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물은 매일 Up-date됩니다
엄마 어릴 적에…
11일 부산 기장군 철마면에 개장한 '추억 속의 썰매장'을 찾은 가족들이 얼음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기장군은 철마 특산물인 미나리를 수확한 유휴농지에 매년 겨울이면 얼음썰매장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국제신문 전민철 기자
산천어축제, 얼음낚시하는 아빠와 아들
11일 오전 강원 화천군 화천읍에서 '2015 산천어축제'가 이틀째 열린 가운데 아버지와 아들이 얼음낚시터에서 낚시를 즐기고 있다. 2015.01.11. 【화천=뉴시스】예상철 기자
엎드려 산천어 찾는 관광객들
11일 오전 강원 화천군 화천읍에서 '2015 산천어축제'가 이틀째 열린 가운데 한 관광객들이 얼음낚시터에서 엎드려 산천어를 찾고 있다. 2015.01.11. 【화천=뉴시스】예상철 기자
두드럭조개 서식지 발견
국립생태원(원장 최재천)은 지난 2014년 생태·경관우수지역 등에 대한 자연환경조사를 통해 충남 금강 상류 천내습지에서 멸종위기야생생물Ⅰ급인 ‘두드럭조개’의 국내 최대 규모 서식지를 발견했다고 11일 밝혔다.
생존학생도 졸업생도…
▲ 9일 오전 경기 안산시 단원고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이 세월호참사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 묵념을 하고 있다. 세월호참사로 단원고 2학년 학생 325명 중 246명이 희생되고 4명은 아직 차가운 바다 속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다. 안산=신상순선임기자 한국일보
손 여섯이 도란도란 이야기합니다
손 여섯이 대화를 합니다. 겨울이면 차가운 손을 녹이고 밤이며 고구마를 구워 먹던 화롯불은 여전한데, 고물고물 고사리손은 아가씨 손이 되었고, 쭈그렁이 된 할머니 할아버지의 손등엔 세월의 그림자가 짙게 내려앉았습니다.
공부하느라 고생했다며 덥석 잡아주시는 손은 거칠어도 그 옛날 푸근했던 손길 그대로입니다. 고향 품속 같은 질화로에선 밤이 익어가고, 도란도란 손 여섯에도 반가움과 정겨움이 깊어갑니다. 충주시 소태면 하청마을 어느 집에서 만난 정겨운 겨울 풍경에 마음이 포근해집니다. 김선규 기자 문화일보
겨울 진풍경 '역고드름'
8일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대광리 경원선 폐터널에서 바닥에서 자라는 역고드름이 보이고 있다.
안동 석빙고 장빙제
보물 제305호로 지정된 안동 석빙고에 얼음을 채워 넣는 장빙제가 오는 10일 경북 안동시 남후면 암산유원지에서 개최된다. 2015.1.8. <<자료사진 전통문화콘텐츠개발사업단>> (안동=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MBC는 어디까지 갈 것인가?"
세월호참사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와 국민대책회의 회원들이 8일 오후 상암동 MBC사옥앞에서 'MBC 보도행태 규탄 및 선체인양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단원고 학생 전원구조' 오보사태, 국정조사때 MBC 관계자 불출석, 농성가족 '불법집단' 매도 등 그동안의 MBC보도 문제와 함께 최근 '특별법'과 관련해서도 가족들이 생존학생들의 대학특례를 요구한 것처럼 보도했다고 비판했다. 오마이뉴스 권우성 기자 //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특전사 설한지 극복훈련
육군 특전사령부 장병들이 8일 강원도 평창군 황병산 일원에서 체감온도 30도 이하의 날씨 속에 설한지 극복훈련이 한창인 가운데 저격수가 사격을 하는 타격작전을 벌이고 있다. 2015.1.8 (평창=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평창=뉴시스】강진형 기자
육군3사관학교 첫 여생도
8일 오후 경북 영천 육군 3사관학교에서 한 여생도가 부모님에게 인사하고 있다. 올해 처음 선발된 여생도 20명을 포함한 3사 52기 예비생도들은 오는 12일부터 2월 13일까지 5주간 기초군사훈련에 돌입한다. 2015.1.8 (영천=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화천 산천어축제 10일 개막
강원 화천군의 산천어축제가 오는 10일 개막하는 가운데 축제준비가 모두 마무리됐다. 사진은 8일 화천을 찾은 동남아지역 관광객들이 낚시를 체험하는 모습. 2015.1.8 <<화천군>> (화천=연합뉴스)
'근심 한우'
안성에서 소 구제역에 이어 돼지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된 8일 오후 경기도 수원 권선구의 한 농가에 있는 소들이 우두커니 서 있다. 안성시는 해당 농장에 간이검사를 실시했으며 양성반응이 나올 경우 살처분 할 계획이다. 2015.1.8 (수원=뉴스1) 이재명 기자
‘보신탕’ 될뻔 했던 개… 미국 반려견으로 기사회생
한국에서 식용으로 길러지던 개들이 미국에 반려견으로 입양된다.
'정신 차려'
8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학교 조형관에서 서울시립대 정시 예체능계열 환경조각학과 지원자들의 실기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2015.1.8 (서울=뉴스1) 윤혜진 기자 //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이봉창 의사 의거 83주년
8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83주년 이봉창 의사 의거 기념식에 문국진 기념사업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있다. 이봉창 의사는 대일 항쟁기에 일본 도쿄에서 일왕을 향해 폭탄을 투척한 독립투사로 지난 1932년 10월 10일 일본 도쿄 이치가야 형무소에서 순국했다. 2015.1.8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한강이 꽁꽁 얼었네'
한강경찰대 광나루한강치안센터 소속 경찰들이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진교 인근에서 얼어붙은 순찰정의 출동로의 결빙을 제거하고 있다. 2015.1.7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무용학과 실기시험
7일 오후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열린 2015학년도 정시 예술체육대학 무용학과 현대무용 전공 실기시험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연습을 하며 몸을 풀고 있다. 2015.01.07.【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지진대피체험
7일 서울 동대문구 본서에서 리틀어린이집 원생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 가운데 어린이들이 지진대피체험을 하고 있다. 2015.01.07. (사진=동대문소방서 제공) 【서울=뉴시스】
추우니까 더 맛있네
7일 소한 한파가 이틀째 이어진 가운데 부산 중구 비프광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따끈따끈한 분식을 먹으며 추위를 녹이고 있다. 국제신문 전민철 기자
수요집회 23주년, 아직 끝나지 않은 목소리
7일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23주년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서 김복동 할머니와 길원옥 할머니가 23주년을 기념하는 케이크 촛불을 끄고 있다. 2015.01.07.【서울=뉴시스】전신 기자
구제역 확산을 막아라!
구제역 확산을 막기위해 전국의 축산 시설과 차량에 대한 일제소독이 실시된 7일 충남 예산군의 한 돼지농가에서 관계자가 구제역 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 2015.1.7 (예산=뉴스1) 장수영 기자
실개천
7일 조성 완료된 전북 김제시 시민문화체육공원의 실개천이 시민의 힐링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곳 실개천은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돼 300여m로 조성됐다.2015.01.07. (사진= 김제시 제공)【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이어지는 소한 한파
서울 아침 기온이 -8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으로 소한 한파가 이어지는 7일 오전 서울 세종로 일대에서 어깨를 움츠린 직장인들이 출근하고 있다. 2015.01.07 【서울=뉴시스】박문호 기자 // (서울=뉴스1) 손형주 기자
소까지 번진 구제역
소까지 번진 구제역 6일 오후 소 한 마리가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의 한 축산농가에서 축산위생연구소 관계자가 축사 내 소들의 구제역 증상 유무를 확인하고 있다. 2010년 전국을 휩쓴 구제역 파동 당시 경기도에서는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소 6만7000마리를 살처분하는 피해를 본 바 있다. 안성/뉴시스
청계천 '행운의 동전' 유니세프 성금기부
청계천 행운의 동전 모금액 기부 행사를 하루 앞둔 6일 오후 서울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동전을 던지고 있다. 서울시설공단은 오는 7일 청계천 팔석담에서 ‘꿈디딤 장학금’ 8000만원을 서울장학재단에 전달하고, 외국환 9만4000점은 유니세프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2015.1.6 (서울=뉴스1) 허경 기자
'담배값 인상... 노인들은 어쩌나'
6일 서울 종묘공원을 찾은 노인들이 아직 담배값이 오르지 않은 한 외산담배를 꺼내놓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최근 정부의 담배값 인상으로 매일 담배 한 갑을 태우는 65세 이상 소득 하위 70%에 속하는 노인의 경우, 연금 최대 지급액인 20만 원의 67.5%를 담뱃값으로 소비하게 된다. 2015.1.6 (서울=뉴스1) 한재호 기자
노원 얼음 썰매장 개장
6일 서울 노원구 중계근린공원에 개장한 '노원 얼음 썰매장'에서 어린이들이 썰매를 타고 있다. 2015.1.6 << 노원구>> (서울=연합뉴스)
1년 밥상밑천 마련
6일 오전 경남 창원시 성주사에서 한 불자가 메주를 손질하고 있다. 예부터 선조들은 음력 동짓달 말일 메주를 만들어 정월에 장을 담갔다. 정월장은 낮은 기온 덕에 소금은 덜 쓰고 숙성 기간은 길어 장맛이 깊어진다. 국제신문홍영현 기자
미나리꽝엔 벌써 봄내음
6일 부산시 기장군 철마면에서 농민들이 미나리를 수확하고 있다. 깨끗한 물에서 자라는 이곳 미나리는 맛과 향이 우수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중앙일보 송봉근 기자
제철맞은 울산 정자마을 돌미역
6일 울산 북구 강동동 정자마을 주민들이 수확한 돌미역을 다듬고 있다. 정자 돌미역은 지금이 제철인 지역 특산물로 조선시대 궁중에 진상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제신문 방종근 기자
"친구 하자" … 쑥스러운 '초교 입학'
초등학교 취학아동 예비소집이 일부 학교에서 열렸다. 6일 오전 수원시 영통구 신풍초등학교에서 남자 어린이가 손을 잡고 인사하려 하자 서로 부끄러워하며 웃고 있다. 인천일보 김철빈 기자
절기상 '소한(小寒)', 다시 찾아온 한파
절기상 '소한(小寒)'인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 거리에서 시민들이 추위를 피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뒤로 사랑의 온도탑이 83도를 기록하고 있다. 2015.01.06.【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대전=뉴시스】함형서 기자
소한…북한산 인수봉도 ‘꽁꽁’
소한인 6일 아침, 전날 밤에 내린 눈이 얼어붙은 북한산 인수봉이 아침 햇살을 받아 하얗게 빛나고 있다. 7일 아침에 서울이 영하 8도까지 기온이 떨어지는 등 전국이 영하 1~13도의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고 기상청이 전망했다. 한겨레 신문 탁기형 선임기자
‘새들의 천국’ 주남저수지
15년 전 주남저수지에서 다섯 마리의 재두루미를 본 적이 있습니다. 추운 철원평야에서 본 재두루미를 남쪽 지방에서 볼 수 있다니 정말 경이로운 일이었습니다.
그러던 게 2012년에는 100여 마리로 늘었고 2014년 겨울에는 무려 300여 마리로 늘어났습니다. 낙동강 하구에는 3000여 마리의 큰고니가 도래합니다. 먹이가 부족한 녀석들은 대다수 주남저수지로 이동했습니다. 그리하여 주남저수지는 재두루미와 큰고니를 포함해 노랑부리저어새, 개리, 흰꼬리수리 등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새들을 한 프레임에 볼 수 있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겨울철 월동지가 되고 있습니다. 먹을 게 풍부하고 사람들의 간섭이 적은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동안 새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배려한 결과입니다. 자연은 사람들의 노고에 이렇게 보답합니다. 글·사진 = 도연 스님 문화일보
겨울철 정전기 고생…당신은 혹시 술고래?
겨울철에 잘 생기는 정전기가 유독 심하다면 평소 술이나 커피를 많이 마시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겨울철에는 보통 성인 4명 가운데 1명꼴로 정전기로 인한 불편을 겪고 있는데, 이 정전기는 자극이 크지 않아도 운전을 하거나 옷을 벗는 등 일상생활에서 끊임없이 불편을 느끼게 할 수 있다.
정전기는 우리 몸이 옷과 지속적으로 마찰하면서 생길 수 있다. 이렇게 생긴 정전기가 여름철에는 피부를 통해 공기 중의 수분으로 계속 방전되기 때문에 별문제가 없다. 하지만 겨울철에 습도가 낮아지면 방전이 이뤄지지 않아 정전기가 생길 수 있다. 특히 피부가 건조한 사람에게는 정전기가 더 심해질 수 있다. 주영수 한림대성심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는 “그렇지 않아도 건조한 겨울철에 우리 몸의 수분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는 술이나 커피를 많이 마시면 체내 수분이 빠져나가 정전기가 더 쌓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술은 일단 뇌에서 만들어지는 항이뇨 호르몬의 분비부터 억제한다. 즉 소변을 참게 하는 호르몬의 기능을 막으므로 소변이 자주 마렵게 되며, 결국 몸의 수분이 많이 빠져나간다.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도 마찬가지이다. 카페인의 경우 섭취량의 약 2.5배에 해당되는 수분을 배출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술과 커피를 줄이는 것 이외에도 실내 습도를 적정하게 유지하면 정전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실내에 빨래를 널거나, 화분이나 수족관, 미니분수대 등을 설치하는 것도 좋다. 피부가 건조한 사람은 정전기가 자주 생기므로 손을 자주 씻어 물기가 남아 있도록 하고 항상 보습제를 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것도 권고된다.
차 문을 열 때 정전기가 자주 생기는데, 이때에는 동전이나 열쇠 등으로 차체를 툭툭 건드려 정전기를 흘려보내면 된다. 또 차에서 내리기 전에 차 문을 열고 한쪽 손으로 차의 문을 잡고 발을 내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동차 열쇠를 꽂을 때에도 마찬가지로 열쇠 끝으로 차체를 건드려 주면 정전기 방지에 효과적이다.
옷의 경우 화학섬유가 정전기의 온상이므로 천연섬유의 옷을 입는 것이 권고된다. 여성들이 신는 스타킹은 낡을수록 정전기가 많이 생기는데, 세탁할 때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려 헹구면 스타킹이 질겨지고 정전기 발생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머리 손질을 할 때 나일론이나 플라스틱 재료의 빗은 가능한 한 사용하지 말고 고무나 나무로 된 손잡이가 달린 빗을 쓰는 게 좋다. 김양중 의료전문기자 한겨레 신문
'날씨 포근하지만 미세먼지 때문에...'
수도권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쁨'을 기록한 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역 인근 도로가 미세먼지로 인해 뿌옇게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낮까지 수도권과 충청권, 호남권, 제주권에서는 미세먼지(PM10)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했다. 2015.1.5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새해 첫 입영 장병
을미년 첫 입영행사가 열린 5일 충남 논산시 연무읍 육군훈련소 입소대대에서 입영장병들이 경례를 하고 있다. 2014.01.05.【논산=뉴시스】함형서 기자 // (논산=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새해 첫날 북한 풍경
2015년 을미년(乙未年)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북한 각지에서 새해를 보내는 주민들의 모습을 조선중앙통신이 5일 보도했다. 2015.1.5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만연산 치유의 숲
전남 화순군은 5일 만연산 일원에 조성된 '치유의 숲'에 지난 한 해 동안 23만여명의 탐방객이 찾는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2015.01.05. (사진=화순군 제공)【화순=뉴시스】구길용 기자
희귀식물 왕다람쥐꼬리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5일 희귀식물인 왕다람쥐꼬리가 무등산에 다수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서식지 보호를 위해 광주 북구 금곡동 산 1-3번지, 1-4번지 일원 14만2900㎡를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냉이 수확하는 농민들
5일 충남 태안군 태안읍 송암리 지역 주민들이 겨울 한파를 이겨낸 봄내음 가득한 황토냉이를 수확하고 있다. 2015.01.05 (사진=태안군 제공)【태안=뉴시스】박상록 기자
석화 따는 강진만 어민들
'추위가 절정을 이룬다'는 소한을 하루 앞둔 5일 청정바다인 전남 강진만에서 석화(굴) 따는 어민들의 모습이 정겹다. (사진=강진군 제공) 2015.1.5 (강진=연합뉴스) // (강진=뉴스1) 김한식 기자 //【강진=뉴시스】배동민 기자
그물에 걸린 대형오징어 길이가 8m...
5일 오전 9시께 울산 동구 일산항 동방 2km 해상에서 소형 어선 진양호(1.94톤, 일산 선적)가 몸 길이 2m, 둘레 1m10cm, 다리 길이 6m, 폭 45cm 크기의 오징어를 붙잡았다. 대형오징어 옆에 서 있는 어린이를 통해 오징어의 크기를 짐작할 수 있다. (울산해양경비안전서 제공) 2015.1.5 (울산=뉴스1)
2015년 새해 첫 출근
을미년 새해 첫 출근 일인 5일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이 힘차게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이데일리 김정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