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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괴산군과 경상북도 문경시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괴산군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백화산이라는 명칭은 겨울철에 눈 덮인 산봉우리의 모습이 하얀 천을 씌운 듯이 보여 붙여진 이름이다. 부근에는 황학산, 이화령, 이만봉(989m), 희양산 등의 높은 산이 많다. |
ㅇ 특이사항
① 3년만에 임직원들과 1박 2일 단합모임
② 흰색의 배꽃과 연분홍의 복숭아꽃이 피어있는 수채화이다.
- 계곡과 능선 자락을 따라,,, 옅녹색의 캠퍼스위에 흰색의 배꽃과 연분홍의 복숭아꽃이 피어있다.
- 옅은 녹색위에 파스칼 가루를 뿌려 놓은 것 같은,,, 수채화 같다.
③ 천주교 성지인 연풍성지 탐방
- 연풍초등학교에서 축구와 족구
- 연풍성지 : 천주교 성지, 성 황석두 루가(1813~1866) 성인,
백두대간의 깊은 골짜기, 서울과 경상도의 연결지
④ 백두대간의 백화산(흰눈 꽃산의 옛이름 흰드뫼라고 표시된 지명도 보인다.)
- 큰산의 골짜기 끝으로 계곡과 산자락이 만나는 곳이며, 이정표마저 낡아 희미해지고 있는 곳이다.
- 급경사 돌밭에는 두릅나무, 오가피나무, 산나물로 향기짙은 곰치 등이 무성하고
- 마자막 집 주변에는,,, 염소 5마리, 장닭 9마리, 화목보일러에 사용될 장작과 황토방이 보인다.
⑤ 밤하늘의 별들과 타오르는 모닥불
- 백두대간의 산 기슭으로 길이 끊어지고 높은 산줄기에 둘러쌓인 골짜기에서,,, 밤 하늘을 본다.
- 북두칠성과 북극성, 곰자리,,, 밝은 반달은 별 보기를 시샘하듯이 맑게 빛나고 흰 원둘래를 보이고 있다.
- 모닥불과 합창,,, 불꽃 주위에 둘러앉아 노래부르기,,, 고래사냥을 불려본다.
⑥ 흰드뫼 길(황학산 915m 가는길) 현동호상무랑 아침산책
- 풀잎에 반사되어 빛나는 아침이슬,,, 상큼하다.
⑦ 하늘이 보이지 않는 작은 계곡분지
- 황토집의 흔들의자에 앉아 앞을 본다. 계곡의 물이 힘차게 흐르는 소리가 들리고와 산줄기가 보인다.
- 완만하게 솎구치는 능선자락에는 바위밑의 야생벌통, 짙은 소나무군락,
- 하늘이 보이지 않는 커다란 능선줄기, 백두대간에 둘러 쌓인 안말,,, 조그만한 계곡분지이다.
⑧ 차갑고 맑은계곡에 한마로 물고기 잡기
- 실력이 없는 것인가, 요령부족인가?? 몇명의 젊은 친구들,,, 성과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