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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뚝섬은 오후 4시경을 넘기면서 어제보단 쬐~끔 더좋은 바람이 불었습니다. 돌고래님 혼자 렌즈 가지고 와서 포근한 날씨에 바람 福을 받아서 즐~보딩했구요. 강원도 속초에서 군복무를 하고 있는 조대경님이 장비도 준비하고 꿈에 그리던 카이트보딩에 입문해서 처음으로 본인의 장비 카이트를 푸른 창공에 띄우고 설레는 마음으로 연습을 했답니다. 바야흐로 카이트보딩의 황금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오늘도 강릉 남항진은 9짜리 이하 사이즈의 환상적인 강풍이 불어서 송정에서 즐~보딩했다는 훈훈한 소식도 들려오는것을 보니 비로소 역동적인 우리들의 계절이 온것같네요...^^ 봄의 싱그러운 기운으로 활기찬 하루 되세요...^* |
첫댓글 막시작하시는 분인가 봐요...저두 곧 해야하는데... 시간이... 매번 가서 눈팅만하고 오네요... ㅡ,.ㅡ
네^^* 이날 첫교육 받으신분입니다...
드뎌 바람의 계절이 시작 된겁니다...뚝섬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