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회 종로. 중부시찰 담임목사 초청 간담회/2018년4월2일(월) 오전7시 / 세종호텔 2층
종로.중부시찰 장로연합회(회장 이용진 장로)는 시찰 내 담임목사를 초청하여 예배와 간담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회장 이용진 장로(동숭교회)의 인도로 직전회장 이장석 장로(신광교회)의 기도 후 종로시찰장 조건회 목사(예능교회)
가 히브리서 2장14절의 말씀으로 '주님을 보는 제자'라는 제하의 설교를 하고 서울노회장 서정오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드렸다.
2부 간담회는 이용진 회장의 사회로 간담회를 시작하기에 앞에 최근 서울노회로 부임한 한국 장로교의 어머니교회인 종로시찰
새문안교회 이상학 목사와 서울노회의 중심이되는 중부시찰 영락교회 김운성 위임목사가 각각 인사하고 이어 노회장 서정오 목사가 현재 서울노회가 추진하고 있는 개혁안에 대하여 설명을 하고 종로.중부시찰 목사 장로의 협력을 구하였다.
이날 안동교회 이효종 원로장로의 덕담에 이어 총회 사무총장 변창배 목사도 인사말을 통해 서울노회와 장신대 그리고 총회가 개혁의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신 복으로 핵심역량을 모아 준비해 나가자고 인사를 하였다.
간담회를 마무리하면서 노회장 서정오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를 위해 한국교회가 살면 나라가 살수 있다고 하고
넉넉히 이겨낼 수 있는 하나님의 손길을 구하며 목사와 장로가 영적리더십이 회복되는 역사가 있기를 원하며 함께 통성으로
기도 인도를 하고 총무 지동춘 장로(영락교회)가 광고함으로 은혜중에 간담회를 마쳤다. 취재 사진 / 서울노회 구성조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