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 뉴 : 돼지고기 김치찜
위 치 : 먹거리 X파일 또는 인터넷 참조
* 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소견이오니 회원님들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방 문 소 감 - 오후 4시경 아내, 초등생 딸아이와 함께 방문, 저 포함 4 테이블 식사. 주인 내외분 친절하심.
- 돼지고기 김치찜 2인분 주문. 김치찜과 밥은 별도 인것으로 기억 됨(기억이 가물가물~~)
* 시 식 소 감 - 두꺼운 돼지고기와 TV에서 들은대로 정말 조미료 맛 하나도 나지 않음.
- 자르지 않은 묵은지와 두꺼운 돼지고기 그대로 나옵니다.
- 식사 후 돌아오는 길에 아내와 아이에게 물어 보았는데, 저 포함 3명 다 의견이
국물맛이 묵은지로 인하여 너무 시큼하고 돼지고기를 같이 넣고 끊인 것 치고는
고기 기름에서 나오는 단맛을 느끼지 못 함. 조미료가 안들어가서 그런지
조미료맛에 길들여진 우리 가족이 먹기엔 감칠맛과 깊은 맛을 느끼지 못함.
* 결 론 - 주인 내외분의 건강한 음식에 대한 열정과 정성을 느끼긴 하였으나 다시 가지는 않을 것 같음. ^^
첫댓글 ㅎㅎㅎ 다시 가지 않을것 같음~짝짝짝~ 방문하시는분들이 감안하실수 있으시겠는데요 ㅎ 이번에 짜장면집도 촬영날이 영업종료일이었는데요~다시 문여는 날 기념 벙개를 하고 싶어집니다 ㅎ
조미료맛에 길들여진 우리 입맛때문에....
용기 있는 자기 소신에 터질듯한 함성과 성원의 박수를 드립니다.
언제 부터인지 조미료가 마치 불량 식품취급받는 이상한 분위기 (?)
다시 한번 멋진 표현에 박수를 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