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과 간에 문제가 있을 때 잘 나타나는 부위이다.
달고 기름진 음식을 과잉섭취하거나 변비로 오는 경우가 많다.
볼이나 코 쪽으로 나는 여드름은 많은 경우 소화불량의 증상을 가지고 있다.
빰에 여드름이 많이 나는 사람은 우선 위장과 간장의 건강 상태를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그 곳에 장애가 있어서 식사 시 당분과 지방분을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뺨 부위에 집중적으로 여드름이 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변비 증세가 있을 경우에도 뺨의 여드름으로 이어질 수가 있다.
배변은 건강을 위한 기초라고 헤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배변에 이상이 있으면 몸속에 쌓인 독소가 뺨의 여드름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꾀해야 한다.
입 주위
생리 전후나 냉대하게 의한 경우가 많으며 위장 장애에 기인하는 경우가 있다.
입술 주위에 찍혀 있는 애교점은 말 그대로 그 사람을 애교스럽게 보이도록 한다.
그래서 예전에는 일부러 애교점을 찍는 것이 여성들 사이에서 대대적으로 유행했던 적도 있다.
하지만 입술 주위에 돋기 시작하는 여드름은 문 앞에서 돌려 보내고 싶은 반갑지 않은 손님일 뿐이다.
입 주위는 자궁과 난소에 배속되기 때문에 생리 전후에 특히 많이 나는 부위이다.
또한 위장 장애 및 비타민b2,비타민b6가 부족해도 입 주위에 여드름이 날 수 있다.
턱
장 기능의 약화로 잘 생기는데 특히 턱선 아래로 생기는 여드름은 오래 가고 굵게 올라오는 것이 특징이다.
생리 전후나 빈혈 및 냉증, 칼슘 부족으로도 나타난다.
턱에 나는 여드름도 수염처럼 말끔하게 면도를 할 수도 있고 그러다 지겨운 생각이 들면 기를 수 있으면 참 좋을 것이다.
하지만 여드름은 그럴 수 없다.
더구나 여드름은 심하면 통증과 함께 보기 싫은 흉터까지 남긴다.
목
목은 얼굴과 몸이 소통되는 통로로서 스트레스에 의한 열독소가 심하면 번지게 되는 부위이다.
우리 몸의 부위에 따라 몸 속 독소나 내장의 문제가 반영되기도 하지만 모두 그런 것은 아니다.
여드름이 계속 진행되다 보면 피부 체질이 변서오디어 여드름이 나기도 하는데 목 중에서 뒷목 부위는 그 예후가
더 안좋은 여드름으로 본다.
스트레스가 극도에 이를 때 생기기 쉬운 부위이다.
평소에 어깨와 목이 굳어지지 않도록 잘 풀어주는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등과 가슴
등과 가슴의 여드름은 절정에 이르고 있는 증거로 여드름 피부로의 변성이 과도해지면 발전하는 부위이다.
여름철 해수욕장이나 수영자으이 비키니도 그런 자신가므이 표현이기도 한데 문제는 이 부위에 여드름이 날 경우
그러한 호사를 누리기는 커녕 가리기 바쁘다는 현실.
등과 가슴은 여드름이 얼굴 부위에 나다가 더 이상 번질 곳이 없을 때 올라오는 곳으로 옷에 가려 보이지 않고
긁어서 흉이 나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에 흉터나 자국이 심하게 남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