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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제천역' 조금은 흐렸던 제천의 하늘. | 역전 임포에서 그날의 일정과 미니 카다로그 득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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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구조의 TTC 상영관모습 | 조금은 지친듯한 거리의 악사들 (힘내세요!!) |
영화제를 알리는 파란색 현수막들. (농협협찬 문구가 눈에 띄네요 ㅎㅎㅎ) |
영화제 주 상영관인 TTC CINEMA입니다. 노란색 건물외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5th 제천영화제 책자 (탐나시죠?!) |
"메이드 인 헝가리아"의 한 장면 - 나름 로맨틱 했는데 불이나서 대략 난감했던 상황이었다죠. | 공사중인 건물을 뒤로 한 채 조금은 힘겹게(?) 찍은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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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스마일 샷 (몰래 찍었어요 교수님 죄송해요ㅠ_ㅠ) | TTC 상영관 부스앞에서 기념 사진 찰칵!! 김치~ ^____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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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아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혹시나 심야나 출출하실때 보시면 대략 난감한 사진들 나갑니다~~
다소(?)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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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의 명물 빨강오뎅과 더불어 기타 튀김+닭강정+꼬마김밥 등 분식류 입니다~ (저도 사진올리면서 보니 침이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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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상 제천에서 엔터짱 특파원 성은냥 이었습니다.(__*)
참고로 아래 사진은 본인과 연관이 있음을 밝혀드립니다.
첫댓글 사진 올리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겠구나. 밀집모자 잘 보관하고 있니? 제천의 두 학우가 그날 저녁을 얼마나 귀한 것을 준비하였는지 먹는동안 너희들 이야기를 하였다.
사진 잘보았습니다. ^^
잘봐쏘~~ 강교수님과 문영언니두 보이구^^ 그나저나 저튀김들이랑 빨간오뎅 어쩔거야!!~~ ㅠㅠ
사진 잘 찍는구나. 또 다시 사진기를 지르고 싶은 욕구가...
제천영화제를 너무 이쁘게 스케치해 주셨네요. 완전 시골 제천이 이렇게 영화의 도시가 되어간다는게 너무 기쁘네요 바쁘신 시간 쪼개어 참석해 주셨던 교수님 감사드려요. 그리고 예쁜사진 올려주신 학우님께도 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