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저희 재경 대구교대.사범 총 동문회 발전에 관한 좋은 덕담과 용기의 말씀 주시었고, 그 자리에서 고문님으로 구성된 친목 모임을 갖기로 약조하셨습니다. 사범1회 강만희 대 선배님께서 회장님으로 추대 되시었고, 총무님으로는 사범11회 이재인 고문님께서 선정 되셨습니다. 회의 명칭이나 자세한 규약은 아마도 따로 만드실 것 같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정정하시어, 맡은 바 각 분야에서 명실공히 후배들의 뚜렷한 표상이 되신 고문님의 모임이 새로 탄생하게 되니 저희 후배들 든든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즐거운 식사가 끝난 후에는 2차로 직행하시어 빼어난 실력의 노래까지 선사하시어 흥을 돋구시니 그 기개와 열정에 감복하였습니다.
부디 여러 고문님께서 더욱 강녕하시고 더욱 승승장구하시기 빕니다.
장기간 미국에 가 계시게 되어 불참하신 사범7회 김공희 고문님, 동구라파 여행길에 오르시어 불참하게 되신 사범8회 김재진 고문님의 빈 자리가 무척 섭섭하였습니다. 그 외 불참하신 고문님께는 내년에 꼭 다시 한 번 더 초대를 할 예정입니다.
첫댓글훌륭하신 역대의 고문님들을 가까이서 모시게 되어 영광스러우며 조심스러웠습니다. 건강하신 모습으로 열심히 생활하시는 모습을 보노라니 존경스러웟으며 대구인의 자부심을 가지게 하였습니다.조용하고 차분하게 준비 해 주신 정 부회장님 수고 많이 하셨고 감사하고 저희들은 많이 배워야했습니다.
첫댓글 훌륭하신 역대의 고문님들을 가까이서 모시게 되어 영광스러우며 조심스러웠습니다. 건강하신 모습으로 열심히 생활하시는 모습을 보노라니 존경스러웟으며 대구인의 자부심을 가지게 하였습니다.조용하고 차분하게 준비 해 주신 정 부회장님 수고 많이 하셨고 감사하고 저희들은 많이 배워야했습니다.
우리 정금자 부회장님 고맙고 감사해요. 고문님들을 모시고 유익하고 너무 유쾌한 시간을 보냈어요. 훌륭한 고문님들을 모시고 있는 우리 동문들 화이팅입니다. 고문님들 9988하세요(99세까지 88하게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