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님 역시 참석하시는군요 레카 드레스....(기대) -------------------------- 그야말로 별들의 잔치다.
지난 1년간 국내 드라마·영화·예능에서 최고의 인기를 끈 스타들이 제52회 백상예술대상의 밤을 수놓는다. 감독과 작가, 제작사 및 배우(후보·시상자)들까지 총 100여명이 참석한다.
우선 시즌2를 기약하게 만든 명품 드라마 tvN '시그널' 히로인 김혜수·조진웅과 김원석 PD·김은희 작가가 참석한다. 또한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가 레드카펫을 밟으며 팬들에게 손을 흔든다. '칸의 여왕' 전도연과 '베테랑' '사도'로 지난해 최고 흥행 배우로 떠오른 유아인도 온다. '3000만 배우' 황정민·'다작왕' 오달수와 배성우·한효주와 [박소담] 등도 수상의 꿈을 안고 발걸음한다. '동주' 이준익 감독과 박정민,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안국진 감독·이정현도 함께 한다.
첫댓글 하아...워크샵만 아니면...(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