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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자작♡창작글 가을, 그 길의 끝에서
아셀라 추천 0 조회 17 11.11.23 00:2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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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23 00:51

    첫댓글 아셀라님,,,가을을 인생의 뒤안길에서서 자신의 삶과 연관을 지으시는가 봅니다,,^^
    에고~떨어지는 낙엽과 자신을 비슷하다 하심은 어이요..
    그러지 마심요^^
    이렇듯 고우신 글향에 젊은이의 혈기가 뿌려지는
    글마음이신데요~~~~~~
    인생은 누구나 잠시 왔다가는 공수레 궁수거 랍니다...
    그냥 마음비우며 살어요^^
    마음 고우신 아셀라님,,,마음이 고우시니 이렇듯 고우신 글도
    나오시는가 봅니다,,마음 평안히 주무시길욤~~~~~~~~

  • 작성자 11.11.25 00:23

    해마다 가을이 떠날 때
    눈시울 붉힙니다. 나만 그러진 않겠죠.
    나.. 더 늙기 전에 얼마나 고운 글 쓸까
    늘 마음 졸입니다. 늙었다는 소리는
    아직 왠지 어색하기만 하고

    떠나는 가을만 바라봅니다.

    언제나 행복 가득하신 날 되세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감사합니다.~~~^^

  • 11.11.23 21:52

    그렇게...
    11년의 가을도 지나버리나 봅니다..

    등 뒤에 앉은 햇살이 그립다..
    하며 말이지요...

    나의 고운 벗..
    아셀라님..

    건강하시지요?

    바람도 차고..
    눈도 내린 오늘 이었네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그립습니다..

  • 작성자 11.11.25 00:28

    그러네요.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려 하네요.

    이제 건강도 내게서 떠나려 하나봅니다.
    그곳엔 첫눈이 내렸군요.

    서울 갑니다. 며칠 쉬게 되네요.
    늘 씩씩하게 튼튼하게 그렇게
    겨울을 지나고 다시 봄을 맞아 고운 별꽃으로
    피어 나시길 마음으로 기도 합니다.
    고운 꿈 꾸세요.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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