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조아텔 706호 준특실에 숙박했습니다..
준특실중에 복층이 인기가 많다던데 이틀전에 예약하기엔 너무 늦었었나보네요..^^;
원래 남부터미널에 샾을 많이 가는데요...샾 일반실이랑 비교했을때 가격은 동일하나 방이 조금 작더군요..
하지만 월풀은 더 크더군요...^^ 월풀에 조명도 들어오고..ㅋㅋ
흠..그런데...화장품이 다 떨어진것도 있고...방음이 잘 안되던데요..
방 안에 있으면 문 밖에 직원분들이었던거 같은데..말씀하시는 소리 다 들리더군요..
밖에 차 지나다니는 소리도 다 들리고.....잘때는 늦은시간이라 조용해져서 크게 신경쓰이진 않았던것 같습니다..
컴퓨터에 오디오 드라이버 안깔려있더군요...그래서 깔아놓고 왔습니다.
다른분들 혹시 소리 안나시면 심파일 자료실에서 ac97 검색하셔서 xp용 드라이버 받아서 설치하시면 소리 잘 나올겁니다..
흠...그리고 일회용품이요..다 좋은데...폼클랜징은 필요한거 같네요...
생리대인가요? 그거 대신에 폼클랜징 샘플이라도 한 2개 넣으심이 어떨지요?
또 화장대에 형광등 하나 달아야지 화장하기도 불편하다고 하더군요..
그런것만 빼면....괜찮구요..앞으로 종로쪽에서 숙박할일있으면 조아텔 이용해야겠네요..
첫댓글 저도 이용할때는 몰랐던 사실인데 조명 밝기가 조정이 된다고 합니다~ 전 몰라서 엄청 어둡게 사용했어요 ㅠㅠ 이휴.. ㅋㅋ 후기 잘 보았습니다~ 저도 저번에 비디오 드라이버가 없어서 설치하려다 그냥 후기에만 남겼었습니다; 이용은 안해서리.. ㅎㅎ 수고하셨어욥
후기 잘보았습니다. ^^ 다음 번엔 포토후기도 기대할게요 '-'♡
생리대가 아니라 애니데이 던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