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는 시간이 오래 되면 가전제품과 대화를 하게 된다.
TV와도
냉장고와도.
그런 시간이 지나면
긴 침묵.
LG인터넷 3년 약정이 끝나서 다시 약정을 하니 선물을 준다.
클로바.
AI다.
하이 클로바~
하고 말을 걸면 대답을 한다.
오늘 날씨는?
TV 켜줘.
3분 후에 알람해줘.
너 어디 아파?
죄송합니다.
걱정을 끼쳐서.
단답형 대화다.
영화 그녀에서 보던 것 같은 감정의 교류는 없다.
AI는 진화하면 인간을 능가할지도 모른다.
세상의 모든 지식을 검색을 통해서 자신의 것인양 맘껏 뽐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AI를 보는 것이 내가 죽기 전에 가능할까?
말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클로바가 도움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나처럼 침묵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그저 시계다.
좋은 시계를 선물 받아서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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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뱀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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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클로바
미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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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4 03:25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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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추운 월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만 지나면 추위가 약해진다고 합니다.
잘 견디세요.^^
추위가 누그러진다..
기쁜소식 입니다.
꽃피는 봄이 기다려 지는
쌀쌀한 아침입니다.
어제보다는
바람이 없어서 훨씬 따듯합니다.
봄을 특별히 좋아하지 않아서
기대는 안하지만
3월에는 여행을 떠나니까
그날만을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달콤한 제 여행의 원칙은
방문한 곳은 다시 방문하지 않는다
입니다.
통영이나 부산 마산이 좋지만
그곳들이 좋다고 그곳만 방문하면
다른 좋은 곳들을 방문할 기회를 놓치는 것이니까요.
해미읍성의 기독교인들을 메달던 나무.
개인적으로 석굴암보다 더 좋아하는 마애삼존불님.
마음을 열다.
개심사.
절집을 좋아하는 저는 두번 방문했습니다.
3월에는 베트남 하노이로 떠납니다.
호치민, 다낭에 이어 세번째 방문이네요.
@달콤한 이거 이거....
4월에는 방장님과 시간을 맞춰서 서산으로 내려가야겠습니다.
승용차 좌석 두개 남으니까
총무님이랑 예분님 꼬셔서요.
총무님 그때까지는 감기 다 나으시겠죠.
첨엔 참 신기했었지요.
유튜브 틀어줘 음악 틀어죠.지금 몇시야...등등 ^^
이 좋은세상에 사는것에 늘 감사하답니다.^^
4월 26일 시간 비워놔요.
서산 여행가게요.
@미우5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