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민복기목사님.<br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br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아니하리라(요8:51)<br /><br />유대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br />예수님에게 "당신은 사마리아 사람이거나 귀신들렸거나 둘 중 하나다"라고 합니다(48절). <br /><br />유대인에게 사마리아 사람은 상종할 수 없을 만큼 이상한 사람입니다. <br /><br />귀신들렸다는 것도 제 정신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br /><br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자신들을 마귀의 자녀라 하는 말씀을 듣고(44절), 예수님을 제정신이 아니라고 합니다. <br /><br />왜 예수님은 유대들을 마귀의 자녀라고 하는가? <br /><br />유대인들이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이 세상에만 관심하고, 육체의 욕구를 따르기 때문입니다. <br /><br />예수님은 하나님을 공경합니다(49절).<br /><br />공경한다는 것은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으로 기쁘고 만족한다는 것입니다. <br /><br />예수님이 하나님을 공경하며 유대인들을 보니, 유대인의 아비는 마귀입니다. <br /><br />유대인들은 자신을 하나님의 자녀라 하지만, 실상 그들은 마귀의 자녀입니다. <br /><br />하나님을 공경하고 내형편을 보면, 내 형편에 대한 이해가 세상 사람들이 보는 것과 전혀 다르게 됩니다. <br /><br />그래서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을 공경하는 자를 이상하게 봅니다.<br /><br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면, 하나님을 공경하게 되고 영원히 죽음을보지 않습니다.<br /><br />하나님으로 기쁘고 만족하게 되어, 육신과 상관없이 기쁨의 생명을 누리게 됩니다. <br /><br />하나님으로 생명을 얻게 되니, 육체에 대한 존재감이 제로가 되어, 육체와 상관없이 항상 기쁩니다. <br /><br />예수님은 아브라함 이전부터 계셨습니다(58절). <br /><br />예수님은 시간 밖에서부터 존재하십니다. <br /><br />우리도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면, 마음이 시간 밖으로 나가 하나님을 보게 되고, 세상에 대해 자유하게 됩니다. <br /><br />세상을 천국생명으로 삽니다.<br /><br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않습니다. <br /><br />사랑하고 축복합니다♥<br /><br />🎵🎶~~<br />~ 🎨 A picture bugle 📯 그림나팔~~<br /><br />자유 ~!!!<br />자유에는 반드시 질서가 따라야합니다.<br /><br />좁은 문을 통과하려면 한 줄로 슬림하게 서야 <br />모두가 통과할 수 있게 되니까요.<br /><br />눈에 보이는 줄도 그렇지만<br />마음에 담고 있는 이상도 슬림해져야 합니다.<br /><br />마음에 담고 있는 이상에 가지가 많이 생기면?<br />눈으로 보이는 발걸음도 분주해지기 때문입니다.<br /><br />좁은 문~~~<br /><br />좁은 길~~~<br /><br />성경에서 좁은 문을 검색하면 ?<br /><br />마태복음 7장<br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br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br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br /><br />좁은 길을 검색하면?<br /><br />민수기 22장<br />24. 여호와의 사자는 <br />포도원 사이 좁은 길에 섰고 <br />좌우에는 담이 있더라<br /><br />우리는 모두 예수님을 통과해야만 <br />하나님께로 갈수 있습니다.<br /><br />그 예수님을 만나려면 십자가라는<br />좁은 길을 걸어야하고<br />선택의 좁은 문을 통과해야만 합니다.<br /><br />삶에서 만나는 모든 일에서의 선택!!!<br /><br />이 선택은 주변에서 해줄 수 없지 싶습니다.<br /><br />성령께서 들려주시는 작고 세밀한 목소리와 함께 홀로 외롭게 걸어갈때만 하나님께서 나에게 바라는 <br />길을 찾아 걸을 수 있지 않을까요?<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7473A5BAEB92226'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900345BAEB92328'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그 목소리는 숨소리와 같아서~~~<br /><br />아주 가까이 ~~~ 더 가까이~~~<br /><br />그에게 다가갈때 만 들을 수 있습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B6D385BAEB92423'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그의 부름~~~<br /><br />그의 숨소리를 듣지 않은 발람에게<br />발락이 나타나 주의 백성을 저주할 것을 요구합니다.<br /><br />발락도 발람을 불렀지만~<br />주님도 발람은 부르십니다.<br /><br />영적으로 둔탁해진 발람은<br />그 길이 멸망으로 가는 길인지 모르고<br />발락에게로 길을 떠납니다. <br /><br />아무리 사자가 경고 하며 길을 막아도<br />이상이 세상에 있어 <br />눈이 가려진 발람은 <br />나귀가 말해도 신기한지 모르고<br />발락에게 걸어갑니다.<br /><br />분명 발람도 기도를 했으나<br />그의 욕심이 귀를 막아 <br />들리나 깨닫지 못했던 것입니다.<br /><br />육체의 욕구~~~<br /><br />때론 내가 하고 있는 봉사도 섬김도<br />나의 육체의 욕구 일 수 있습니다.<br /><br />발람이 그랬듯이 아무리 대단한 말로 포장해도<br />주께서 주신 것으로 육체의 소욕을 따르는 선택을 하지 않도록 나의 이상의 가지를 과감히 잘라<br />슬림하고 단순한 사이즈로 줄일때~~~<br /><br />내 주변도 질서가 세워지지 않을까요?<br /><br />내 사랑이 ~<br />내 섬김이 ~<br />내 봉사가 ~<br /><br />순수한지 ~~~~~~<br /><br />과장되거나 불순물이 섞이지 않았는지<br />감찰하시고 깨닫게 하옵소서~~~<br /><br /><a href="https://youtu.be/eoDsJr7LF-0">https://youtu.be/eoDsJr7LF-0</a><br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br /><br />하나님의 꿈이 나의 비젼이 되고<br />예수님의 성품이 나의 인격이 되고<br />성령님의 권능이 나의 능력이 되길~~~~<br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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