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노바 3인방 - 브런신, 디빈첸조, 하트와
닉스 승리의 요정 - OG 아누노비가 닉스의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하고 있지만,
이번 시즌 닉스 골밑에서 묵묵히 승리에
공헌하는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
아이제이아 하텐슈타인
2023-24 정규시즌
(75경기 출전 / 49경기 스타팅 / 경기당 25.3분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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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득점 / 8.3 리바운드 / 1.2 스틸 / 1.1 블록 / FG 64.4%
플레이오프 1라운드
(경기당 25.8분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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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득점 / 6.0 리바운드 / 0.4 스틸 / 1.2 블록 / FG 62.5%
정규 시즌에서 스타팅 센터였던
미첼 로빈슨이 부상으로 장기 결장했을 때
그 공백을 잘 메워주었고,
이제는 스타팅 센터로서 닉스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가 되었습니다.
한 경기당 25분 내외 정도로 출전하고 있어서
스탯 볼륨이 엄청 뛰어난 건 아니지만,
패스도 잘 넣고,
하이포스트 부근에서 던지는 플로터 슛도
은근 잘 들어가며,
간간히 터지는 블록슛도 찰져서 꿀맛입니다.
무엇보다 매순간 열심히 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이제 와서 보니
하텐슈타인도 개꿀 영입이었음.
연봉 9.2m 정도를 받고 있고, 이번 시즌으로
닉스와의 계약이 종료되며 UFA로 풀리는데,
계속 닉스 유니폼을 입게될지...
첫댓글 무조건 잡아야죠...
허슬 열심히하고 기본에 충실하고 잠깐 요키치 빙의 할때도 있고 정말 보배같은 선수
공격시 링커 역할과 플루터 마무리가 아주 맘에 듭니다! 수비야 말할것도 없고요!!
오늘 보니 리그 최고의 센터 중 한명인 엠비드를 잘 막더라구요..플로터도 잘들어가고..
휴스턴에서 고생하다가 뉴욕와서 만개해서 보기좋습니다
맞아요 열심히 해요 이게 보기좋고 팀에너지 큰힘되는거같아여
갑자기 닉스가 영입을 잘하내요
원래 안이랬는데 …?
하텐이 시장 안나오겠구나 ㅠㅠ
하텐슈타인은 스크린 세팅과 리커버리만으로도 10M 가치 있는 선수죠.
공격리바운드 참여하는 열정이 이번 시리즈에서 너무 멋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