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불빛으로 그 뒷모습만 보이며
안녕이란 말도 없이 사라진 그대
쉽게 흘려진 눈물 눈가에 가득히고여
거리는 온통 투명한 유리알속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 볼 수가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에 온기 남아 있겠지만
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자리
두뺨엔 비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을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우~ 아무 말도없이 떠나간 그대가 정말 미워요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볼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에 온기 남아 있겠지만
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자리
두뺨엔 비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말은 해야지
우~ 아무 말도없이 떠나간 그대가 정말 미워요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말은 해야지
아무 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정말 미워요
첫댓글 ^^*...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해야지..." 감상 잘하구가요...
잘 듣고 갑니다.()
^^*
뮤직비디오 까정...친절하고 멋진 한누리님^^ 앗! 옥의 티발견. 화장실 씬에서는 일회용밴드 오른쪽에 붙였었는데 황정민과의 씬에서는 왼쪽에서 떼어냈답니다. 히히~ 상금없나요.ㅋ~
얏튼 예리하셔~ ㅎㅎㅎ 상금? 뭘로 원하시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