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사랑받은 것이 너무 많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들고 어려운 일만 내가슴에는 더많으니
그래서 아직도 멀었다고 하는것인가 봅니다
예빈이와 통화를 하는데
삼촌이 혼을 냈다며 갑자기 서럽게 웁니다
분명 장난 이었을텐데 이리도 서럽게 우는 예빈이를
달래기 위해 예빈이에게 삼촌 못됐다며 혼을 냈고 아빠가 가만 안둔다며
달랬답니다 그제서야 울음을 그치고 언제오냐 합니다
말만 들어도 위로와 용기가 되나 봅니다
돌이켜 보면 하나님 늘 저를 달래시는것 같습니다
여러 사람들을 통해 위로의 말을 주시고 격려해주시고 축복해 주십니다
혼자 지칠때면 늘 찾아와 주십니다
그러면 그제서야 다시금 용기를 외치며 화이팅을 외치는 제모습을 봅니다
오늘 다시 하나님을 찾으려합니다
하나님게 일를?내용이 너무 많아서..???
하나님이 주시는 용기와 위로의말을 들으려합니다
교회가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교회는 저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알려주는 곳이 되어버렸답니다
그래서 더많이 여러분들을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첫댓글 축제를 준비하면서 하나도 힘이 들지가 않는다고 하셨었죠 평생 이렇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하나님께선 그런 전도사님을 평생 귀한 종으로 들어 쓰실거예요~!!!힘내세요~명혜도 전도사님 사랑함니다~^0^
저희두 전도사님이 저희교회에 오셔서 얼마나 행복하구..좋은데여~^^ 전도사님!! 힘내세요! 징검다리를..그리고 전도사님의 모습을 보면..하나님이 얼마나 전도사님을 사랑하시는지 알꺼 같아여..^^그런 전도사님을 미주두 사랑해요~~
이미주양~! 김영덕 쩐사님가신지 얼마나 됐다고...ㅋㅋㅋ 역쉬 실망시키지 않는 미주누나....ㅋㅋㅋ
^^;; 아냐!!! 아직 미주맘속엔 김영덕전도사님이라궁!! 홍홍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