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이야기]
2020년과 2021년에, "벼락거지"란 신조어를 만들어 유포하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조급증을 유발시켜 이른바 '영끌세대'를 탄생시켰던 데 이어, 이젠 '제2의 벼락거지'를 정부 차원에서 생산하려는 조짐이 있어 보입니다.
대전 충청 미분양은 지난달에 비해 92.7% 증가.
부산은 '인구소멸 위험 지구'에 들어갔음. (해운대구, 동래구, 영도구)
서울 5,400 정도 늘었는데, 이중 해운대구에서 1/4유입.
'미분양의 무덤'이라는 대구, 미분양만 9,000 가구 이상.
각종 특례론(loan)들은 끝없이 이어질 것.
신생아론 끝나면 엄마론, 아빠론, 삼촌론이 등장할 지도.
스트레스DSR 9월로 연기는 일종의 '연기 피우기'.
정부가 거품을 계속 키우고 있다는 뜻.
요즘 제 핸드폰에 문자가 계속 들어옵니다. 곧 대출이 막히니까 빨리 대출을 받으라고.
이른바, 조급증을 불어일으켜 영끌해서 대출받고 집을 사라는 수작?
이것이 정부 부동산 정책의 일관된 방향이라면 머지않아 빅뱅이 일어나 부동산 대폭락 사태를 맞게 되리란 생각.
부동산시장은 서울과 지방의 양극화를 정부가 앞장서서 수도권에 집중시켜 '지방소멸'을 더욱 앞당길 거란 생각.
일찌기 윤석열 정부는 경제 때문에 망할 거라고 제가 예언했던 바, 상상 이상으로 정말 정말 불안 불안하다.
그래도 버티실 만하면 한 번 버텨보시라.
* 참고 : 저의 네이버 블로그 글
*참고 : [표영호TV]
https://youtu.be/4WO3bAmdhjg?si=acHomOOLkxaTzwI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