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일때문에 올라와 4일째입니다.
첫날은 조아텔..길을 물어 헤맨끝에 찾아갔는데요..
특실..몇호인지는 기억이 잘안나고요..그 연두색방..
음료수 네개공짜..욕조 굉장히 넓었어요..따뜻했고요..
근데 방에 머리카락이 쪼금 널려있드라구요..제가 머리카락에 예민해서..
외출할때 카운터에 전화해야하는거 빼고는 대체로 괜찮았어요..
둘째,셋째날 몽 스위트룸...
1000호,700호 일단은 넓고 욕실크고 분위기도 좋고..침대도 나름 편하고..
전체적으로 좋았지만 첫날 1000호 일단 추웠어요..그리고 왼쪽 컴퓨터가 안되었다는거..
둘쨋날 700호 이날은 따뜻하게는 잤는데..휴대폰 충전기 고쳐주세요..
그리고 테이블이 까만색대리석이라서 잘안보이시는거같은데..청소 신경 조금만 써주세요..
개인적으로 먹을것많아서 좋았어요..담번에 서울와도 가고싶어요..
그리고 지금은 누누..
일반실 102호..
딴곳에서 특실,스위트룸 이용하다 일반실오니..조금은 작은규모..
샤워가운이없고요..자외선 소독기에 온스위치 되어있는데..불이 안들어와있어요..왠지섭섭..
몽은 컵뚜껑까지 덮어져있었는데...;
자외선 소독기에 컵은 바로 세워둬야한다데요..그래야 소독이된데요..제 성격이 좀 까칠해서..
그래도 전체적인 분위기나 인테리어는 맘에 들어요..
일단은 오늘밤 자봐야 많은 이야기가...
다들 잘주무세요..
그리고 이 카페 참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되고 있어요..
할인은 한번 받아봤네요..
조아텔에서 만원..
딴곳 혜택은 제가 확인을 안해서 아직도 모른답니다..
암튼..감사합니다.
누누에서 자고난 후기는요..
들어갔을때 조금 춥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자고일어나니 굉장히 덥드라구요..
뜨더운물잘나오고..
아침에 씻고 로비로 나왔을때 거기에서 발견한 아이스크림(식당가면입가심으로퍼먹는아이스크림냉장고)에 횡재란 생각..그리고 커피도 있구요..원두커피 뽑아서 뒀드라구요..그부분 감동했어요..아침에 일어나면 왠지 그리운 커피가 눈앞에있어서..
첫댓글 후기 잘 보았습니다^^ 세군데나 한번에 써주시고~ 장,단점까지 써주셔서 좋은 정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우와 한번에 3군대씩이나 올려주셧네요 ㅎㅎ 압으로 더많은 정보 모가에서 얻어가세요 ^^
전 아침에 커피마시는걸 좋아하는데..누누에서 원두커피를 뽑아놓는다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남는아이디가엄네님!추우셨군요..프론트에 연락주시면 온도 올려드려요~방을 덥히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 합니다만..^^;; 그리고 청결문제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발전하는 몽이 될께요~!많이 예뻐라 해주세요!^^