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가복음 13:3-8 종말에 이런 일이 있습니다
인류의 종말은 꼭 말씀의 길을 따라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말씀과 종말은 마지막으로 완성되는
구원의 세계를 향하여 함께 굴러갑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이 말씀하신
종말의 현상을 파악하고
올바른 믿음의 사람이 됩시다.
저는 TV에서 세상 프로그램을
많이 시청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점심 식사를 하면서
<TV는 사랑을 싣고>라는 프로그램은
종종 봅니다.
그 이유가 있습니다.
물론 오랜 세월 만나지 못했던 사람들이
다시 만나 기뻐하는 모습을 보는 즐거움도 있지만
빨리 흐르는 세월을 잊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TV는 사랑을 싣고>라는 프로그램은
방영된 지가 20년이 넘었습니다.
그 영상에 나오는 주인공들을 보면
당시 2, 30대에 불과했던 사람들이
4, 50대가 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이미 세상을 떠난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그 당시 젊었던 한 사람의 얼굴을 보면
현재 늙어 있는 상태의 얼굴을 떠올리며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됩니다.
얼마 전에는 영화배우 강수현 씨가
세상을 떠났지요.
안타까운 죽음입니다.
그녀가 아무리 얼굴이 예뻤다고 해도
죽음을 피할 수는 없었습니다.
단지 예수를 안 믿고 세상을 떠난 것이
불쌍할 뿐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서의 삶은
영원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잠깐 허락하신
짧은 시간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상에서의 삶을 귀하고,
가치 있게 보내야 합니다.
순간순간, 하루하루를 아까워하며 보내야 합니다.
한 번밖에 없는 인생, 어영부영 낭비하면 안 됩니다.
그래서 오늘 예배하는 이 시간, 예배하는 이 자리가
세상에서 가장 복된 자리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귀한 시간은 예배드리는 시간이고,
가장 제일 귀한 자리는 예배드리는 자리입니다.
지구의 역사는 결코 영원한 것이 아닙니다.
지구 열차는 반드시 빠른 속도로 달려
종착역에 도착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오늘일 수도 있고, 다음일 수도 있습니다.
본문은 지구의 마지막에 있을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다시 오실 때
나타날 징조에 대해 뚜렷이 묘사하고 있습니다.
본문 3절입니다.
예수께서 감람산에서
성전을 마주 대하여 앉으셨을 때에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안드레가 조용히 묻되
"예수께서 감람산에서 성전을
마주 대하여 앉으셨을 때에"
저도 오래전에 예수님이 앉아 계셨던
이스라엘 감람산에 가 보았습니다.
감람산에 오르면 바로 앞에
예루살렘 성전이 보입니다.
그곳에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안드레가
예수님과 함께 앉아 있었습니다.
여러분, 우리도 항상 예수님과 함께
앉아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과 함께 믿음의 감람산에 올라가
은혜의 대화를 나누며 살아야 합니다.
이 자리가 예수님이 함께 하시는
은혜의 감람산입니다.
그리고 무슨 일이 있든지
늘 예수님께 먼저 여쭈어보고,
생각하며, 말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그러면 복이 있습니다.
그러면 은혜가 있습니다.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자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모이기를 힘써야 합니다(히 10:25).
우리가 모여서 예수님과 함께 앉아 있는 자리에는
하늘의 지혜와 명철이 가득합니다.
우리는 말씀 묵상과 기도를 통해
주님이 가르쳐 주시는 대로
판단하고, 순종하며 행동해야 합니다.
모든 일을 나 혼자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해서는 안 됩니다.
코로나 19 시대에 많은 사람이
신앙을 잃어버렸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성령의 생각에 사로잡히지 않고
자기 생각에 사로잡혔기 때문입니다.
‘그래, 지금은 교회에 나갈 수가 없지.’
‘잠깐 예배를 쉬었다가 다시 드리면 되지.’
그러다가 완전히 신앙의 궤도를 벗어나
멸망의 세계로 빠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코로나가 끝나도 교회에 가기가
마트에 가는 것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이미 심리적인 거리가 멀어졌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이 육신의 양식은
빠지지 않고 먹어도
영의 양식은 제대로 먹지 않아
영적 영양실조에 걸려 힘이 빠진 지가
오래되었습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 내 생각과,
내 말과, 내 행동에 고귀한 내 영혼을
함부로 맡기면 안 됩니다.
어떤 경우는 남이 원수가 아니라,
내가 나의 원수가 될 때가 있습니다.
누구라도 마귀의 손아귀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채
지옥으로 떨어지면 안 됩니다.
천국에 가는 사람은
4명 중에 1명밖에 안 된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기독교인 중에
25%만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불신자까지 합하면 2.5%입니다.
정말 심각한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내 신앙을 맡겨야 생명의 구원을 유지합니다.
성령의 무기는 말씀입니다.
마귀의 무기는 생각입니다.
마귀는 나의 생각으로, 다른 사람의 생각으로
나를 믿음의 길에서 이탈하게 하여
멸망의 늪으로 끌고 들어갑니다.
그런데 저는 코로나 19 시대가 더 행복했습니다.
코로나 19 시대에 더 많이 말씀을 묵상하고,
더 많이 기도하고, 더 열심히 전도했습니다.
전혀 움츠러들지 않고
적극적인 자세로 신앙을 유지했습니다.
정말 예수님이 저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확신하며
은혜 가운데 살았습니다.
제가 가장 행복한 이유는 예수 천국 때문입니다.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안드레는
예수님이 깊이 사랑했던 제자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사랑하는 그들을
변화산으로 데리고 가셔서
희고 광채가 나는 자신의 모습을
보여 주시기도 했습니다.
여기 계신 성도님들도
예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고
사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예수님이 사랑하시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 늘 예수님과 함께
믿음의 자리에 앉아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많은 은혜로운 것들,
많은 좋은 것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너무나 좋으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그분과 함께 사는 것이
정말 행복합니다.
불신자들은 매우 답답합니다.
힘들고 불행합니다.
하루하루 재미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뜨거운 한 여름날의 에어컨과 같습니다.
바깥 날씨가 아무리 뜨거워도
에어컨 옆에 앉아 있으면 엄청나게 시원하지요.
우리도 마찬가집니다.
내 환경이 아무리 뜨거운 날씨와 같아도
예수님 곁에 앉아 있으면 시원하게 됩니다.
온갖 스트레스가 내 몸과 마음을 뜨겁게 만들어도
예수님 안에 있으면 시원해집니다.
여러분의 가족이 나를 뜨겁게 합니까?
여러분의 이웃이 나를 뜨겁게 합니까?
세상 것들이 나를 뜨겁게 합니까?
아니, 내가 나를 괴롭히고 또 괴롭힙니까?
정말 열불이 납니까?
그렇다고 해서 나마저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을
미워하고 욕하면 천국에 가지 못합니다.
오히려 지옥 불에 떨어진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마태복음 5장에 나옵니다.
간절히 원합니다.
뜨거운 사람 옆에서 분노의 땀을 흘리며 살지 말고
더운 날의 에어컨과 같은 예수님 옆에서
시원한 인생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마태복음 11:28에 말씀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천국에 가는 그날까지 주님 품에서
편히 쉬기를 바랍니다.
세상은 우리를 쉬지 못하게 합니다.
돈이 우리를 쉬게 할 것 같지만
돈 때문에 쉬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사람이 우리를 쉬게 할 것 같지만
사람 때문에 쉬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오히려 세상 것 때문에, 사람 때문에
슬퍼하고, 낙담하고, 괴로워하는 일이 많습니다.
사실 여러분의 가족이 얼마나 나를 힘들게 합니까?
얼마나 나를 신경 쓰게 합니끼?
얼마나 나에게 큰 짐이 됩니까?
그러나 우리는 이와 상관없이 행복합니다.
이 세상 마지막 날에 천국에 올라가
영원한 행복을 누리며 살기 때문에 행복합니다.
그래서 주님이 오시는 그날이 좋은 것입니다.
주님이 믿는 성도들을 구원하시고
불신자들을 심판하시는 그날을 사모하며
기다리게 됩니다.
그래서 힘든 세상도 수월하게 살아갑니다.
예수 믿어 구원받은 성도 여러분,
날마다 활짝 웃으며 살아가십시오.
중국집에 친구 일곱 명이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각자 종업원에게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나는 우동, 나는 짜장, 나는 우동, 나는 짜장,
나는 우동, 나는 짜장, 나도 짜장.”
이렇게 정신없이 주문했습니다.
그러자 종업원이 주방을 향해
앞에 있는 말만 따서 큰소리로 외쳤습니다.
“여기 우짜 우짜 우짜짜.”
여러분, 웃으세요.
"웃자, 웃자, 우리 모두 웃자.“
은혜가 충만한 사람은 많이 웃습니다.
여러분, 그 좋은 천국을 생각하면서
아무리 힘든 세상이라도 한껏 웃으며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이것을 가르쳐 주고 계시는 내용입니다.
감람산에서 예수님과 함께 앉아 있던 제자들이
질문을 하게 됩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본문 4-6절입니다.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지려 할 때에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무슨 뜻입니까?
멸망의 날이 언제이며
어떤 일이 벌어지겠느냐는 말입니다.
그때 주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말세가 되면 미혹의 현상이
많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혼을 쓰러뜨리는 미혹자가
많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미혹자가 사단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아름답게 보이는 천사의 모습으로 등장한다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11:14에 말씀합니다.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사탄이 사람들에게 이렇게 속삭입니다.
“예수만이 구원자가 아니다.”
“예수는 다시 오지 않는다.”
“예수 믿는다고 세상일이 잘 되는 게 뭐가 있느냐?”
“그냥 너 자신만 믿고 네 마음대로 살아가거라.”
지금 이 시간에도 그렇게 살다가
지옥에 떨어지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일 것입니다.
천국이 영원하듯이 지옥도 영원합니다.
그 뜨거운 지옥에서 영원히 벗어나지 못하고
고통을 당해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 말에 넘어갑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하지 못하고
사탄의 계략에 무기력하게 넘어갑니다.
그른 것을 옳게 생각하고,
옳은 것을 그르게 생각합니다.
옆에서 아무리 옳은 얘기를 들려주어도
사람이 시험에 빠지면 걷잡을 수 없이 흔들립니다.
제가 병 고침을 받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참으로 행복하고 만족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제 인생 중에서 가장 행복한 시절을
보내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무엇 하나 아쉬운 것이 없고, 바랄 것이 없습니다.
지금의 환경을 생각해 보면
저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한눈에 보입니다.
무엇보다 온 세계 전도입니다.
지난 주간에도 많은 세계인이 전도 영상에
좋아요를 보냈는데
그럴수록 더 힘이 나고 기뻐서
부지런히 전도를 했습니다.
이게 하나님의 큰 은혜 아닙니까?
그러나 순간순간 마귀는 저를 공격하여
낙심에 빠뜨리려고 합니다.
이때마다 얼른 말씀을 묵상합니다.
더 열심히 전도합니다.
그리고 오직 예수님과 천국만 생각합니다.
오늘은 우리 성도들과 함께
예배를 드릴 생각을 하며 감사했습니다.
저는 잘 한 것, 못한 것,
세상 것을 머리에서 모두 지우려고 노력합니다.
결국 저에게 남는 것은
예수님의 사랑과 천국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간절히 바랍니다.
여러분, 이 세상에서도 천국을 살아가십시오.
예수님이 다시 오실 날이 가까웠음을 믿고
전적으로 준비하는 삶을 살아가십시오.
정치인들이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더군요.
트랜스 젠더인 하리수라는 사람도
전면에 등장하여 동성애 찬성 발언을 했습니다.
잘 못 하면 이 차별금지법이 제정될 것 같기도 합니다.
이 법이 문제가 되는 것은
차별금지법에 동성애 합법이
명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며칠 전에 동성애자들이 용산에서 시위를 하며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라고
시위를 하고 있더군요.
동성애 법이 생기면 어떻게 됩니까?
우선 가정이 파괴되고, 사회가 파괴됩니다.
목사가 강단에서 오늘처럼 동성애 반대를 외치면
법에 저촉되어 벌금이나 징역형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이게 종말에 있을 현상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차별금지법을 놓고
토론을 하는 유튜브 영상 댓글란에
제일 먼저 전도 영상을 넣었습니다.
하리수도 영상을 보고 회개하여
구원받기를 바랍니다.
그들이 변화되는 유일한 길은
예수 믿고 생각과 사상이 달라지는 것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전도가 중요합니다.
천국 복음을 전파하는 전도가 세상을 변화시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말세는 소극적으로
자기 신앙을 유지하기에 급급한 사람보다
적극적으로 전도하는 사람이
마지막까지 남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교회에 SNS 전도를 할 수 있는 사람을
많이 보내 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전도하지 않으면 자기 신앙 유지도
힘든 상황이 되었습니다.
저는 지난주에 대통령 취임식
실시간 중계방송을 보지 않았습니다.
제가 윤석열 대통령을
싫어했기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마침 그때가 제가 정해 놓은
설교 준비 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설교 준비는 조금 늦추어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저를 바라보신다고 생각할 때
저는 결코 취임식에 하나님의 거룩한 시간을
빼앗길 수가 없었습니다.
제 관심은 대통령 취임식보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와 전도에 있습니다.
더 바랄 것이 있다면 대통령이라도
전도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아직 예수를 믿지 않는 그 영혼을 생각하면
너무나 불쌍할 뿐입니다.
우리는 주님이 오시기 전에
한 영혼이라도 더 전도해야 합니다.
본문 7-8절입니다.
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지진이 있으며 기근이 있으리니
이는 재난의 시작이니라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민족이 민족을 치고 나라가 나라를 친답니다.
그리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겠답니다.
지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혹독한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사상을 입었습니다.
푸틴이 문제입니다.
그가 혈액암과 파킨슨에 걸렸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우크라이나 방송을 보면
유튜브 영상에서 폐허가 된 시가지,
죽어서 나뒹구는 시체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얼마나 비극적인 일입니까?
그래서 저도 우쿠리나이 전도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짧은 기간에 전도 영상 조회수가
500회를 넘었습니다.
전쟁 중에 있는 5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천국 복음을 접촉하게 된 것입니다.
그들이 꼭 예수님을 영접하여
구원 받고 천국에 가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이 두 나라로 인해 미국과 서구 유럽이
간접적으로 전쟁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3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노파심이 생기기도 합니다.
지금은 지구가 하나의 공동체로 형성되어 있어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온 세계가 큰 위험에 처할 수 있습니다.
정말 심상치 않은 상황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런 세태 속에서
더욱 예수님을 기다리며
깨어 있는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직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신실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살아계신 역사를 체험하고
간증할 내용이 많아집니다.
또한 간증 중에 간증은 전도 간증입니다.
제가 총신대학원에 다닐 때
신성종 신약학 교수님이 말씀하시더군요.
간증은 설교라는 집에서 창문과 같다는 것입니다.
설교에서 간증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간증은 성경을 확실히 믿게 하는 가교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열심히 신앙 간증을 나눠야 합니다.
누가복음 8장을 보면
예수님이 거라사에서 군대 귀신을 쫓아내시고
귀신 들렸던 사람에게
하나님이 네게 어떻게 큰일을 행하셨는지를
말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귀신 들렸다가 치유 받은 사람이
온 동네를 다니며 예수님의 치유 역사를
외치게 됩니다.
이처럼 예수님도 병자의 병을 고쳐 주시고
간증을 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사실 성경에도 개인적인 간증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데 저는 목회 사역을 하면서 설교를 할 때
저보다 다른 사람들의 치유 간증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제가 제 치유 간증을 하게 되었군요.
저는 이 생각을 하면서
놀라움을 갖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불치의 췌장암을 치유 받고
온 세계를 향해 글로벌 치유 간증 전도를 하게 되었고
다른 병자들을 위해 치유 기도를 해 주게 되었습니다.
제가 건강할 때 설교를 하면서
다른 사람의 질병 치유 간증을 많이 했더니
이제는 제가 질병을 치유 받고 제 간증을 하며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사도 바울도 전도를 할 때 가는 곳마다
먼저 그 나라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양식과 관심사를 먼저 꺼내
서술을 한 뒤에 구원의 복음을 전했더군요.
저도 췌장암 치유 간증을 먼저 꺼내고
천국 복음을 전할 때
너무나 효과가 좋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노방 전도를 하고,
내일도 자전거 전도를 나가려 합니다.
요즘 저는 쉬는 날이 없이
매일 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나의 관심사가 무엇인지를 아시고
그분의 도구로 쓰십니다.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에 대해 관심이 있으면
하나님 나라 일꾼으로 쓰십니다.
간절히 원합니다.
예수를 믿고, 천국을 믿고 이를 위해
쓰임 받을 것을 믿으십시오.
믿음으로 생각하고, 믿음으로 말하고,
믿음으로 행동하십시오.
이제는 말세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 신앙생활 지키는 정도로
만족하지 말고 열심히 천국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전도가 있는 곳에 천국도 있습니다.
이제는 교회마다 내 교회로 사람들
많이 모으기 경쟁만 벌이지 말고
정말 영혼 구원을 위한 참된 전도에
온 힘을 다 쏟아야 합니다.
그리고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은
교회가 자기를 위해 존재해 주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우리는 교회를 위해
자기가 존재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그런 사람들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실 것입니다.
지난주에 산상 전도를 하는데
정말 하나님이 인도하신다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예수님은 전도 대상자를 통해
제가 원하는 바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구멍이 크게 뚫려 다 죽어가다가
극적으로 작은 나뭇가지에서 싹이 나
다시 살아나는 나무를 통해
새 생명을 얻게 된 저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궁금하시면 페이스북 산상 전도 후기에서
이 내용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전도가 은혜의 온상이고
행복의 생산지입니다.
그러면서도 한 편에서는 마음이 애타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지옥에 가지 말고
천국에 가야 한다는 마음 때문에
그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며 전도하게 됩니다.
저는 매 순간 이 말을 잊지 않는 자세로
사명을 감당합니다.
‘before death. before God.’
‘죽음 앞에서, 하나님 앞에서’
‘나도 언젠가는 죽어야 하는데,
하나님 앞에 서면 어떻게 될까?’
그래서 늘 순수하고 겸손하게 헌신하다가
천국에 가서 상 받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이제 주님 오시는 그날이 가까웠습니다.
우리도 주님을 향해 생각과 행동을 집중해야 합니다.
부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주님의 교회를 위해
아름답게 쓰임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설교 성시를 묵상하고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종말>
종말은 기쁜 나에게
더욱 기뻐하라고
천국을 향해 걸어가는 나에게
구원의 즐거움을 누리게 하고
지옥을 향해 빠져가는 사람들에게
심판의 무서움을 알게 하고
사람들을 향해 점점 다가오시는
만왕의 왕 예수님을 보여 줍니다
종말은 기쁜 나에게
더욱 기뻐하라고
신영통 사랑제일교회 | 2022년 5월 15일 담임목사님의 주일 예배 설교 영상입니다 - Daum 카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