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의 가시 곧 사탄의 천사가 나에게 주어졌습니다. there was given to me a thorn in the flesh, the messenger of Satan to buffet me. Barnes' Notes on the Bible There was given to me - That is, God was pleased to appoint me. The word which Paul uses is worthy of special notice. It is that this "thorn in the flesh" was given to him, implying that it was a favor. He does not complain of it; he does not say it was sent in cruelty; he does not even speak of it as an affliction; he speaks of it as a gift, as any man would of a favor that had been bestowed. Paul had so clear a view of the benefits which resulted from it that he regarded it as a favor, as Christians should every trial. A thorn in the flesh - The word used here (σκόλοψ skolops) occurs nowhere else in the New Testament. It means properly anything pointed or sharp, e. g., a stake or palisade (Xenophon, Anabasis v. 2, 5); or the point of a hook. The word is used in the Septuagint to denote a thorn or prickle, as a translation of סיר cı̂yr, in Hosea 2:6, "I will hedge up thy way with thorns;" to denote a pricking briar in Ezekiel 28:24, as a translation of סלון cillôwn, meaning a thorn or prickle, such as is found in the shoots and twigs of the palm-tree; and to denote "pricks in the eyes" Numbers 33:55, as a translation of שׂכיםsikkim, thorns or prickles. So far as the word used here is concerned, it means a sharp thorn or prickle; and the idea is, that the trial to which he refers was as troublesome and painful as such a thorn would be in the flesh But whether he refers to some infirmity or pain in the flesh or the body is another question, and a question in which interpreters have been greatly divided in opinion. Every one who has become familiar with commentaries knows that almost every expositor has had his own opinion about this. and also that no one has been able to give any good reason for his own. Most of them have been fanciful; and many of them eminently ridiculous. Even Baxter, who was subject himself to some such disorder, supposes that it might be the stone or gravel; and the usually very judicious Doddridge supposes that the view which he had of the glories of heavenly objects so affected his nerves as to produce a paralytic disorder, and particularly a stammering in his speech, and perhaps also a ridiculous distortion of the countenance. This opinion was suggested by Whitby, and has been adopted also by Benson, Macknight, Slade, and Bloomfield. But though sustained by most respectable names, it would be easy to show that it is mere conjecture, and perhaps quite as improbable as any of the numerous opinions which have been maintained on the subject. If Paul's speech had been affected, and his face distorted, and his nerves shattered by such a sight, how could he doubt whether he was in the body or out of it when this occurred? Many of the Latin fathers supposed that some unruly and ungovernable lust was intended. Chrysostom and Jerome suppose that he meant the headache; Tertullian an earache; and Rosenmuller supposes that it was the gout in the head, kopfgicht, and that it was a periodical disorder such as affected him when he was with the Galatians; Galatians 4:13. But all conjecture here is vain; and the numerous strange and ridiculous opinions of commentators is a melancholy attestation of their inclination to fanciful conjecture where it is impossible in the nature of the case to ascertain the truth. All that can be known of this is, that it was some infirmity of the flesh, some bodily affliction or calamity, that was like the continual piercing of the flesh with a thorn Galatians 4:13; and that it was something that was designed to prevent spiritual pride. It is not indeed an improbable supposition that it was something that could be seen by others, and that thus tended to humble him when with them. The messenger of Satan - Among the Hebrews it was customary to attribute severe and painful diseases to Satan; compare Job 2:6-7; compare note on Luke 13:16. In the time of the Saviour malignant spirits are known to have taken possession of the body in numerous cases, and to have produced painful bodily diseases, and Paul here says that Satan was permitted to bring this calamity on him. 반스의 성경 주석 육체의 가시 - 여기서 사용된 단어 (σκόλοψ skolops)는 신약성경 어디에도 없다. 예를 들어 말뚝이나 팔레세이드(제노폰, 아나바시스 v. 2, 5), 갈고리의 끝 부분과 같이 뾰족하거나 날카로운 것을 의미한다. 호세아 2:6의 סיר cı̂yr의 번역으로 70인역에서 이 단어는 가시를 의미한다:"내가 가시로 그 길을 막으며"; 에스겔 28:24에서는 סלון cillôwn의 번역으로 종려나무 잔가지에서 볼 수 있는 작은 가시와 같은 "찌르는 가시"를 나타내며; 민수기 33:55에서도 שׂכיםsikkim의 번역으로 가시나 뾰족한 것을 나타낸다. 그러므로 여기서 사용된 단어는 날카로운 가시나 따끔따끔한 것을 의미합니다. 그가 언급한 가시 의미는 육체에 있는 가시처럼 괴롭고 고통스럽다는 뜻일 것이다. 그러나 그가 육체의 어떤 질환이나 고통을 언급하는지는 또 다른 의문이다. 그리고 해석자들의 의견이 크게 갈리는 의문이다. 바울의 말이 영향을 받아 얼굴이 일그러지고 신경이 그런 광경으로 분산되었다면, 이런 일이 일어났을 때 바울이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어떻게 의문을 가질 수 있었겠는가?. 대다수 라틴계 교부들은 어떤 통제불능의 욕망이 의도된 것이라고 생각했다. 크리소스톰과 제롬은 그가 두통을 의미했다고 추측하고, 터틀리안은 귓병이라 했으며, 로젠뮐러는 코프기흐트 뇌통풍이라 추측한다. 그리고 갈라디아인들과 함께 있을 때 그에게 영향을 미쳤던 것과 같은 주기적인 장애를 일으켰다고 한다. 그러나 여기서의 모든 추측은 허황되다; 그리고 주석가들의 이상하고 우스꽝스러운 수많은 의견들은 사건의 본질상 진실을 확인하는 것이 불가능한 허황된 추측에 대한 그들의 성향을 나타내고 있다. 이를 알 수 있는 것은 갈라디아서 4장 13절 가시에 찔리는 육체의 질환이나 육체적 고통이나 재앙과 같으며, 영적으로 교만하게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주어진 것이라는 것이다. 그것이 다른 사람들이 알 수 있는 것이어서 그들과 함께 있을 때 그를 겸손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었다는 것이 불가능한 추측은 아니다. 사탄의 메신저 - 히브리인들 사이에서는 심각하고 고통스러운 병을 사탄의 탓으로 돌리는 것이 관례였다. 욥기 2장 6-7절과 누가복음 13장 16절을 비교하라. 구세주 시대에 악령이 육체에 들어가 고통스러운 육신의 질병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여기서 바울은 사탄이 이 재앙을 일으키도록 허락받았다고 말한다. 주석에 익숙해진 모든 사람들은 거의 모든 해설자들이 이에 대해 자신만의 의견을 가지지만, 동시에 아무도 그 타당한 이유를 제시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들 중 대부분은 공상적이었다; 그리고 그들 중 다수는 매우 우스꽝스러웠다. 심지어 그러한 약간의 장애를 겪었던 백스터조차도 그것이 돌이나 자갈일 것이라고 추정한다; 그리고 보통 매우 신중하게 판단한다고 알려진 도드리지(Doddridge)는 그가 겪었던 하늘의 빛을 보았다는 관점이 마비성 장애, 특히 말을 어눌하게 더듬게 하였으며, 아마도 그의 안면이 일그러질 정도로 그의 신경에 영향을 미쳤다고 추정한다. 이 의견은 휘트비가 제안했고 벤슨, 맥나이트, 슬레이드, 블룸필드도 채택했다. 그러나 비록 대부분의 존경할 만한 이름들에 의해 그러한 견해가 유지되고 있지만, 그것은 어떤 단서가 없는 단순한 추측이라는 것뿐이다. 아마도 그 주제에 대해 주장되어 온 수많은 의견들과 동일하게 가능성은 거의 희박할 것이다. 내게 주어졌다.ㅡ주어졌다는 것은 하나님이 나를 임명하신 것을 기뻐하셨다는 뜻이다. 바울이 사용하는 그 단어는 특별히 주목할 가치가 있다. 그것은 이 "육체의 가시"가 그에게 주어졌다는 것인데, 이는 그것이 호의적이었음을 암시한다. 그는 그 가시를 불평하지 않고, 잔인하게 보내셨다고 말하지도 않으며, 고난을 겪고 있다고 말하지도 않는다. 주께서 어떤 사람이든 은혜를 베풀어 주시듯이, 그것이 선물이라고 말한다. 바울은 그 결과 생기는 유익에 대해 매우 명확한 견해를 가지고 있어서 기독교인들이 모든 시련에서 그러하듯이 그것을 호의로 여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