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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화장실에서 낙서를 읽는 마음으로.. 장미꽃과 덴뿌라기름
뜨거운감자 추천 0 조회 232 09.02.18 16:2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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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2.18 16:29

    첫댓글 창원 두번 갔다오고 장에 가서 갓김치/과일사오고 보험회사에 들러 서류떼오고 아들 점심먹여 학원데려다주고 피곤해서 한숨자고 나니 마눌오기 1시간전..설겆이/청소 암것도 안 돼 있는데..반찬은 또 뭐해묵나? 아~~~ 피곤한 남자의 일생이여 ㅎㅎ

  • 작성자 09.02.18 16:33

    청소는 마누라 지가 해라카고 반찬없으면 라면끓여 밥말아 묵어라..너거 딸내미는 뭐하노? 새끼 그래 키우면 안된다..난중에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 팔푼이되면 니 원망한다..내일 너거 딸내미 연수끝날이라메? 모레부터 휴대폰도 꺼고 가출해라..돈없으면 춥고 배떼지고픈께 돈백만원들고 기나가거라..세월은 자꾸 흐르는데 난중에 니 그래 살았다꼬 상줄 사람없다..알고보믄 니도 불쌍한 놈이다 ㅜㅜㅜ

  • 09.02.18 17:00

    반년은 견딜수 잇게 충전해 오세요~

  • 작성자 09.02.20 00:57

    이번 토요일은 통영모임, 산악회 백운산 등반, 초딩동창모임...따따블이 되네요...초딩모임은 이번에 안 오면 죽여버리겠다는데 아무래도 영도에 가서 술독에 빠져 죽을것 같은 예감임다 ^^

  • 09.02.19 06:11

    감자님의 성실한 모습이 넘 보기 좋습니다..... 어떤 여자가 덴뿌라 기름을 좋아하능교? 말 안해서 그렇지 여자들 모다들 장미꽃 좋아합니더.. 허긴 옆지기님 알뜰하다는 표현을 그렇게 하셨겠지요... ^^

  • 작성자 09.02.20 00:59

    사실 우리 마눌은 꾸미기 좋아하고 분위기 좋아하는 여자입니다..멋대가리없는 남편만나 살면서 많이 삭막해졌지요 ^^

  • 09.02.19 23:51

    멋대가리 없는 남푠하는 사는사람... ㅋㅋ 안됐다....ㅋㅋㅋ

  • 작성자 09.02.20 01:01

    흥~~~ 내가 짐작컨데 그대 남편은 맛대가리 지독하게 없을것 같은 예감..멋대가리없어도 맛대가리있음 되지 ㅋㅋ(감자 니가 맛있는 잉간이라말가? 마~ 조디 다물란다 입이씹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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