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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신천지,
< 생명수의 강과 생명나무 >
주석에 대한 성경적 비판
신천지 즉 장막성전의 요한계시록(도서출판 신천지, 서울, 2005,11.25)P.P474-479 쪽을 보면, 계 22:1-2절의 주석을 아래와 같이 기술하고 있다.
1. 소위 신천지는 "수정 같은 생명수 강"(계 22:1)을 다음과 같이 해석한다.
【 하나님과 예수님의 보좌에서 나오는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는 '흠 없이 완전한' 진리의 말씀을 상징하고(신 32:2, 암 8:11) 생명수 강은 진리의 말슴을 받아 전하는 전도자의 마음을 가리킨다(요7: 37-38).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은 우리 영혼에 생명을 주는 물과 같고 그 말씀이 나오는 하나님과 예수님은 생명수 샘과 같다(요 4:14, 잠 10:11). 그러므로 생명수 말씀이 흘러가는 길이 된 제자들은 생명수 강이라 할 수 있다.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날 것'이라고(요 7:37-38) 말씀 하셨다.
수정 같은 생명수가 하나님과 예수님의 보좌에서 솟아나와 길 가운데 흐른다고 하였으므로 생명수 말씀은 영계 하나님과 예수님의 보좌에 함께 앉는 신천지 이긴자로 부터 전해진다.】1) 라고 기술하고 있다.
1) 위게서, p. 475
▶ 자, 그럼 무엇을 어떻게 잘못되게 해석을 하였는지 살펴보자.
☞ 검증 1.
신천지는 이 말씀의 위치를 잘못 인식하고 있다.
22장의 개요를 살펴보자, 시간이 정지되는 영원이 시작되는 곳은 21장이다. 그래서 22장의 내용은 영원에서 일어나는 것이다.성경의 연대기는 사실상 22:5에서 끝난다(밤이 없고 촛불도 햇빛도 필요 없다). 22:6-21은 연대적인 요소가 더 이상 주어지지 않았고, 오히려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한 권면과 경고의 연속이다.
주님은 19장에서 오셨으며, 20장에서 천 년을 땅에서 통치하셨고, 21장에서는 영원이 시작되었다.그래서 22:6부터는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기 전에 마지막 권면과 마지막 경고, 축복을 되풀이한다. 따라서 22:6-21에는 연대적인 요소가 없는 것이다.
1) 바른성경 킹제임스성경을 보자, 계 22:1절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에서 흘러 나오는 수정처럼 맑은 생명수의 정결한 강을 보여주더라"』
(1) 이 "생명수"는 에스겔 44-48장에 언급된 물이 아니다. 에스겔의 보좌에서 나오는 물은 천 년 기간의 성전에서 나오는 것으로 본문 내용과 맞지 않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길이요 생명이라』(요 14:6).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누구든지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내가 주는 물은 그 사람 안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솟아오르는 샘물이 되리라.(요 4:14)고 하셨다. 그래서 영원에는『또 성령과 신부가 말하기를 "오라" 하더라. 듣는 자도 "오라." 말하게 하고 또 목마른 자도 오게 하며 원하는 자는 누구든지 생명수를 값없이 마시게 할지어다』(계 22:17)라고 말씀 하신다.
이 "생명수"는 하나님의 보좌에서 바로 나와 길 가운데로 흐르는데, 이 길가에서 자라는 나무들의 뿌리들이 이 강물에 닿아 있다.
(2)그런데, 신천지의 주석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는 '흠 없이 완전한' 진리의 말씀을 상징하고(신 32:2, 암 8:11)"라고 기술하고 있다.
신 32:2 본문은 "나의 가르침이 비처럼 내릴 것이요, 내 말은 이슬처럼 맺힐 것이며 연한 풀잎 위에 이슬비 같고 풀밭에 소나기 같으리로다." 그리고 3절에는 "내가 주의 이름을 부르리니, 너희는 위대함을 우리 하나님께 돌릴지어다."라고 한다. 그렇다면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는 '흠 없이 완전한' 진리의 말씀을 상징하고(신 32:2, 암 8:11)"라는 주석은 맞지 않다.
신명기 32:2은 "모세의 노래"를 기술하는 장이다. 구약의 율법시대로 되돌아 간 어처구니가 없는 성경 주석이다. 세대 구별을 못한 무지의 소치다. 말하자면 율법을 지키는 행위로 구원 받는 시대로 착각한 것이다.
이제, 신천지가 인용한 아모스 8:11의 본문을 보자, "주 하나님이 말하노니, 보라 그 날들이 오리라. 내가 그 땅에 기근을 보내리니 빵의 기근도 아니요, 물로 인한 갈증도 아니라 오직 주의 말씀들을 듣지 못하느 기근이니라".(킹제임스성경)
역사적으로 유일하게 한 교회만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켰다(계 3:8). 그 교회는 이십 세기 교회도 사도 교회도 아니었다. 다니엘이 마지막 때에 많은 사람들이 "이리저리" 달릴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들어보지 못했는가?(단 12:4) 왜 이 예언을 12절과 연결시키지 않은가?『사람들이 주의 말씀을 찾으려고 이리저리 달릴 것이나』두 본문이 서로 연결되지 않은가? 바울이 예언하기를 "마지막 날들"에는『항상 배우나 진리의 지식에는 결코 이를 수 없느니라.』(딤후 3:7)고 하였는데 바로 다니엘 12장의 그 무리들이 아닌가? 여기에서 말하는 "그땅"은 유다와 이스라엘 땅만 언급하는 것이 아니다. "기근"(11절)은 이사야 29:10, 미카 3:7, 시편 74:9에서 말하는 것으로 2천 5백 년 전의 팔레스타인 외에도 많은 곳을 말한다.
『사람들이 주의 말씀은 찾으려고 이리저리 달릴 것이나 그것을 찾지 못하리라』(암 8:12) ! 왜 그런가?
『그 날에는 아름다운 처녀들과 청년들이 갈증으로 인하여 기진하리라』(13절).
이 구절은 이스라엘이 타락하기 직전에 살았던 B.C.760-720년경의 젊은이들과 대환란에서(마 25:1-4) 살게 되는 요한계시록 14장의 동정들, 그리고 산사태를 맞은 병들은 젊은이들이다.이것은 노아 시대에 배를 놓쳐 버린 것과 같다. "아름다운 처녀들"과 "청년들"은 생선이 필요할 때 뱀을 얻고, 알이 필요할 때 전갈을 얻음으로(눅 11:11,12)인해 갈증으로 기진한다.
진리가 무엇이냐?(요 18:38)라고 물어 보고 대답도 듣지 않고 가버렸던 "빌라도"를 상기할 필요가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요 17:17)라고 말씀하셨다. 말씀이 무엇이라고 하신가를 분별해야 한다. "무식한 자들과 견고하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들처럼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벧후 3:16)는 경고의 말씀을 기억해야할 것이다.
‘이 세상의 끝’(마 13:40, 39)은 ‘추수는 세상의 끝이요. 추수 꾼은 천사들 이니라’ 고 말씀하신다. 성경에서 ‘끝’은 항상 ‘대 환란의 끝’을 가리킨다.(마 24:3,13,14, 히 3:14, 6:11) 그리고 그것은 천년왕국의 시작이다.
환란 끝에 천사들은 두 가지로 ‘추수’를 하게 되는데, 하나는 곡식을 하나님의 창고로 거두어들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독 보리를 묶어 불에 태우는 것이다. 39-40절에서 독 보리를 태우는 모습은 계 14:17 -19에서 ‘땅의 포도’를 거두는 모습과 같으며, 마 3:12에서 쭉정이를 불로 태우는 모습과 같다.
2. 소위 신천지, "열두 가지 열매를 맺는 생명나무"(계 22:2)를 다음과 같이 주석을 달았다.
【 생명수 강 가에서 달마다 열두 가지 열매 맺는 생명나무는 무엇이가? 본문이 문자 그대로의 것이라면 이 세상에는 한 나무에 열두 가지 열매 맺는 나무가 없는데 이 나무는 무엇인가?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생명나무 과일을 먹으면 영생하고(창 3:22) 선악과를 먹으면 죽는다는 사실이다(창 2:17). 이 생명나무가 무엇인지를 선악나무와 아울러 알아보자.
생명나무의 실체를 일기 위해 생명나무의 근원인 씨에 대해 말해본다. 요한복음 1장 1-4절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과 빛이라고 하였다. 이 생명의 말씀을 예수님께서는 '씨'로 비유하셨고(눅 8:11) 이 말씀의 씨를 심어서 난 큰 나무와 같은 사람 또는 교회를 천국이라고 하셨다(마 13:31-32). 생명의 씨를 심어 자란 나무는 생명나무이며 그 열매는 생명나무 과일이다.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시고(요 14:6) 하나님께서 기르시는 '참포도나무'라고 비유하신 예수님(요 15:1)은 '생명의 말씀'인 '생명의 말씀'인 '생명의 씨'로 난 '생명나무의 실체'이다. 그에게 속한 열두 제자는 생명나무 가지이므로(요 15:5) 같은 생명나무라고 할 수 있다.
계시록을 성취하는 오늘날, 예수님처럼 말씀의 씨로 나서 큰 나무와 같은 조직을 이룬 목자도 생명나무가 된다. 본장의 생명나무는 계시록 7장에서 본 하나님의 인을 맞은 영적 새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십사만 사천 명을 말한다. 그러므로 오늘날 누구든지 생명나무가 되려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을 맞고 영적 새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 속해야 한다.】
☞ 검증 2.
▶ 계 2:2을 무엇을 어떻게 잘못되게 해석을 했는지 검증하여 보자.
계 22:2의 본문을 보자,
『그 도성의 한가운데와 그 강의 양편에는 생명 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과실을 맺으며 달마다 과실을 내더라. 그리고 그 나무의 잎사귀들은 민족들을 치유하기 위한 것이더라.』(한글킹제임스성경, 말씀보존학회 간행)
1. 신천지의 설명은 「본장의 생명나무는 계시록 7장에서 본 하나님의 인을 맞은 영적 새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십사만 사천 명을 말한다」라고 했는데, 참으로 성경이 무엇이라고 했는지를 전혀 모르고한 무지한 주석이다.
1)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왕으로 임하시는 그때(재림)에 이스라엘 민족과 ‘새 언약"(covenant)을 맺으시게 된다.
그러므로 히 8장에서 말하는 이 언약은 ‘그리스도의 몸’과도 ‘영적인 유대인’들과도 교회시대에 구원 받은 히브리 그리스도인들과도 관계가 없다. 오직 아브라함의 육신적인 씨인 유대인들, 그것도 환란을 통과한 유대인들과만 맺어지는 언약이다.
롬 11장은 미래에 이스라엘이 회복되어 ‘새 언약’을 맺게 되는 것을 하나의 ‘신비’라고 말한다(롬11:25-27)
2) 성경은 “또 내가 인장으로 표시를 받은 자들의 숫자를 들었는데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지파에서 십사만 사천 명이 인장으로 표시를 받았더라”(계7:4)고 분명하게 말씀 하신다.
(1) ‘하나님의 종들’(계7:3)은 항상 이스라엘에게 쓰이는 표현임을 주목하라. 그들에게 인장으로 표시하는 방법은 겔 9:1 -8에 나타난다. 그들의 이마에는 인장으로 ‘여호와’라는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이 표시 된다(겔 9:4-8, 계14:1)
“말하기를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인 그들의 이마에 인장으로 표시할 때까지 땅이나 바다나 또는 내가 인장으로 표시를 받은 자들의 숫자를 들었는데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지파에서 인장으로 표시를 받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계7:3,4))라고 분명히 말씀하신다.
▶ 여기서, 144,000명은 ‘여호와의 증인들’이 아니다. 더욱 "신천지가 말하고 있는 영적인 새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십사 만 사천 명"은 달이 별이 아니듯이 절대아님을 주목하라
그들은 ‘그리스도인들’이 아니다. ‘하나님의 이스라엘’이 아니다. 무엇보다도 그들은 ‘영적인 유대인들’이 아니다. ‘하나님의 이스라엘’이 아니다. 그들은 모든 이스라엘 자손 ‘지파들’ 가운데서 144,000명이다. 그들은 영적인 유대인들이 아니다. 그들은 영적 이스라엘의 144,000명이 아니다.(계 7:4)
‘하늘에 있는 십사만사천명’(계14:1-5)이 명시되어 있는데, 144,000명은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서 나왔으며(계7:4-9), 기록된 대로, 문자적으로, 실제의, 이스라엘 열두 지파인 144,000명의 유대인들이다. 이들이 지금 본문에서 ‘하늘’에 올라가 있다.
▶ 그런데, 신천지 그들은 환란 기간에 구원 받을 환란성도인 이스라엘 열두 지파인 144.000명의 유대인을 세대적인 지식없이,
현재 그들은, "영적 새 이스라엘 열두지파" 운운하면서 다음과 같이 열두지파를 자의적으로 만들었으니 위에서 인용한 하나님의 말씀인 계시록 14:1-5에 명시된 이스라엘의 열두지파와는 같은가? 서로 다른 것인가?
『이스라엘의 열두지파』를 어떻게 「영적 새 이스라엘 열두지파」라고 할 수 있는가? 같은 말인가? 아닌가?
Can say 『ten two lateral branches of Israel』 that it is 「 spiritual bird Israel ten two lateral branches 」 how? Is it same speech? or not?
성경 어디에 그렇게 기록되어 있는가?
소위, 그들이 말하고 있는 “영적 새 이스라엘 열두지파”는
요한지파(서울), 베드로지파(광주전남), 야고보지파(부산경남), 시몬지파(화정일산), 바돌로매지파(김포부천), 다대오지파(대구경북), 빌립지파(원주강원), 마태지파(인천), 맛디아지파(대전충청), 야고보지파(성북노원), 도마지파(전주전북)이다 예수님의 12 제자들을 이스라엘 자손의 12지파로 삼았으니, 참으로 이상하지 않는가? 이러한 실정이 신천지의 무지에서 나온 소산이다.
(2) 신천지는 "말씀의 씨를 심어서 난 큰 나무와 같은 사람 또는 교회를 천국이라고 하셨다.(마 13:31-32)라고 했는데 본문을 보자.
『주께서 그들 앞에 또 다른 비유를 들어 말씀하시기를 "천국은 어떤 사람이 가져다가 자기 밭에 뿌린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그것은 참으로 모든 씨보다도 작지만 자라나면 푸성귀 중에서 가장 커지고, 나무가 되면 공중의 새들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고 하시며,』(마 13:31,32, 막 4:30-32, 눅 13:18,19)
☞ 검증 3.
A.D. 29년 갈릴리 바다 서쪽 바닷가에서 "겨자씨의 비유"를 말씀하셨다.
▶ "겨자씨의 비유"는 대부분의 학자들에 의해 왜곡되고 있다.
이 구절을 "천국"(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이라고 해석한다.복음이 겨자씨만큼 작지만 전파되면서 확장되어 전 세계에 이르게 되고, 새들 즉 주위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게 되어 하나님의 통치가 세계적으로 확대된다고 가르치는 것이다. 로마카톨릭이나 개신교회들이 커진 "겨자나무"를 자기들의 교회라고 가르치기도 한다.
그러나 땅에 뿌려진 겨자씨는 본래 푸성귀 같은 나물이 되어야 정상이지만, 이 비유에서의 겨자씨는 비정상적인 성장을 통해 나무가 되었다. 또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 아래 깃들일 수 있게 된다는 것은, 마가복음 4:4,15에 따르면 "공중의 새들" 즉 "사탄"(의 활동 세력들)이 거하게 된다는 뜻이다. 따라서 천국이 신비의 형태로 감춰진 상태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선포되는 "기독교"에는 순수한 그리스도의 사람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사탄의 세력도 함께 존재하게 된다는 것이다.
교회사를 통해, 또 현재 목격하는 것처럼 교계에는 많은 거짓 교사들과 사탄의 세력들이 있으며, 또 마귀의 자녀들이 활동하고 있는 것은 성경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과 교회를 천국이라"고 하셨다고 했는데 누가 그렇게 하셨다는 것인가? 성경 어디에 그렇게 기술하셨는가?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말씀이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지 알고 있는가?
☞ 검증 4
계 22:2절의 본문은 이렇다.
『그 도성의 거리 한가운데와 그 강의 양편에는 생명 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과실을 맺으며 달마다과실을 내더라. 그리고 그 나무의 잎사귀들은 민족들을 치유하기 위한 것이더라.』
▶신천지 그들은 「계시록을 성취하는 오늘날, 예수님처럼 말씀의 씨로 나서 큰 나무와 같은 조직을 이룬 목자도 생명나무가 된다」고 한다. 도대체 어떻게 해석을 하는지 모르겠다.
1) 계22:2, 이 구절은 에스겔 44-48장의 구절과 비슷해서 같은 구절로 생각한다. 에스겔 47:12에 "그 잎사귀는 약이 될 것이라" 했고 계시록 22:2에서는 "그 나무의 잎사귀들은 민족들을 치유하기 위한 것이더라."고 하니 이 두 나무가 같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드는 것이다. 그러나 사실은 일어날 모형이 천년왕국 기간에 땅에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22장은 천년왕국 기간에 속하지 않는다.
22:2의 나무는 "생명나무"인데 에스겔서의 "나무"는 "생명 나무"라고 하지 않았다. 에스겔 47:7에 "강둑에 심히 많은 나무가 있다."고 하지만 어떤 종류의 나무인지는 말하지 않았다. 에스겔서의 구절들은 땅의 이스라엘을 향한 것으로 물이 "주의 집"에서 흘러나와 땅의 남쪽 남쪽으로 4000큐빗을 흐르며, 나무들이 물이 흐르는 그 땅의 이편과 저편 양편에서 자란다(겔 47:1-7).
계 22:2에서는 새 예루살렘(구 예루살렘이 아닌)에 강이 있는데, 성전이 없는 도성에 있으므로 (에스겔의 도성은 성전이 있다.) 계시록의 강은 어떤 땅에도 세워지지 않은 아예 지상에 없는 도성에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에스겔서 40-48장은 여원의 그림 또는 모형이다. 따라서 계시록 22장의 구절은 영원이지 천 년 기간이 아니다.
2) 에스겔서의 나무들은 "먹고 그 잎사귀들은 약으로 쓰는" 것이었다. "생명나무"는 "민족들의 병을 치유하는 잎사귀들"을 가졌다(여기 "민족들"은 이스라엘과 구분된다).
『 그리하여 구원받은 자들의 민족들이 그 도성의 빛 가운데서 걷겠으며』(계 21:24). 그러므로 이 "생명 나무"는 "구원받은 자들의 민족들"을 치유한다.
『 그의 계명들을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는 그들이 생명 나무에 대한 권리를 가지며 또 그 문들을 통하여 도성 안으로 들어가게 하려 함이니라』(계 22:14).
『 땅의 왕들이 그들의 영광과 존귀를 그 곳으로 가져오리라』(계 21:24).
『 그들이 민족들의 영광과 존귀를 그 곳으로 가져오리라 』(계 21:26).
영원에서 이 땅에 민족들이 있을텐데, 그들의 영광과 존귀를 새 예루살렘에 열두문을 통과하여 가져온다>(신 32:7-9).
3) 21장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모습으로 새 예루살렘에 있다. 그들은 "생명 나무"를 먹을 필요가 없다.그들은 "도성의 문들로 들어가지" 않는데도 거기에 있다. 그들은 "생명 나무"를 먹을 필요가 없다. 그들은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했을 때 영생을 얻었기 때문이다(요 5:.24). 저는 "생명 나무"에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저는 이미 영생을 소유했다. "그 아들이 있는 자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는 생명이 없느니라"(요일 5:12). 나는 "생명 나무"를 먹으려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것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 이미 영생을 얻었기에 "주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다.(갈 3:13)
환란과 천 년 기간을 통과하는 사람은 "생명 나무"를 먹지 않는 한 죽는다는 것이다(계 20:13).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영화로운 몸을 입는 유일한 사람들은 은혜의 시대에 구원받은 이들이다.다른 세대의 사람들은 생명 나무에 참여해 영생을 얻고, 영원에 들어가면 아담과 이브가 타락하기 전과 똑같이 남자와 여자로 산다.
3. 맺는 말
1) 계 22:2의 요점은 영원에서 새 땅 위에 열두 민족이 열두 경계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 민족들은 환란( 마 25장)과 천년왕국 기간(계 19장)에 구원받은 민족들로 구성된다. 이 "구원받은 민족들"은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 영생을 얻기 위해 "생명 나무"를 먹고, 영원에 들어가 재생산하며 무한히 번성하는데, 외계로 나아가서 먼저는 12궁인 열두 별자리에 거주하고, 그 후에 그들은 거기서 더 멀리 있는 외계로 나아간다.(사 45:17,18, 사 45:11,12)-(벧후 3:12,13).
2) 신천지, 그들은 영적으로 계시록을 해석한다면서 억지로 어떤 한 방향으로 몰고 가는 해괴한 주석으로 사람을 현혹하는 경향이 농후하다.
이제, 바른성경 "한글킹제임스성경"을 봉독하여 구원 받고 혹세미혹하는 거짓교리에서 해방되어야 합니다.
3) 구원 받는 것은 간단 합니다.
"위대하신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의 죄를 제거하시려고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신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지의 구세주로 믿고 영접하오니 제안에 들어오셔서 제 혼을 구원해 주십시요. 저를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믿고 주님을 영접하면 구원을 받습니다.(롬 10:9,10,13, 요 1:12, 3:16,36, 엡 1:13).
모두 구원 받고 영생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속지 말라, 하나님은 우롱당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이는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둘 것이기 때문이라.】(갈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