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알로하 ‘더 스토리 오브 에브리싱(The Story of Everything)’
단 한번의 라이브 퍼포먼스! 하와이 시어터 센터에서 만나보세요!
라이브 뮤직과 스토리텔링, 안무, 시각 예술, 하와이안 음악 등과 함께 즐기는 시 형태의 창조 스토리를 만나보자
“더 스토리 오브 에브리싱(The Story of Everything)”은 하와이 최고의
시인이자 저명한 하와이슬램(HawaiiSlam)의 창시자 그리고 MIT[매사추세츠 공과 대학] 졸업생인
케알로하(Kealoha)에 의해 시 형태로 쓰여진 창조 스토리이다.
케알로하(Kealoha)의 공연에는 고대 하와이 훌라와 노래의 명수로 존경받는 유명 하와이 아티스트
카우이 카나카올레(Kau‘i Kanaka‘ole); 그래미 후보에 올랐던 우쿨렐레 거장이자 작곡가인
타이마네(Taimane); 하와이에서 활동하는 월드 비트 밴드인 쿼드라포닉스(Quadraphonix);
에어리얼(공중) 무용가인 제이미 나카마(Jamie Nakama)와 조리 혼(Jory Horn)이 참여하며 조나단
클락 사이퍼트(Jonathan Clarke Sypert)의 힙합적인 요소와 세계적인 박물관에 전시를 하고 있는
솔로몬 에노스(Solomon Enos)의 시각 예술을 접목시켰다.
케알로하는 “‘더 스토리 오브 에브리싱’은 나에게 가장 중요한 작품이자 내가 평생 배운 모든 것의
결실과 같다.”라며 “이 작품의 이면에 존재하는 과학을 연구하는 데 내 인생의 절반에 해당하는 시간이
걸렸고 시와 스토리텔링 예술을 탐구하는 데 나머지 반의 시간이 걸렸다. 실제로 이 작품을 제작하는
데만 약 5 년의 기간이 소요되기도 했다. 미국 본토 전역을 순회하고 하와이에서 공연할 수 있게 되어
출연진 모두가 매우 고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의 아들을 위한 선물로 제작된 이 작품은 생명의 기원에 대한 인류의 다양한 해설을 탐구하는 그만의
방식이다. 137 억 년에 걸친 문화와 과학을 1 시간 45 분 안에 담아내어 인류에게 가장 어려운 질문인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에 대해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연이 끝날 때쯤에는 관객들에게 "그다음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사회 및 개인이 탐욕과
무관심보다는 세상을 치유하는데 힘쓰도록 권장한다.
인게이징 더 센스 재단(Engaging the Senses Foundation)의 CEO 이자 공연 제작 총책임자인 모나
애바더(Mona Abadir)는 “이 아름다운 이야기는 우리 재단이 예술과 사고의 교차점을 조명함으로써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다.”라고 표현했다.
기후변화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지구가 위험에 처해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 이 시점에 이
프로젝트는 희망적인 솔루션에 초점을 두고 있다.
또한 그녀는 “넓은 생각과 과감한 결정 그리고 지속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매일의 작은 노력들을 통해
‘더 스토리 오브 에브리싱’은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전 세계적인 인류애를 보여주며
우리 서로와 지구에 대한 우리의 책임에 대해 알려준다.”라고 덧붙였다.
오직 단 한 번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인 이 작품은 3월 22일 금요일 오후 7시,
하와이 시어터 센터(Hawaii Theatre Center, 1130 Bethel St, Honolulu, Hawaii)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티켓은 온라인에서 구매가능하다.
이 공연은 2019년말 또는 2020년초 영화로 제작되어 미국 내 전국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