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입은 대통령의 별장이 있는 저도에 현장점검 다녀왔습니다.
태풍에 의해 곳곳이 피해를 입었지만 어느정도 복구가 되어 관광객들의 입도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거제시와 해군이 함께 피해복구를 위해 많이
노력을 했음에도 완전한 복구를 위해서는 시일이 걸릴 예정입니다.
14호 태풍 '난마돌'의 영향권에 남해안이 포함되어 복구되지 못한 피해지역에 또다른 피해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포항 냉천범람으로 11명의 사상자와 포스코 침수 등의 많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냉천 범람에 대한 경고를 무시한 인재입니다. 재해를 완전히 막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예방하느냐에 따라 인적 물적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거제시는 태풍 피해에 항상 노출되어 있는 곳입니다. 방파제, 파제제, 월파방지벽, 하찬범람예방에 대한 선제적이고 파격적인 예산 투입이 필요합니다.
세심하게 살펴보고 경남도와 정부에 예산 지원을 요구하겠습니다. 국민의 안전보다 중요한 가치는 없습니다. 정부와 경남도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시켜주시기를 강력하게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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