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땅위에 생명을 주시어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4월 꽃과 나뭇잎이 기지개를 펼치며 태동하는 봄을 허락해주신 만군의 여호와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4월 둘째 주일 아침 성령의 단비를 내려주시고 주의백성들에게 새생명과 하늘의 참 소망을 주신 하나님아버지 우리의 죄와 허물로 인하여 고난의 십자가를 지시고 보혈의 피를 흘리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자복하고 회개하오니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주시옵소서.
그동안 세상에 속하여 살면서 수많은 우상을 섬기면서 미혹되어 살아왔던 저희들 입니다 긍휼이 여겨주시고 주님을 떠나 탐욕과 이기심으로 헛된 야망속에서 시기하고 정죄하며 살아왔던 저희들입니다. 죄악으로 인하여 죽을수 밖에 없는 저희들을 긍휼이 여겨주시고 주님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 정결케하여 주시옵소서.
이시간 드려지는 예배가운데 참된 회개와 결단을 하는 시간을 통하여 우리의 예배가 회복되는 은혜가 있게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남북이 분단된 상황속에서 중국과 러시아 북한의 핵위협 속에 살아 가는 이민족을 긍휼이 여겨주시사 하나님의 뜻 가운데 평화의길로 인도하여 주시며 정의와 진리가 사라진 황무한 이땅에 회복의 은혜를 주시옵소서.
주일아침 부터 교회에 모여 함께 예배로 영광 돌리는 주의백성들에게 하늘의 참 평안을 누리는 은혜가 있게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단위에 세우신 담임목사님을 성령하나님 인도하여주시고 영육간에 강건함과 성령의 충만함을 주시며 말씀을 전하실때 우리의 마음문이 열리고 예수그리스도의 기쁨과 참 소망이 넘치는 복된 예배가되기를 원하며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