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쿠...
형 말씀대로라면 전 사회생활을 제대로 할 자격이 있는셈인가여???
ㅋㅋㅋ
사실...
별것도 아니져머...
ㅎㅎㅎ
양아치 레죠라...
음.. 기대되는걸,,,?
ㅋㅋㅋ
형~
저도 차 살지 몰라여..
제 차는 아니지만 형님과 돈 보태서..
쏘렌토...WOW~~~
알아보구 있는중...
안될지도 몰라여...^^ ^^
양아치버젼... 레죠..
ㅋㅋㅋ
정말 멋지겠다.. 기대되네여.^^
형~~
당구는 하수랑 치면 안늘어여~
고수랑 쳐야 제대로 늘져.^^
건강하시구요.
제가 혹~ 딴데 가더라도 저 잊으시면 안되여~
제가 형 사랑하는거 아시져?
그럼...
빠이~~~
PS: 쏘렌토 뽑으면 뤠이스 한번 감아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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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과 내 친구들은 모두다 글타. ^^a
당구 100이상 엄구.
고스톱 칠줄 아는 사람 엄따. ㅋㅋㅋ
어렸을 적엔 이것이 모범생의 모습이라구 생각했는데,
머리좀 커서 보니까, 그게 아니더라.
당구도 4구 보다는 쿠션을 쳐야하구,
고스톱쳐서 택시비 정도는 따올 수 있어야 하는게,
사회 생활하는 남자의 모습이더라.
그려서 요즘 크루들 꼬셔서 하루가 멀다하구,
당구장 다니구 있지.... ^^v
참, 오늘 파리공원점 지나 가는데, 종길이 얼굴 안보이길래
드라이브스루 한바퀴 돌아서 나와 버렸다.
물어보긴 좀 뭐한거 같아서.
담에 변신한 내 차를 보여 주지.
레죠 양아치 버전!!
휴가 내내 차하구 씨름 했다.
ㅋㅋㅋ
낼 휴가 끝나구, 첫 출근 인데
보일아웃이란다. 된장.... -.-;
낼두 오프닝 얼굴 보구 집에 가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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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울 OC님이랑 옆매장 2nd랑 죽빵 쳤다.
각각 300하고, 250을 자랑하는 다마였지..
난 200...
절대적으로 불리한 가운데, 1,2를 잡아준다는 핸디캡이 숑~해서 당구장을 갔다.
초반은 비교적 선방...(잃진 않았단 말이지...)
1시간 이후로 난 날랐다.^^
이후 90분동안 무려 약 60,000원을 땄다.!!!
캬캬캬...
맨날 잃다가, 왠일로...^^
열받은 우석이형..., 자신의 집으로 갈것을 권유하더군..
고스톱..
3579...
그나깐 점 500이 조금 안되는 것이었다.
난 또 날랐다.
초반에 상한가 두번 때리고, 금방 5만원을 또 땄다.^^
캬캬캬...
그러다가 울 퍼스트가 오링났다.
난 울 퍼스트한테 사채를 했다.
2만원...
그게 오늘 끝발의 끝인것 같다.
결과적으로 보면 말이다.
그 이후...
상한가 한번 맞고,
난 본전을 면치 못했다.
우석이형 역쉬...^^ ^^
우석이형이 마지막 5판을 외쳤다.
난 그 5판을 놓지지 않았다.
바로 쓰리고 피박...
상한가를 또 때렸다^^
결국 최종 스코어 3만월을 땄다.
오늘은 뭔가 되는날 이었다.ㅋㅋ
하지만 복날이라구, 감자탕 대짜... 에다가, 소주와... 밥...
글구 담배를 돌리고 나니.
난 결국 1만원이라는 소들을 올린꼴이 되었다.
하지만 괜찮았다.^^
재밌었잖는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재현이형도 나중에 한겜????
ㅋㅋㅋ
빠이루..~~~~~~~~~~~
걍 기분좋아 글 올림다.
ㅎㅎㅎ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Re:Re:나, 당구 100 & 고스톱 그림만 볼 줄 안다.... -.-;
장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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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22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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