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굴비입니다
이번에 조금희님 보리굴비구입해서 선물하고 아침에 고맙다는 전화 받고 무엇보다
가격에 놀라고 맛에 놀라고 배송에 놀라고 포장에 놀라고 이리 놀라본적이 얼마 만인지 모를겠네요
중국산이라면 그낭 주어도 안받는 사람으로 그바람에 또 한번 놀라네요 랩에다 돌돌 말아서
두마리식 포장해서 냉동실에 넣어 두고 굽기 한 시간전에 쌀뜸물에 오분 정도 담구어다
비닐 벗끼면 아주 잘 벗껴지네요 바삭이 건조된 보리굴비는 하루전날 담구어 두어다 비닐도 벗끼고 구어야 하고
굽는다기보다 찐 다고 봅니다 단단한 살때문에 근대 이건 바로 어떤 방식으로 구어도 살이 연하고 쫀득하고
맛이 최고네요 갑자기 전주에서 손님이 저녁에 하루밤 묵는다고 하는 바람에 시장을 나가야 할까 고민 하다
보리굴비 두마리 꺼네 손질해서 팬에다 구어 들였던이만
어릴적에 먹어던 그 굴비맛이라고 소식하는분인데 밥 두공기을 드시네요 그리고 설명으로
중국산 부서라고 이야기 했던이만 말 안하면 국내산 보리굴비 보다 더욱더 맛이 좋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나라 재래 시장에 나가도 생부서 한 마리도 8000원이 넘어 갑니다 이번 보리굴비 크기 정도라면 근대
건조된 굴비가 이정도면 가격이 아주 찾한 가격입니다 포장 택배 맛 예전에는
백조기 즉 부서라는 이 생선은 제상이 오르지도 못했던
생선이지만 지금은 우리나라에게 잡는 생선들 중에 참조기 가격이 후덜 거리지요
늘 제수용 조기 찾아 전국 택배 주문 안해본 곳이 없쓸 정도로 올해 처음으로 비록 중국산 부서지만
맛도 좋고 보기도 좋고 가격도 좋은 보리굴비 구입 하고
제수용으로 세마리 따로 두고 매일 구어 묵다 본이 다른 반찬이 필요 없네요
울 양반도 이 굴비면 그낭 그 좋아 하시는 가지 불고기를 다 밀어 낼 정도로
무엇보다 울 엄니 늘 무얼 사다 들이면 아들 힘들게 번돈 쓸때 없는 곳에 쓴다고
구박이 심해 그래도 이번에 갔다 들여 본다고 들고 갔다 저녁에 오시면서 하시는 말씀
나도 굴비 좋아 한다 그리고 그낭 또 안 넘어 가면 우쩔까 했는데 그 한분만 쏙아 넘어 가면 된다는
그분이 쏙아 넘어 갔네요 다른분들에게는 다 설명 했지만 어머님에게만 부서라고 설명 안 들여씁니다
때론 선의에 거진말도 어머님에게 필요 하기에 잘 드시다 설명 하면 안 드시고
핀찬으로 줄까바서요 ㅋㅋ
수입산 어떠고 국내산이면 어떠리요 우리 입맛에 최고면 되지요 이번에 이 보리 굴비덕에
그동안에 부서라는 선의감이 싸악 살아지고도 고마워서 카페에 머물고 저가 알고 있는
음식중에 무얼 올려 들리까도 고민도 하고 합니다 고수님들이 만은 카페라 무얼 올리자고 하면
잠시 망설려지는건 있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그 답래로 저가 할수 있는건 바로 이런 음식 분야이기에
저만의 레시피 오타 수정 하면서 올려 들이기에 다시 한번 감사요
저의 아저씨는 그릴보다 팬에 들기름 넉넉히 두르고 조기 기름 검은색 흘러 나오는걸
키친 타올에 딱아 가면서 구어 드려던이만 더 맛나다고 합니다 굴비는 굽는 과정이나
찜을 하는 과정에 오랜 숙성을 통해서 조기 기름을 응축이 되기에 굽거나 끌이면
밖으로 놋아서 흘려 나오기에 이걸 잘 걷더 네시던지 딱아 네면서 드시면 더욱더 감칠맛이 좋은 보리굴비의
맛을 볼수 있습니다 ..
선물하는 분이나 받는분이 다 함깨 좋은면 그것이 그 어떤 선물이라고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쉽네요 올해도 더욱더
전음방 모든 회원님들 가정에 가화만사성 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이 넘치시길...
다시 한번 감사 드려요 맹선생님 조금희님 ...


요즘에 매일 이리 먹고 있네요
ㅎㅎㅎ


첫댓글 훈훈하고 정감있는 말씀과 글에서도 감동받구요.
이웃에 계시면 차 한잔 대접해드리고 싶고 또 여러가지 많이 배우고 싶은 분입니다.
올해는 정말로 진심으로 두분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울 아저씨가 다 좋아 하네요 제발좀 아프로는 사서 하라고
팔 고장이 나서 미처다고 하네요 ㅎㅎ저도 너무 좋으네요 받는분도 너무 좋아라 하기에 ㅎㅎ
바싹 구으면 꼬리나 등지느러미도 바삭바삭 씹어지고 맛있어요.
저는 다 먹습니다 머리에 붓어 있는 살까지 쪽쪽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맹선생님의 그 유모가 아니 였다면 지금즘에
선물한다고 고장난 팔 가지고 조물닥 거리다 아마도 영원이 영감 한테 음식에 손때라는 소리 들어다고 봅니다 ㅋㅋ
@박경란(경기파주) ㅎㅎㅎ 내 유머요?
귀신은 모를 거라는 거요?
이젠 조상님들이 알아보셨더라도 좋은 것이니 그냥 드시라 하세요..
후손들에게도 훗날 나 죽거든 수입산 부서굴비 놓아달라고 하시고요.
@맹명희 하하하 안 쏙아 넘어 가면 어쩌지 하고 고민 했는데 귀신은 안쏙아도 울 엄니만 쏙으면 되기에 알면 혼나고 말지 하고 구입했는는데 제일 좋아 하시네여 아마도 그럴것 같아요 가저다 들이니 바로 나 굴비 좋아 한다 그 한 마디에
웃지도 못하고 드시라고 앞프로 게속 사들이라고 하고 왔다고 합니다 ㅋㅋ
@박경란(경기파주) 우리 오빠는.... 드시라고 보내드렸더니
모처럼 좋은 굴비를 만나셨다고...차례 지낸 다음에 드신시려고 하나도 안 먹고 잘 보관하고 있다 하시더군요.
그래서 더 보내드릴테니 그냥 어서 맛 보시라 했습니다.
@맹명희 아마도 맛은 누구다 다 똑같다고 봅니다 맛없씀 이걸 먹으라고 보네는야고 두고 두고 이야기 할텐데 좋아 한다고 하니 너무 좋아서요 게속 구입해서 보네 들이라고 합니다 저도 잘 하서네요 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누가 보면 저가 선전 부장 같이 보일까바 망설이다 너무 감사 해요 무엇보다 받는 분들이 너무 좋아 하시네요 구정에도 몽당 이걸로 해야 할것같아요 저가 팔이 고장이 나는 바람에 지금 수술해야 하는데 안 하고 벗티는 중입니다 그런이 이런 선물 착한 가격에 구입할수 있게 해준 두분이 얼마나 저는 고마운지 몰라요 그래서 굴비 이야기 자주 하네요 감사요 그리 봐주서서 ㅋㅋㅋ
@박경란(경기파주) 선전부장으로 보여도 괜찮아요..나쁜 걸 좋다 하는 건 안 되지만 좋은 거 좋다고 알려드리는 건 모두에게 도음이 되는 일입니다.
@맹명희 저는 나쁘면 올리지도 않지만 두번 다시 그 판매자 물건 아무리 좋아도 구매 안하지만 좋은건 그낭 믿고 끝까지 주문하고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인터넷으로 구매한 물건중에 좋은분들 만나서 15년동안 전화로 주문만 하고 얼굴도 본적이 없는 판매자님들이 만습니다 늘 그래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그분들하고 비스한분 만난것 같어 왠지 기분이 좋아서 자꾸만 좋다고 하네요 ㅎㅎ
저도 제가먹어보고 맛있어서 여기저기 사서 돌립니다 고맙다는소리 막들을려구요 ㅎ ㅎ
그럼요 누구나 다 같을것라고 봅니다 좋은건 좋다고 좋으면 왠지 주위에 자꾸만 소개하고픈 마음도 들고 하지요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구매한 선물 보네고 너무 맛나다고 고맙다고 하는 말도 듣기 좋아지만 무엇보다 저가 먹어 본 봐로 너무 맛나요 오늘도 두마리 조카딸들 오는 바람에 구어 주어는데 이모 추석 지나서 다 구매들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시댁에 보네던이만 너무 좋아 했다고 칭찬들어다고 하네요 그럼 최고지요 ㅋㅋ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닦아내면서 따라쟁이 했더니 저도
이렇게 구운게 더 맛있네요..
간단한것 같아도 우리같이 평생 직장 다닌다고 모르는 부분을 배우는게
전음방의 큰 매력입니다,,,감사합니다..맛있게 먹었어요
겹질 까지 바삭하고 들기름의 향때문에 더욱더 맛이 좋으네요 아마도 다음에서 이런 전음방이 없지요 저도 다음에서 할동 한지도 벌서 다음이 생긴 이유부터인데 없네요 ,ㅎㅎㅎ가족적인 분이기가 있는 카페라 좋으네요
이런 큰 카페를 관리한다는건 참 대단한 분이네요 저도 미스넷에서 그낭 답만 십년 넘게 달아 주다 너무 힘들어서 잠시 컴도 멀리 했던 적이 있지만요 아무튼 대단한 맹선생님입니다 ㅎㅎ
후라이팬에 그냥 기름 두루고 그냥 구웠는데..검은 기름이 많이 나오더군요..맛은 있는데 배쪽은 쓴맛이 나더라구요...제가 잘못구운거였네요..ㅎㅎ
저도 닦아내면서 다시 구워봐야 겠네요..
좋은팁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전음방서 또 배워갑니다^^
굴비는 숙성이 되면서 기름이 배쪽으로 다 응축이 됩니다 그래서 구으면 이런 검은 기름이 밖꾸로 흘러 나오는데 이걸 키친 타올로 딱아 네시고 드시면 고소합니다 배쪽도요 어제도 두마리 구어서 이리 해주어던이만 인사온 조카딸들 환장하네요 서로 배쪽 먹는다고요 ㅋㅋㅋ잘못 구어서요 그래서 올려 들여 잔아요 키치타올로 딱아 네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맹선생님이 이이갸 한 그릴로 구으시면 검을 기름이 다 밖꾸로 나와서 안 딱아도 되는 그릴이드만요 저도 그 그릴 탐나서 추석 지나서 하나 구매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ㅋㅋㅋㅋ
저도 고민하다가 그릴주문했어요..ㅎㅎ아직 도착전인데...기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