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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훈련장
2010.07.06 (화) 한국 전남 여수 청해가든
(‘천지인참부모정착 실체말씀선포대회’의 강연문 훈독; ……여러분,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역사적인 대 천주적 혁명기입니다. 역사를 바꾸고, 영계와 지상계를 하나로 만들어, 하나님께서 태초부터 소원하셨던 이상천국을 이 지상에 창건해야 하는 대천주적 혁명기입니다. 더 이상 연기하거나 연장할 시간이 없습니다.)
참부모와 같은 하늘의 후손들을 길러야
이 내용을 여러분이 전수받아서 선생님보다도 낫기를 바랍니다. 백 번이고 천 번이라도 읽어서 여러분의 혀가 자동적으로 이 말씀을 설파할 수 있는 단계를 넘어서야 됩니다. 한 번 듣고 말 말씀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말씀에 잡혀서 사는 것이 아니고 말씀을 품고 아들딸들을 교육해 가지고 참부모와 같은 하늘의 후손들로 길러가야 되는 겁니다.
어떻게 타락한 족속을 천국에 데려가요? 그런 족속은 선생님도 천국에 데려갈 수 없으니까 저런 말을 한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이 그 내용 가운데서 살아야 됩니다. 저 말이 천년만년 후손들이 살게 될 평화의 왕국에 계속될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하나님 대신의 자녀들로서 그런 역사적인 책임이 남아 있습니다.
하나의 볼처럼 차면 어디로 가느냐? 부모가 여러분을 잘못 기르면 어떻게 되느냐는 것입니다. 그런 부모는 실패의 부모요, 그런 아들딸의 출생도 실패의 기원이니 참부모가 나와서 참된 내용의 말씀을 가지고 길러서 천국에 데리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는 교회가 아닙니다. 가정의 훈련장입니다.
개인, 가정, 나라와 세계적인 훈련을 완성시켜서 창조이상의 경계선을 넘어서는 존재들로서 남아질 수 있도록 만들지 않으면 안됩니다. (훈독 계속; 따라서 인류는 이제 하늘의 명 앞에 겸허한 자세로 순종해야 할 때입니다. 평화의 왕 되신 하나님의 실체로서, 지상계에서 섭리를 경륜하고 계시는 참부모님의 인도함을 따라, 남은 3년간을 전력투구, 사생결단을 해야 할 숙명적인 시간이 오늘 우리 앞에 다가왔다는 것입니다. 영계의 모든 선령들도 총동원되어 여러분보다 한 발 앞서서 재림하여 뛰고 있습니다…….)
영계는 다 통일됐습니다. 참부모를 모르는 양반이 없고, 조상들이 축복을 받아서 지상으로 재림하는 겁니다. 앞으로 여러분이 통일교회의 가는 길에 다리가 되고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을 해야 됩니다. 이렇게 세세히 알고 가르쳐 줬는데도 불구하고 그 길을 가지 않는 자손들은 가만히 안 둡니다. 사탄들이 지옥세계에 처넣었던 것과 같이 일족의 조상들이 영계의 다른 항성, 주야에 불을 켜놓고 있는 별과 같은 그 세계에 데려가서 무자비하게 교육하는 것입니다.
그 교육은 7년 기간에 안 끝나면 7천 년 동안 계속됩니다. 일월성신의 실체세계에서 보이지 않는 깜깜한 세계에 가둬버리면 자기들끼리 복닥거리며 살아야 됩니다. 먹을 것을 주는 것도 아니고 먹을 것을 구할 수도 없는 그 세계에서 얼마나 살겠느냐? 부모님도 그것이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게 관심거리입니다. 그 때는 다 없어집니다.
우주 공간에서 한번 움직이면 관성이라는 것에 의해서 영원히 떠돌게 됩니다. 하나님이 창조 당시에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이 되는 겁니다. 돌고 돌다가 점점점 어떻게 되느냐? 멀리 돌던 것이 가까이 도니까 빨라집니다. 몇 천 년 동안 돌던 것이 몇 백 년, 몇 십 년, 며칠 동안 돌게 되니 없어져요. 타버리는 겁니다. 그렇게 빨라지니까 열이 나서 타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후손들과 조상들이 천국에 들어가서도 앞을 바라보지 못하고 돌아서서 살아야 됩니다. 그런 엄청난 문제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겁니다. 마음대로 살아보라고요. 누구든지 마음대로 사는 것은 하나님의 법도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법도대로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의 최종일체를 완성⋅완결⋅완료
이것은 아리아 스카이 스위트(Aria Sky Suites) 호텔의 텔레폰 인포메이션 책입니다. 하나밖에 없는 기록 책이에요. 여기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2010년 5월 15일 아침 전입니다. 그거 한 날이지 여러 날들이 아닙니다. ‘전’하고 괄호하고 ‘3시 25분’이 제목입니다. 호텔에서 이 제목의 일을 해결한 것입니다.
이 내용이 뭐예요? (참아버님께서 기록된 내용을 직접 낭독하심; 25분의 25수는 100의 4분의 1수에 해당되며, 3시는 초부득삼의 시대를 대표하여 구약⋅신약⋅성약시대 완성⋅완결⋅완료의 시대를 맞아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의 최종일체가 완성⋅완결⋅완료된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시대를 봉헌 선포함으로, 라스베이거스 섭리의 목적 완결을 선포함으로 순결⋅순혈⋅순애의 완비를 보는 아리아 스카이 스위트에서 천력 5월 8일 새벽 2시 20분…….)
하나님을 모시고 20분에 뭘 했느냐? 참부모가 전체의 생을 통해서 절대로 하나돼야 합니다. 참부모가 하나 안 되면 세상만사가 다 틀어집니다. 그걸 말합니다. (낭독 계속; 천력 5월 8일 20분에 발표 완료됨…….) 비로소 하나님을 모시고 참부모가 어떻게 됐다는 거예요? 비로소 아버지나 어머니나 하나님이나 모든 만물이 하나된 것을 선포한 기도의 시간입니다.
기도가 들어갔는데, 그건 길어서 뺐습니다. 이 짧은 내용에 그때부터 될 사실들을 다 나타냈습니다. 여러분은 피해갈 수 없고 변명할 도리가 없어요. 참부모가 다 알고, 하나님이 다 알고 결정해서 넘어선 것입니다. (훈독 계속; 알렉산더 헤이그 미국 국무장관의 승화식을 계기로 중생, 부활 승화식을 생애노정 중에 완료하기 위한 제1, 제2, 제3이스라엘 승리식을 한국으로 이양함을 선포했습니다…….)
승리식을 자기의 조국 땅에 옮겨갈 수 있는 준비가 안 된 사람들은 없어지는 겁니다. 이제 왕이 되더라도 편안히 살라고 하지 말라 이겁니다. 알겠어요? 문 총재가 왕이 되어 24시간 세계를 위하여 정성을 들인 것보다 더 정성을 들이니까 더 발전하고 더 공고한 나라가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걸 다 가르쳐주는 겁니다. ‘한국으로 이양합니다.’ 했으니까 이양합니다. 하나님이 허락했습니다. 그러면 이양은 누가 하느냐? 여러분은 이양하고 싶어도 이양을 못 합니다. 이양하는 주인은 한 분입니다. 그가 천상에 있지 않고 땅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죽어간 사람들은 천상을 바라보며 ‘비나이다, 비나이다.’ 했지만, 영계에 간 사람들이 지상을 대해서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해야 됩니다. ‘비나이다, 비나이다.’가 아닙니다. 문 총재가 알아주니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훈독 계속; 중생, 부활 승화식을…….)
세례 요한의 가정에서 중생식을 못 했습니다. 예수님에게 니고데모가 가서 물어본 겁니다. ‘어떻게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습니까?’라고 물어봤을 때 ‘중생하지 않으면 안된다.’ 하니까 ‘어떻게 다시 어머니의 뱃속에 들어갔다 나옵니까?’ 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유대인의 선생이 그것도 모르느냐?’ 하고 쫓아버렸습니다.
니고데모가 그 밤에 가서 물어본 것 말고는 성경에 더 이상 나오지 않습니다. 그거 왜 성경에 더 이상 없어요? 한 번이나 두 번뿐만 아니라 세 번째 만났으면 어땠을까요? 예수님의 기록 가운데 그 중토막이라도 나왔으면 연결될 수 있었을 텐데 말이에요. 그러면 설명을 붙여 가지고 가르칠 수 있었을 겁니다. 거듭나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가는 것을 네가 유대인의 스승이 되어서도 모르느냐고 한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 싸우는 것은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
이스라엘 민족이 4천 년 기다린 끝에 예수님이 오게 된 것은 나라를 중생시켜 주기 위해서였습니다. 나라가 없었습니다. 이스라엘에 나라를 만들어주기 위해서 왔는데 죽여 버렸습니다. 그런데 죽으러 왔다고 해요? 나라의 왕이 되기 위해 온 분을 죽여 놓고는 변명을 하면서 죽으러 왔다고 합니다. (훈독 계속; 제1, 제2, 제3이스라엘 승리식을 한국으로 이양함을 선포했습니다…….)
약속입니다. 이양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여러분도 해양산업권의 지도자가정 특별수련회를 마쳤습니다. 그래, 선생님으로서 세계의 해양권에 문제를 일으키고 나라를 찾는 기둥을 세우는 데 있어서 책임을 다 했습니다. 24절기를 맞춰야 됩니다. 8일을 중심삼고 이 기간에 재차 정비할 수 있는 가운데 있어서 어느 누구든지 해양산업 지도자의 아내가 되고, 남편이 돼야 합니다. (훈독 계속; 제1, 제2, 제3이스라엘 승리식을 한국으로 이양함을 선포했습니다. 그리하여 이제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은 한국이 됩니다…….)
제1, 제2, 제3이스라엘의 조국강토가 아니 될 수 없습니다. 한국으로 이양합니다.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땅은 제1이스라엘권의 나라, 제2이스라엘권의 유엔, 제3이스라엘은 지상천국 해방의 나라가 됩니다.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싸우는 것은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열다섯 살이나 열여섯 살까지의 본심은 똑똑합니다. 선생님은 양심이 천리의 모든 것을 알아서 주체적인 입장에서 열일곱 살부터 결혼식까지 할 수 있었고, ‘여자를 이래야 된다.’고 설명도 할 수 있었던 입장에서 가르쳐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할 수 있었던 때가 안 되어서 못 했습니다. 이제 그런 때가 왔으니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은 한국이 됩니다.’라고 결론을 지었습니다.
인류 역사는 7천 년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1만 2천 년 전부터 짓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이 짓기 시작한 그때부터 모든 것이 땅에 있는데, 수많은 종들이 멸종됐습니다. 그걸 내가 되찾아서 동상처럼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기도 가운데서 1천 명, 1천2백 명이 와서 “동상을 만들어라, 석상을 만들어라!” 하는 겁니다. 자연의 하나님을 모시고 돌부처님을 모시는 것입니다.
공자는 자연의 하나님을 모시는 걸 말했습니다. 원형이정(元亨利貞), 본래 창조의 원형이 가는 길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라고 해서 하늘이 가고 있는 길이라고 했습니다.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라고 한 것은 그냥 그대로 억천만세 하나의 법으로서 살아 있다는 것입니다.
불교에서는 하나님이 없어도 해탈할 수 있다고 합니다. 타락을 모릅니다. 타락을 모르는 사람은 완전한 구원을 찾을 도리가 없습니다. 타락에 대해서 전문성을 갖고 아는 사람은 문 총재밖에 없습니다.
사랑에 대한 박사학위를 받아야 할 사람
오목과 볼록을 설명하는 데 있어서 문 총재 이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랑에 대한 박사학위를 받아야 할 사람은 문 총재밖에 없어요. 문 총재가 가르쳐주는 성에 대한 법을 억만세까지 전통으로 남길 수 있어야 됩니다. 그것에 대해서 확고부동한 자체들이 못 되어 있는 사람은 상을 받았더라도 가짜 상이니 불태워야 됩니다. 선생님이 준 표창장을 집의 서재에 갖다 꽂으면, 그 표창장이 울 것입니다.
선생님은 대번에 압니다. 들어가 보면, 책이 보여요. ‘몇 장 몇 절이 나를 이렇게 만들어서 부모님을 모실 수 없습니다.’ 하는 겁니다. 거짓말을 하지 말라고요. 여러분에게 다 가르쳐줬습니다. 첫날밤에 신랑을 맞이할 수 없다는 법을 다 모릅니다. 3대 할아버지가 가르쳐준 역사적인 것을 시집 장가를 가는 아들딸에게 3일 전부터 가르쳐줘야 됩니다. 3일을 지냅니다. 죽어도 3일이고, 아들딸을 낳아도 3일입니다.
하나님과 주고받는 게 장난이 아니고, 아버지 어머니와 주고받는 것도 장난이 아닙니다. 남편과 아내가 사랑 줄을 주고받는 것은 거래가 아닙니다. 장난이 아니에요. 심각한 것입니다. 남편과 아내, 아들딸과 부모의 관계는 일체권입니다. 삼위일체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은 어떤 세계의 사람들과도 같은 관계의 기반 위에서 살아갑니다. 그래서 할아버지의 동생이 오거나 할머니의 동생이 오더라도, 남자든 여자든 어떤 계급의 사람이라도 핏줄의 동맥이 같이 뜁니다. 그렇게 같이 박자를 맞출 수 있다는 게 통일교회의 위대한 점입니다. 누구든지 점령해 가지고는 그렇게 못 됩니다.
억만세로 남자와 여자들이 주고받고 좋아할 수 있는 환경을 길러갈 수 있는 것은 통일교회밖에 없습니다. 언젠가 스님이 찾아왔을 때, 선생님은 앉겠으면 앉고 말겠으면 말라는 듯이 대했습니다. 처음 온 사람에 대해서 세상 같으면 ‘아, 어서 오시옵소서! 선생이 원하는 대로 하시오!’ 했을 텐데 말이에요. ‘여기에 왔으면 여기의 환경에 박자를 맞춰야 되니까 네 마음대로 하지 마!’ 한 것입니다. 그렇게 아는 체도 안 하고, 인사도 안 하고 나는 뒤로 싹 빠져나갔습니다.
‘이상의 기록은 아버님의 수첩에 기재합니다.’ 한 것은 하늘나라의 생명록에 기록한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에 목을 매고 죽자 살자 하는 선생님이 됐으니 선생님이 없더라도 나는 그 말씀과 더불어 죽자 살자 하고 같이 가겠다.’는 사람은 틀림없이 어떻게 되겠어요? 하늘나라의 다리가 없어집니다. 육지와 같이 연결됩니다. 그러니까 어느 누구의 안내도 없이 직접 갑니다.
선생님이 태어나기 전부터 선생님을 모시고 살았던 스님이 있었고 목사도 있었습니다. 그 영들이 내 뒤에 따라다닙니다. “이 녀석아, 왜 따라다녀?” 하면, “내가 선생님이 태어나기 전부터 모셨습니다. 선생님을 죽기로 보호하기 위해서 그럽니다. 동서남북의 세계에서 수백 명의 사람들이 왔습니다. 선생님을 위한 울타리를 만들어 죽지 않게끔 합니다.” 한 것입니다.
나는 차를 타고 잠자면서도 운전수에게 “투 더 레프트(To the left), 투 더 라이트(To the right), 고 업(Go up), 고 다운(Go down)!” 합니다. 그렇게 내가 지나가는 길에 복병들이 총칼이라든가 별의별 무기를 가지고 지키고 있더라도 피해갈 수 있게끔 한 것입니다. 그런 영들이 가르쳐줘서 나를 살렸던 겁니다. 지금도 따라다닙니다. 통일교회 여러분 가운데 선생님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은 씨도 없이 없어집니다. “명령만 하소!” 합니다. (‘천상세계에서 보내온 철학사상가들의 메시지’ 니체부터 훈독)
망해가는 사람을 도와줘야
서양철학의 4대 조상들입니다. 서양이 자랑할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일본 사람들은 영⋅미 국가의 역사라든가 말을 일본말 가운데 한 마디쯤 집어넣고 자기가 공부한 것을 알리기 위해서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거 우스꽝스러워요. 일본에서 잘났다는 학자라든가 잘났다는 사람들 가운데 그런 사람들을 많이 만나봤습니다.
천정궁 앞에 있는 청심중고등학교가 얼마나 유명한지 모릅니다. 옛날에 오산학교의 교장을 했던 사람의 손자가 그 학교에 들어온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내가 오산학교에 다닐 때 “너는 애국자의 혈족이니 어떤 곳에 가더라도 쫓겨나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가르쳐준 선생이었는데 몇 년 전에 돌아갔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그 손자를 청심중고등학교에 보내게 되면 일⋅독⋅이와 영⋅미⋅불뿐만 아니라 한국까지 포함하여 7개국 왕자 왕녀들을 기를 수 있는 스승으로 만들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 신문사를 만들었느냐? 망해가는 사람들을 도와줘야 됩니다. 흥해가는 사람들을 망하게 만드는 게 아닙니다. 무엇을 했든지 지금 흥했으면, 그 아들딸을 내가 상속받아서 더 흥할 수 있는 자리에 끌고 가지 망하는 자리로 안 데리고 갑니다.
여기에 별의별 사람들이 다 왔더라도 천국 데리고 들어가겠다는 데 있어서 등차를 두고 기억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여기에 와 앉아 있으면 편안해요, 마음에 소리가 나 가지고 편안치 않아요? 여기에 오게 되면 편안하다고요. 새벽에 와서 남들이 자고 있는 이불포대기에 들어가면서 발길에 차이고 싸움을 하더라도 여기서 자는 게 어때요? 소화도 잘 되고, 몸뚱이의 고달픈 것이 풀립니다.
나는 독일에 있는 수련소에 가면 우리 집같이 생각하지 다른 곳으로 생각을 안 합니다. 내가 서독에서 이름난 사람입니다. 대학총장이나 교수들의 세계에서도 잘 압니다. 왜? 과학세계의 이론적인 체제가 밝은 사람입니다. 맹탕이 아니에요. 누구든지 자기가 연구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물어보면 ‘그 내용의 결과가 이렇게 될 수 있는데 연구해 봤어?’ 합니다. ‘이제부터 그렇게 되는가를 연구해 봐야 되겠습니다.’ 하면, 그 때까지 문 총재가 죽지 않고 살아 있으면 찾아오라고 하는 겁니다.
그럴 때 찾아가는 데는 조그마한 골목으로 가야 됩니다. 미궁과 같은 길이지요. 미궁은 궁이 되지 못해서 미끄러져 떨어진 걸 말합니다. 그 바닥에 사는 겁니다. 찬 바닥에서 겨울에 이불도 펴지 않고 자는 문 총재이니 나를 찾아오는 사람은 도망갈 것입니다. 그때 도망가지 않고 내게 부탁해 보라고요. 중요한 골자가 열 개 있으면, 그 가운데 셋쯤은 가르쳐줄 것입니다. (해양섭리에 대해 보고)
앞으로 여러분의 남편들을 무엇에 써먹겠어요? 지금은 거지들같이 다 되어 있지만 그런 사람들을 으이쌰, 하고 어깨에 옥돌메를 메게 하는 겁니다. 그 사람들 외에 멜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성을 쌓고 돌을 날아오는 겁니다. 성을 쌓아야 될 것 아니에요? 축대를 쌓아야 될 것 아니에요? 집을 지으려면 그렇게 해야 됩니다. 그냥 그대로는 안 됩니다.
일본의 나고야 성이라든가 오사카 성을 알아요? 오사카 성 같은 것을 보면, 집채 같은 돌들이 밑에 깔려 있습니다. 그걸 어떻게 가져왔겠어요?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의 좋은 것들을 한국에 전부 다 날라 오려니까 지름길을 걸을 줄 알고 뛰어넘을 수 있는 재주를 가진 사람들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건 남자보다 여자들입니다. 남자들은 그러다가 다 실패했습니다. 도둑놈들이 됐습니다. 아들딸이 존경하는 어머니의 밑에서 갈 길에 대한 교육을 받아야 됩니다. 이것이 그런 교본 교재인데 따뤄야 되는 거예요. 하나하나 따루면서 아들딸을 길러야 합니다.
선생님 이상 바다를 생각해야 된다
이제부터 여러분들 가운데 보트에 대한 시험에 패스한 사람들은 일본 같은 데 가서 훈련해야 됩니다. 미국에 가서도 훈련시키고 구라파의 어디든지 가서 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이 배들을 다 나눠줬습니다. 두 척씩을 나눠줬어요. 사람들이 멋대로 팔아먹고 다 없어졌지만, 선생님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역사에 남아요. 천년만년 가더라도 남습니다. 그런 배의 짜박지라도 기념의 표제로 남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못다 이룬 수산세계의 목적을 이뤄야 합니다. 식량문제는 바다를 빼놓고는 해결할 길이 없습니다. 본래 하나님이 고기세계를 많이 잡혀서 먹힐 것을 알고 10배가 아니라 100배의 새끼를 낳게 만들었습니다. 청어 같은 것을 보게 되면, 그 알이 재 같습니다. 청어들이 알을 4월에서 6월의 사이에 낳게 되면, 미국 동해 같은 데는 바다를 덮을 만한 거대한 뚜껑 같은 것이 생깁니다.
심해에 살던 큰 고래들이 무엇을 먹고 살겠어요? 고래는 이빨이 없습니다. 이빨이 있는 고래는 타이거 웨일(tiger whale; 호랑이 고래)입니다. 그건 바다사자를 잡아먹어요. 왜? 바다세계에도 강자들이 너무 많으면 안됩니다. 그건 어쩔 수 없습니다. 더 가치 있는 존재가 살기 위해서는 할 수 없어요. 작은 종자들은 전부 다 흡수되면서, 없어지면서 더 빛날 수 있는 가치적인 존재가 드러나야 됩니다. 창조세계에 있어서 정정당당한 존재의 질서입니다. 싫더라도 그렇게 됩니다.
미국 여자들은 아시아 남자인 선생님이 가서 한 40년 동안 훈련시켰더니 아시아인들을 멋지다고 합니다. 서양 사람들은 얼굴이 좁고 코가 높아요. 추운 데 살다보니 그렇게 됐습니다. 열대지방에 사는 토인들은 코가 짧고 넓습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사람은 어때요? 자기가 좁은 얼굴을 한 사람은 얼굴이 넓은 사람과 살아야 비준이 맞습니다. 그건 그렇게 화합될 수 있고 균형이 잡힙니다.
무엇이든지 같은 계열의 종자 모양을 닮아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왔으니 하나님 어머니와 아버지의 모양을 닮아났는데 하나님 어머니와 아버지를 모릅니다. 아버지만 알지 하나님 어머니를 몰라요. 통일교회의 원리는 하나님 어머니를 표준해 놓고 아버지가 어떻다고 하는 것입니다. 재림주도 그 어머니의 본래 프로그램에 맞게끔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를 다 쫓아냈지만 아담의 영은 본체에 품어 나왔습니다. 창조한 몸뚱이가 아니에요. 뼛속 가운데 있는 씨가 몸뚱이를 통하는 겁니다. 몸뚱이의 기관에 붙어 가지고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야 됩니다. 여러분이 선생님이 계획한 대로 따라가면, 틀림없이 내가 그렇게 만듭니다. 바다를 사랑해야 됩니다. 선생님 이상 바다를 생각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노래 ‘할미꽃’을 알아요? 내가 전에 다 배우라고 했는데 배웠어요? 불러봐요. 내가 네 살이나 다섯 살 때 그 노래를 배웠습니다. 나를 엄마 아빠보다도 사랑한 증조할머니였습니다. 증조할머니가 나를 사랑했습니다. 내가 어렸을 때는 얼굴이 얼마나 잘생겼던지 동네에서 아이들의 이름을 짓는데 내 이름이었던 문용명의 용명이라는 이름을 따서 지었습니다. 그거 거짓말이 아닙니다.
내 이름을 부르면서 어디든지 가게 되면, 개구리들이 길가에 앉아 쌍을 지어 ‘개굴개굴’ 했습니다. 둔한 두꺼비들도 논두렁 위에 올라와서 길을 가르쳐주기 위하여 우우우, 그랬고 새들도 그랬다는 것입니다. (참아버님께서 ‘할미꽃’ 노래를 부르심) 나를 사랑했던 증조할머니였습니다. 그분이 내 결혼할 때를 못 보고, 내 색시와 아들딸을 사랑 못 하고 산에 묻혔으니 얼마나 한이 됐겠어요? 그러니 할미꽃이 되어서도 잊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두 세계가 갈라질 수 없게끔 사랑하던 사람이니 지옥 갔으면 나도 지옥 가서 살고, 천국 갔으면 따라가겠다는 것입니다. 나를 따라다니면서 어머니 대신 할머니가 보살펴 주겠다는 약속이 된 것을 내가 알기 때문에 ‘뒷동산에 할미꽃’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네가 옥중에 들어가서 매 맞고 비통한 자리에서 부르라고 한 겁니다. 그러면 사흘이 안 갔어요. 매 맞은 곳이 풀렸습니다.
그러니 ‘뒷동산에 할미꽃’을 잊어버리지 않았습니다. 밤에 자다가도 몇 만 번을 불렀는지 모릅니다. 잊어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배우라고 한 겁니다. 선생님은 75년 이상 불렀습니다. ‘나케무아!’ 해봐요.「나케무아!」왜 ‘나라 국(國)’에 ‘혹(或)’ 자를 썼어요? 나는 그것이 싫습니다. 약자를 쓰더라도 점이 없는 것은 안됩니다.
약자를 쓸 때는 ‘임금 왕(王)’하고 점을 쳐야 됩니다. ‘옥(玉)’은 천년만년 변하지 않습니다. 왕은 일대밖에 안 돼요. 나케무아, 나를 캐서 자랑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나를 개발해서, 나를 캐서 너를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것이 제1조입니다. 나케무아, 자기를 자랑하거나 자기를 내세우지 말라는 거예요. 나무아미타불보다 낫습니다. 나케무아, 그다음에는 하나님이 나타납니다. 내 아들이라고 합니다. 위해서 살라는 것이 결론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삼고, 양자로 삼고, 양녀로 삼는 것입니다. 하늘 황족을 지킬 수 있는 직계의 아들딸 대신으로 삼는다는 겁니다. 그 이외에는 하나님의 길이 없습니다. 그런 것을 선생님은 일찍이 깨우쳤기 때문에 원수가 되는 일본 사람들을 살려주려고 합니다. 주고받아야 됩니다. 내 조상들이 받았기 때문에 줘야 되는 겁니다. 여러분의 3대가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선생님 앞에 다 죄인이라고 합니다. 선생님을 3대 조상들이 모시지 못한 것을 대신하여 모셔야 됩니다.
정통적인 통일교회의 궤도를 타야 돼
(물을 드심) 이걸 백 명이 한 번씩 나눠먹으면 좋겠지요? (웃음) 혼자 먹을래요, 백 명이 나눠서 먹을래요? 이 컵을 들고 손으로 한 방울씩만을 주면 천 명도 먹습니다. 선생님이 먹던 같은 컵으로 물을 나눠먹었으니 정다운 사정을 통하는 데는 문제가 안 됩니다. 자기 남편 이상, 부모 이상 가까우니 못 하는 말이 없습니다. 잘못한 사람이 “잘못됐습니다.” 하고 솔직하게 말하는 겁니다. “다시는 그럴 수 없지요. 꿈에도 생각을 안 합니다.” “그러면 됐어. 끝났어!” 합니다. 그런 일을 선생님은 다 잊어버립니다.
옛날에는 두 모금을 마시면 컵의 물을 다 마셨는데, 요즘에는 네 모금까지 마셔야 됩니다. 그것이 훈련 안 되면, 대번에 물에 목이 멥니다. 뱉지 않고 넘기려고 해도 안 넘겨져요. 5분이나 7분만 되면 눈감아야 됩니다. 먹고 산다는 게 보통지사가 아닙니다. 생명을 걸고 노력하지 않으면 생명 줄이 끊어집니다. 언제 끊어질지 몰라요. 물을 먹다가도 끊어집니다.
사랑에 목이 멘다면, 누가 틔워줘요?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 문 총재입니다. 사랑하고 보고 싶어서 3개월 동안 몽유병 환자같이 그 시간이 되면 눈물이 저절로 납니다. 그런 체험이 있어야 됩니다. 여러분은 정통적인 통일교회의 궤도를 타야 돼요. 그 궤도가 만들어지더라도 전차가 있어야 됩니다.
구라파의 이태리라든가 스위스의 산에 가본 적 있어요? 내가 그 산에 올라가서 점심때 소시지를 먹었는데 얼마나 맛있었는지 모릅니다. 점심밥 가운데 3분의 1도 안 되는 그 소시지만 먹고, 3분의 2는 거기에 있던 새들을 먹였습니다. 내가 소시지를 밥 대신 먹은 겁니다. 김으로 싼 것이 참 맛있습니다. 우나기(うなぎ; 장어) 탕을 해도 안 먹고 소시지를 먹습니다.
18개월 된 암소의 고기로 소시지를 만드는데 80퍼센트를 내가 팔아주겠다고 했습니다. 그 비싼 송아지를 사올 수 있느냐? 1년 몇 개월 동안 하다 보니 어떻게 됐어요? 자기들이 먹어보니까 맛이 법자하거든요. 일하던 사람들이 하나라도 남은 것이 있으면 어떻게 하느냐? “문 총재가 안 사가면, 내가 먹을래!” 합니다. 알겠어요?
그러니 그 맛의 소문이 다 퍼졌습니다. 그 맛을 압니다. 밥맛이 없을 때 먹으면 맛있거든요. 깨물어도 힘줄 같은 것이 없기 때문에 침만으로 음음, 이래도 다 풀어집니다. 이 손가락만합니다. 김으로 싼 것 가운데는 오만가지의 물건들이 들어가는데 계절에 따라서 맛있는 과일과 함께하면, 그것이 맞습니다.
과일을 가지고 만들면 별맛이 나는 겁니다. 그 소시지 하나를 싹 한 줌에 쥐게 되면 여행갈 때 한 끼의 밥이 됩니다. 그다음에 미소시루(みそしる; 된장국)는 어느 집이든지 있습니다. 그리고 소스를 만들어 찍어먹는 겁니다. 고추장이 있잖아요. 그걸 해서 맛있게 먹는 겁니다. 나무 열매들에 기름기가 많습니다. 그거 셋만 먹으면 됩니다.
아침에 그것만 먹게 되면 하루 종일 배고픈 줄 모릅니다. 밥을 안 먹습니다. 소시지 하나만 가져와서 점심으로 먹는 겁니다. 김밥으로 만든 걸 하나 먹으면 아침이 됩니다. 얼마나 절약하는지 몰라요. 그렇게 절약하는데도 선생님의 건강은 여전합니다. 아무리 잠을 안 자고 지내도 피곤한 줄 모릅니다.
농어를 잡으러 가서도 젊은 놈들이 먼저 돌아갑니다. 나는 해가 넘어가는데도 있습니다. 밥을 못 먹고 떠돌이를 하는 고기들이 있어요. 얼마나 불쌍해요? 그러면 해질 그 때에 밤 자리에 들어갈 수 있는데, 큰 고기가 와서 물어요. 할아버지 고기, 엄마나 아빠 고기가 와서 뭅니다. 그걸 잡으려면 아침 점심을 안 먹어도 그 이상의 힘을 내야 됩니다. 그러다보니 잡았던 힘의 여력으로 다음날 아침까지 피곤하지 않습니다. 꿈자리도 사납지 않고 좋다는 겁니다. 그렇게 사는 것이 제일 간단하면서 일생의 건강에 유리합니다.
천국 들어갈 문턱도 다 없어져
선생님을 따라갈래요, 따라가다 말래요?「따라가겠습니다.」저나라에도 3천 년의 5배인 1만 5천 년을 살아보지만 문 총재가 누구인지, 어디에서 왔는지 모릅니다. 복중에 아기가 자라는데 몇 천 년 만에 자라는지 모르지요? 그 역사를 거쳐 생명의 뿌리가 퍼져서 진액을 빨아먹어야 세상에서 왕이 되거나 출세도 하는 겁니다. 그런 사람은 나라의 동량지재, 필요불가결한 존재가 되도록 돼 있기 때문에 팔자대로 살고 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것이 비게 되면 대신으로 또 오기 때문에 재림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예수가 남겨놓고 갔으니 다시 와서 가정을 갖고 살아야 됩니다. 이제 예수가 살림살이를 할 때가 왔습니다. 하늘나라 왕의 가정이 예수의 가정이 됐는데, 그 가정의 부부를 몇 개월이나 모시고 살 것이냐? 데리고 살 거예요, 모시고 살 거예요? 답!「모시고 살겠습니다.」
그런 가정을 몇 개월만 모시고 살고 싶어요? 몇 백 번이라도 죽을 수 있었던 운명이 나를 못 잡아갔습니다. 어떻게 몇 백 번, 몇 천 번, 몇 만 번 죽을 수 있었던 생사의 고개를 넘어왔느냐는 겁니다. 고개에 여우가 노루나 사슴과 같은 것들이 넘어갈 때를 지키고 있습니다. 뱀까지도 마음대로 넘어가면 찾아와 무는 겁니다. 오소리 같은 것이 있으면, 독사가 와서 길을 안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혼자 못 삽니다. (‘뱃노래’ 4절 노래)
오동추야 달 밝은 밤에 누가 생각나요?「참부모님입니다.」섣달 보름에 눈썹이 희게 될 만큼 부모를 생각해야 됩니다. 부모에게 드릴 예물을 준비해 놓고, 시집장가를 올 때 준비했던 이불포대기라도 펴놓고 그 위에서 “엄마야, 아빠야! 나를 시집보낼 때 울던 이상으로 엄마 아빠가 그립습니다.” 하는 겁니다.
달 밝은 밤에 참부모를 생각해 주고 조상들을 생각해 줘야 됩니다. 그러면 그 나라는 영원히 망하지 않습니다. (‘뱃노래’ 노래) 선생님은 ‘뱃노래’보다도 ‘할미꽃’ 노래를 좋아해요. 젊어서도 늙어서도 할미꽃이지만 나를 사랑해 주어 내가 저나라에 가면 틀림없이 먼저 찾아올 그 할머니입니다. 나도 할머니를 찾게 돼 있거든요. 그러니 묻힌 할머니라도 어떻겠어요?
젊어서도 늙어서도 같은 가치의 기준으로 조상을 사랑할 수 있는 아들이 되면 천국의 기록, 천생록 명단에 기록을 아니 할 수 없는 겁니다. 이미,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는 거예요. 아기를 사랑하던 그 정으로 죽어서도 사랑하는 것입니다. 나보고 다섯 살이나 여섯 살 때 “너 이 노래를 잊어버리면 이 땅 위에서 50을 못 넘고 죽는다.” 했습니다. 50고개를 넘을 수 있으려면 밤낮없이 불러야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고개를 넘어서 갔다 왔다 하면, 천국 들어갈 문턱도 다 없어집니다. 천국 가는 문턱과 대한민국의 문턱 그리고 유엔의 문턱이 다 없어져요. 그래서 최후의 완성⋅완료를 하는 대회가 됩니다. 이 말씀에 다 들어 있습니다. 원고를 내가 수정했습니다. 내가 듣고 이상스럽다고 할 수 있는 분야가 없게끔 챙겼습니다. 다시 한 번 읽어봐요. 이건 따뤄야 됩니다. 잘 들어봐요. 그렇게 중요한 연설문이니 아무에게나 들려주지 않습니다.
병순이라는 조카가 있었는데, 내가 북한 가서 만나려고 했는데 안 만나주더라고요. 아이를 다섯에서 일곱이나 가졌는데 두세 달 전에 죽었습니다. 그러니 더 심각합니다. 그 아들딸들까지도 내가 먹여 살리겠다고 생각하는 이상으로 나라와 세계가 먹여 살릴 수 없으면, 후손들이 어디로 갈 거예요?
할아버지가 약속한 대로 하지 못하고 죽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고생했지만 이름 석 자도 남길 수 없는 삶을 살면 어디로 가요? 저나라의 천국에 못 가고 낙원에 가 있다면, 그 낙원의 문턱을 내 마음대로 못 넘어갑니다. 여러분도 그런 생각을 할 때 어때요? 부모의 사랑, 삼촌의 사랑, 할아버지의 사랑을 받아야 됩니다.
세 번씩 왕아빠가 될 수 있었던 자리에서 내가 그들을 못 대해줬으니 영계에 가서 그들을 부르고, 천국에 사는 사람 앞에 “부디, 내가 하지 못한 것을 대신해 주십시오. 이들의 갈 길을 위해서 밤에라도 마음으로 기도하고 7년 동안은 생각해 줘야 되겠습니다.” 할 때 “그렇게 하고말고요.” 하게 됩니다.
여러분도 그래요. 한국 남편까지 얻은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돼요? 7년 동안 한 고아원이 아니라 다섯 고아원에 가 있는 불쌍한 아들딸들을 도와야 됩니다. 여러분이 한국 사람의 핏줄을 이어받은 아들딸을 낳아서 사랑했으니 한국의 고아원에 있는 아이들, 다섯 고아원의 아이들을 초등학교까지라도 갈 수 있도록 길러주고 도와줘야 된다는 겁니다.
형제의 핏줄을 연장시켜서 열두 나라의 사람들을 형제의 줄로 매 가지고 해방을 시켜주려고 합니다. 그러면 지옥이라는 게 없어집니다. 선생님이 그럴 수 있느냐? 5대양 6대주의 해양산업을 부흥시키기 위한 지도자가족 특별수련회입니다. 한 번밖에 없습니다. 이번에 끝나면 더 이상 여기에 일본 여자들을 데려다가 수련을 안 시킵니다. 끝납니다.
칠 칠 사십구(7×7=49)제입니다. 오십은 없습니다. 한국의 선배들을 데려다가 시킵니다. 그들도 안 올 수 없습니다. 자기 재산이라든가 소유권을 다 바치고, 은행에 예치해 놓고 이 고개를 넘어가야 됩니다. 8대가 자기 일족의 메시아를 길러 가지고 나라를 상속받는 겁니다. 예수의 동족적인 기반을 대신 세우는 것입니다.
이렇게까지 설명했는데 마음대로 살고 싶으면 살아라 이겁니다. 그대로 준비되어 있으니 한국에 오라는 거예요. 중국 사람의 사돈들이 한국에 많고, 일본 사람의 사돈들도 한국에 많습니다. 미국 사람의 사돈과 영국 사람의 사돈들도 많아요. 불란서라든가 이태리까지 포함해서 7개국 사람의 사돈들도 많이 있습니다.
다문화의 민족이 한문화의 민족으로 돼야 합니다. 다문화라는 말은 머리와 꽁지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머리와 꽁지가 같아야 한문화의 민족으로서 꿰어 차는 겁니다. 아담이 완성할 수 있었던 만왕의 왕이었습니다. 만왕의 왕은 한 분이에요. 참부모의 대관식과 금혼식을 다 지냈습니다. 약혼한 지 50년이 됐습니다. 이제 천국의 문턱이 다 없어졌습니다.
아기가 복중에서 태어나 으앙, 우는 소리와 더불어 천국에 입적할 수 있는 시대가 됩니다. 여러분이 예수를 특별히 믿을 필요가 없습니다. 원리예요. 원리원칙입니다. 원리실체론까지 다 알게 되면, 천국 가는 데 문턱이 없어집니다. 낙원과 천국의 경계선이 없어지는 겁니다. 예수님은 낙원밖에 못 갔지만, 문 총재는 천국까지 데리고 가는 것입니다.
조상들은 다 한국에 재림해서 거쳐 가
예수님의 결혼식을 해줬어요, 안 해줬어요? 아담의 결혼식도 해줬습니다. 지금까지 도망가 있던 아담과 해와를 찾아서 “결혼식을 해라, 이 자식들아!” 한 것입니다. 다 했습니다. 조상의 계열이 오만 민족으로 갈라졌는데 핏줄을 하나로 연결 지은 겁니다. 땜으로 때웠을망정 연결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싸웁니다. 하나가 안 되어 있습니다. 그걸 몰랐습니다. 그 내용이 이 연설문에 들어가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읽어보라고요. 조상들은 다 한국에 재림해서 거쳐 갑니다.
이 대회가 끝난 다음에 영계의 사람이나 육계의 사람들뿐만 아니라 어느 누구나 눈을 뜨고 소리를 듣는 사람들은 이 소리를 들어보라 이겁니다. 그러면 세상에서 들어보지 못한 음악을 선생님이 틀지 몰라요. 3현 6각의 갖은 악기 소리를 내는 겁니다. 한국 노래는 몇 가지 안 되지만 오케스트라가 내지 못하는 별의별 소리를 다 냅니다.
한국 음이 완전합니다. 중국과 일본의 음악은 못 따라갑니다. (훈독 계속; 이런 귀한 생명을 값없이 우리에게 은총으로 내려주신 하나님과 천지인 참부모님께 우리 모두 감사의 박수를 올리지 않으시겠습니까……?) ‘문 총재’는 뺐습니다. 하나님께 박수하라고 한 겁니다.
이제는 어느 국가의 경비라든가 모든 연차적인 행차에 매번 하던 것을 다 집어치웠습니다. 한 푼도 내가 돈을 안 대줍니다. 일본 사람들 수천에서 수만 명이 선교사들로 나갔는데, 내가 벌어서 경비를 대줬습니다. 그 자리를 메우기 위해서 일을 해왔습니다. 수백 단체들 중에서 내가 만든 단체로서 리틀엔젤스가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니버설 발레단을 만들었는데, 그것도 유명한 단체가 됐습니다.
한국전쟁에 참여한 16개국을 리틀엔젤스가 찾아갔는데, 세계가 밤낮으로 야단입니다. 리틀엔젤스에 대한 기사를 안 내는 신문이 없습니다. 나라들이 몇 백 개 되는데, 120개 국가만을 아벨유엔이 지도할 것입니다. 천재들을 지도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나라의 대표들이 나라의 힘을 가지고 학자금을 대준 그 사람들 외에는 지도자로서의 나갈 길이 다 막혀버릴 것입니다.
선생님이 사인을 해서 이런 학생을 받으라고 하면 어떤 대학이든지 다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열려 있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기반이 다 돼 있지만 안 합니다. 때가 안 됐기 때문입니다. 욕심을 부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섭리의 때를 아는 사람은 공적인 것 이외에는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각 나라에 보낸 국가대표의 학생들이 바람을 피운다든가 사기를 친다든가 도적질을 하는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면 통일교회 문 총재가 원흉이 됩니다. 유엔 총회, 아벨유엔 총회에서 청문회를 열어서 심문할 수 있는 놀음까지 벌어지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변호사라든가 검사 혹은 판사들이 다 있습니다.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의 대통령을 위한 판사와 변호사로 일하던 사람들을 최고의 경비를 들여서 내가 썼습니다. 그 사람들이 유명합니다.
그다음에는 여러분의 아들이라든가 며느리들을 내세우는 것입니다. 아들과 며느리들을 동반한 자리에서 대신자와 상속자로 세워서 너도 하나님과 참부모가 하던 것을 그냥 그대로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영계를 동원하는 거예요. 영계를 동원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은 나밖에 없습니다. ‘아프리카에 있는 사람, 몇 시까지 와라!’ 하면 와야지 안 오면 큰일 납니다. 아프리카의 그 나라가 없어집니다. 일본 나라에 있는 사람에게도 오라고 하는데 마음대로 했다가는 없어지겠어요, 안 없어지겠어요?
남한이나 북한도 자기들 멋대로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남한도, 북한도, 중국도, 소련도 없어집니다. 영계가 주체인데, 주체가 싫다고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천년만년 안 살아도 나는 연장을 안 해주고 안 나옵니다.’ 하면 할 수 없이 쫓겨나야 됩니다. 선생님까지 오케이라고 하는 날에는 다 끝나고 쫓겨나는 것입니다. (훈독 계속; 지금도 세계 도처에서는 전쟁과 질병, 기아, 그리고 자연재해로 인해 무고한 인명이 매년 수천만 명씩 희생되어 가고 있습니다…….)
굶어죽는 사람들의 숫자만 해도 인류의 3분의 1입니다. 에이즈 때문에 남미 같은 데는 15년 이내에 80퍼센트가 없어집니다. 에이즈를 철퇴시키라는 겁니다. 문둥병과 같이 격리시키라는 거예요. 세계의 부자들 가운데 70퍼센트를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거 둬두고 보라고요. 죄 없는 사람들도 어떻게 되겠어요? 한 번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피가 섞여서 에이즈 병에 걸립니다. 12년의 권내에 언제든지 나타납니다. 한 번 요동할 때까지는 나타나지도 않습니다. 의사도 모릅니다. (훈독 계속)
내가 백 살을 살겠어요, 못 살겠어요?「사시겠습니다.」세 아들딸들과 손자들을 비롯하여 아는 사람들은 내가 오기를 손꼽아 기다립니다. 달력을 하루에 몇 번씩 뒤집었다 이랬다 하면서 보는 걸 내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데 할아버지와 아버지로서 마음이 편안하겠어요? 내가 영계의 도움을 바라고 있다면 아비로서의 노릇을 못 합니다. 빨리 가서 도와줘야 됩니다.
천 년에 할 것을 10년에 정리할 수 있습니다. 내가 그렇게 한다면 합니다. (훈독 계속; 결국 인류의 제반 문제는 참부모 되는 본인 부부가 하늘로부터 받아 평생 동안 주창하고 교육해온 ‘하나님 아래 한 가족’ 사상…….) 교육을 열심히 했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교육했고 땀을 흘리며 교육했습니다. 땀으로 옷이 다 젖었습니다. 수십 년을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것이 습관이 되다보니 보통지사로 생활할 수 있을 정도가 됐습니다. 안 자고도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낚시하러 안 가고도 고기를 조그만 강에 불러서 잡을 수 있습니다. 꿈같은 얘기들입니다.
선생님의 이름이 뭐냐고 물으면
교재가 필요합니다. 선생님의 설교집이 어느 집에나 다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깃발을 꽂습니다. 깃발을 꽂고 등대를 만듭니다. (훈독 계속; 부군과의 약속을 하늘처럼 받들고 생명을 내어놓는 자리까지 나아갔던 춘향의 애절한 사랑과 절개는 모든 한국 여성들의 삶의 푯대가 되어 있습니다…….)
여성들이 본받아야 됩니다. 처녀들은 상관없습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치리를 못 하는 겁니다. 약혼했으면 그 집의 사람입니다. 시집가는 딸은 성명도 없습니다. 시부모로부터 3대조 이상의 족장들이 모여서 1년에 한 번씩 회의할 때 이름을 지어줘야 됩니다. 역사에 충렬의 기록이 있는 사람들의 이름을 자기가 받으면, 그 영이 와서 도와줍니다. (훈독 계속; 그리하여 마침내 이 한반도의 정기를 타고 인류의 참부모요, 만왕의 왕께서 하늘의 인침을 받고 현현하시게 된 것입니다…….)
요즘에 레버런 문이라는 이름을 다 뺐습니다. 하나도 없어요. 지금의 연설문에 레버런 문은 안 나옵니다. 내가 비행기를 타러 떠나면서 빼라고 했습니다. 다 빼라는 겁니다. 한마디도 안 나와요. 참부모라고 했습니다. 여러분도 선생님의 이름이 뭐냐고 물으면 참부모 외에는 쓰지 말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레버런 문, 문선명 씨라고 부르지만 하나님도 나를 마음대로 무슨 씨라고 못 부릅니다. 처음에는 문 선생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은 선생님을 무엇으로 알아요?「참부모님, 메시아, 만왕의 왕이십니다.」메시야(めしや)는 일본말로 밥장사입니다.「밥을 인류 전체에게 먹여주시지 않습니까?」
여러분에게 밥을 먹여주고 잘 자리도 준비해 준다고요. 돈을 내라는데 안 내고 가게 되더라도 찾아가서 손해배상을 청구 안 합니다. 그 손해배상의 대신으로 내가 못 갚은 것을 갚아줍니다. “우리 문 씨의 제자들에게 당신과 같은 어려운 일이 있으면 내 대신 한 사람이나 두 사람을 도와주면 됩니다.” 하면서 살아왔습니다. (훈독 계속; 즉 한 분 하나님의 심정에 회귀되는 천일국의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때가…….)
복귀(復歸)가 아니라 ‘돌아올 회(回)’ 자를 썼습니다. 회귀(回歸)입니다. 원리책에도 없습니다. 원리책에는 복귀라고 썼습니다. 둥글둥글 돌아가서 맞춰야 돼요. 내가 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안 해줍니다. 그게 회귀입니다. 회귀라는 것은 일반 사람은 돌아가서 옛날의 그 자리에 갖다 맞춘다는 말로 아는데, 그게 뭔지 모릅니다.
종교 가운데 숨겨진 비밀의 술어를 내가 가져와서 쓰는 것입니다. ‘회귀!’ 해봐요.「회귀!」아직까지 회를 준비도 못 한 사람들입니다. (훈독 계속;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바로 이 시대라는 것을 명심, 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영계를 대표하나 육계를 대표하나 두 번 명심하라고 함으로 말미암아 영계도 ‘그렇습니다.’, 육계도 ‘그렇습니다.’ 하는 것입니다. 두 세계가 다 화합할 수 있다고 하는 답입니다.
명심을 두 번씩 하는 것은 없습니다. (훈독 계속; 실체적 천일국의 시대가 펼쳐지면, 이 땅 위에 ‘영연세협회’가 중심축의 자리에 서서…….) 영연세입니다. 영현이 아닙니다. 하늘나라의 천국이 땅 위의 정치세계를 연결시켜서 하늘나라에 있을 수 있는 사람들을 대번에 만든다는 것입니다. 영연세협회(靈聯世協會)입니다. 십자가(十) 아래에 큰 ‘역(力)’ 자와 작은 ‘역’ 자 둘이 있는 게 ‘협(協)’ 자입니다. 십자가에 하나님과 가인 아벨입니다. 협회라는 말을 그렇게 씁니다.
‘도울 협(協)’ 자는 삼위일체를 말하는 겁니다. 십자가의 동서남북 자체를 해체해서 없애버려야 됩니다. 선생님이 지금 다 없애버립니다. 십자가의 예수가 누구예요? 예수의 이름을 믿지 말고 네 안방에서 잔소리가 많은 할아버지, 7대 할아버지를 참부모의 대신으로 모시게 되면 그가 참부모의 대신자입니다.
8대가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아들딸이 돌아오나 하고, 하나님이 길목에서 지키는 것입니다. 그냥 안 지켜요. 그 때까지 기다리는 겁니다. 이런 설명을 해줘야 알 수 있습니다. 천국은 교통신호가 파란불이 들어와서 다 알고 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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