킬 수 있는 문이 열렸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건 미국이 사는 길이라구요.
그러면 기성교회에서 반대하는 것도 뭉청뭉청 잘라져 들어간다 이거예요. 학생들이 지지하게 되고, 학교 당국이 지지하게 되고, 젊은 사람들도 얼마든지 그럴 수 있다구요. 그 학생들이 레버런 문의 말을 들으면 레버런 문의 말이 옳다고 하지 기성교회의 말이 옳다고 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젊은 사람들이 전부 다 지지하고 학교에서도 대번에 지지하는 거예요. 그러므로 우리가 다방면으로 유리한 것을 여기서 짜낼수 있기 때문에 그런 희망적인 부분을 여기 벨베디아가 맡았다는 사실에 긍지를 가지고 나가기 바랍니다.
조사를 통한 통계를 중심삼아 전체조직 가동을 생각해야
지금 여러분이 알고 있듯이 열 개의 기동대가 있고, 뉴욕 처치(New York Church)가 있다구요. 이제 여러분들은 모든 시장을 조사하고 있어요. 학교가 몇 개, 교회가 몇 개라는 것을 조사하고 있다구요. 어디 어디에 있다는, 총수를 전부 다 조사해 보라구요. 여러분도 하지만, 선생님은 대번에 전부 다 한번 방문하는 거예요. 지금 열 개의 전지역에 대해 교회를 전부 방문하고, 학교, 대학이니 고등학교 이상은 전부 방문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몇 퍼센트 반대하고 몇 퍼센트 지지하는데, 우리가 이런 활동을 해서 몇 퍼센트를 증가시킬 수 있는 통계적인 수자가 나에게 필요하다구요. 앞으로 전체 찰동을 하는 데 있어서…. 그렇게 해서 A, B, C, D그룹으로 전부 다 갈라야 된다고요. A, B, C, D그룹으로 나누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그 다음엔 기성교회 무슨 교회가 극단적으로 반대하고, 장로교가 나았느냐 천주교가 나았느냐를 조사해서 나은 분야를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에 임원들을 형성해서 전체 조직을 움직일 수 있는 것도 생각해야 됩니다. 전국적인 작전을 위해 그것이 필요하다구요. 그러니까 여러분은 교회가 있는 곳은, 우리 눈에 보이는 데는 다 간다 하는 마음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여러분 50명이 백 명씩만 데려온다 하더라도 5천 명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목사들이나 학교의 경영자들에게 전화 연락만 할 수 있게 된다면 전국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그런 결심을 해야 되겠다고요. 이제 열두 시가 됐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제부터 점심을 먹고 출발할 시간이 되어 오기 때문에, 그만 이야기를 하겠어요. 여러분의 가는 길에 하나님의 가호와 축복이 있길 빌면서 선생님의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호텔로 가서 사무 타협을 해야지요?」 (통역자가) 사무 타협을 하든가 해서 여기 수련생들을 다섯 명씩 조를 짜야 돼요. 오늘 나가서 놀더라도 정한 지역을 쭉 한번 나갔다 들어오라고 내보내라구요. 여기에 버스 있잖아요. 버스 몰고 나가라구요. 「폴 워너하고 가미야마에게 연락해야 합니까?」 (통역자가) 폴 워너하고 가미야마에게 연락하면 되는 거예요. 반은 여기 데이비드 김이 짜 가지고, 전부 다 다섯 사람씩 남녀 혼합해서 짜라구요. 10개 반을 만드니까 60명이면 여섯 명씩 하면 되지만, 반장 가운데는 PR팀과 같이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팀 전체를 움직여 가지고 목사면 목사요원을 교섭할 수 있게, 이중교섭을 할 수 있는 반장을 만들어야 돼요.
오늘 하루 동안은 그저 나가서 전부 다 구경하고…. 그래 가지고 하게 되면 내일부터는 본격적인 활동이 되는 거예요. 오늘 저녁에 치를 수련회 시험 보는 것은 다 그만두고…. 다음에 하는 거예요.
자, 그러면 하나님의 가호와 축복이 깃들길 빌겠습니다.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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